엽기&코믹방

웃고갑시다.

고재순 2019. 7. 19. 12:34

여자를 위해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는 바람에

어떤 아가씨가 자기도 모르게 남자의 그것을 잡고 말았다.

그러자

아가씨가 너무 미안하고 창피해서 어쩔 줄 몰라 하자

남자가 하는 말,

"미안해 할 것 없습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하죠,"

"예?"

"내 거시기가 여자를 위해 좋은 일 해본 것이

처음이거든요,"



이미.....


어느 한 여자가 죽어서 천국엘 갔다.

마중나온 천사를 따라 1분 정도 걸었을 때, 피가 얼어 붙을 정도의 오싹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이게 무슨 소리죠?"

천사가 대답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단지 천사의 고리를 착용하기 위해 머리에 구멍을 뚫고있는 거니까요." 조금 더 걸어가 어느 방문에 도달하니, 그전보다 훨씬 더 끔찍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여자가 다시물었다. "지금 이 소리는 뭐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단지 천사의 날개를 착용하기 위해 어깻죽지에 구멍을 뚫고 있는 것이니까요,"

천사의 말이 끝나자 여자는 왔던 길을 걸어 돌아가려했다. 그 모습을 보고 천사가 물었다.

"어디로 가시려구요?"

"지옥으로요, 어짜피 고통을 겪는다면 지옥에 가는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천사가 여자를 만류하며 언성을 높여 말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지옥에 가면 도착하자마자 앞뒤로 강간당 할 겁니다."

그러자 여자가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런 건 상관없어요. 어짜피 구멍이라면 이미 뚫려 있으니까요,"



♥ ♡ 아내의 신음소리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왔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방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내가 벌거벗은 채로 온 몸에 땀을 흠뻑 젖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었다.

남편은 깜짝놀라 허겁지겁 말했다.

"여보! 무슨일이야! 왜그래! 정신차려!"

"시.....심장마비인 것 같아요"

남편은 허둥지둥 119에 전화하려고 거실의 전화기로 들었는데 네살짜리 아들 놈이 소리쳤다.

아빠!

그게 아니고 옆집 아저씨가 장농속에 숨어있는데 옷을 하나도 안입고 있어.....!

남자는 전화기를 꽝 내려놓으며 방에 들어가 아내가 비명을 지르는것을 지나쳐 살기어린 눈길로 장농을 쳐다보더니 장농문을 활짝 열었다.

거기에는 정말 옆집 아저씨가 벌거 벗은채 웅크리고 있었다.

이런 처 죽일 놈!

"여보게 정말.....미.....미안하네. 용서해주게....!

그러자 남자가 씩씩거리며 말했다.

☞ "이놈아!

내 마누라는 심장마비에 걸려서 다 죽어가는데 너는 내 아들하고 숨박꼭질이나 하고 있어 엉!"

그것도 얼마나 신이나게 놀았으면 옷을 다 벗고 있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세요,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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