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웃고갑시다.

고재순 2019. 9. 7. 10:54

요즘 며느리



어느 인질범이

할머니를 납치한 뒤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다.

"시어머니를 내가 데리고 있다. 더도 말고 천만 원을 가져오면 풀어 주마,"

며느리가 대답했다.


"웃기고 있네, 니 맘대로 하셔," 엉~!

인질범이 말했다.

"좋다.

그럼, 시어머니를 도로 데려다 놓겠다,"


그러자 며느리 왈,

"자, 잠시만요, 계좌 번호가 어떻게 된다구요??"




빠르잖아


남편이 가방을 소매치기 당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왜 빨리 안 쫓아갔어?"

"쫓아갔지, 하지만 그놈 발이 빠르더라,"

"그럼, 왜 바지를 벗고 쫓아가지 않았어?"


"뭐라고?

왜 바지를 벗고 쫓아가?"


"그야 당신은 바지를 벗으면 언제나 빠르니까,"




너같은 건.....



어느 바람둥이 남자가 운전 중 정지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서 나란히 서있는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남자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여자가 창을 내렸는데 자세히보니 별로라서 남자는 "제가 사람을 잘 못 봤네요,"하며 창문을 닫고 다시 가던길을 갔다.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여자를 처다 봤다.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야, 너 같은건 집에 가도 있거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세요,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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