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나무는 자작나무과에 딸린 낙엽큰키나무다.
▶오리목, 유리목(楡里木), 또는 적양(赤楊)이라고 하며 중국에서는 다조(茶條)라고 한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에 흔히 자라고 있으며 뿌리에서 공기중에있는
질소를 흡수할수 있으므로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라고 땅을 기름지게 하므로
사방목으로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오리나무를 약으로 쓴 기록은 많지 않다.
▶겨울철 잎이 떨어지기 전에 열매를 따서 지혈제, 지사제,
위장병 치료약 등으로 더러 썼다는 기록이 있을 뿐이다.
▶지금까지 각종 서적들의 내용을 검토해볼때 모든 오리나무는
독성이 없어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볼수 있다.
▶오리나무의 종류 :오리나무, 두메오리나무, 사방오리나무, 떡오리나무(잔털오리나무),
물오리나무(산오리나무), 좀사방오리나무, 물갬나무, 덤불오리나무(설령오리나무) 등의
종이 우리 나라에 분포되어 있다.
▶이 중에서 우리나라의 토종인 (두메오리나무)의 수액이 약효면에서 가장 좋다.
▶두메오리나무 :잎자루 길이가 1cm 이상이며, 잎은 털이 없고
심장형 또는 넓은 달걀모양이다.
▶잎길이는 7~10cm 로 잎가장자리에 예리한 잔 톱니가 불규칙하게 있으며,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나고 뒷면은 점성이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2~3.5cm 정도 이다.
▶꽃은 양성화로 5~6월에 피고, 노란빛의 연갈색 수꽃이삭은 늘어지며,
자주빛을띤 갈색 암꽃이삭은 총상형으로 꼭대기에서 난다.
▶열매는 작은견과로 타원형이고, 9월에 익으며, 종자는 양쪽에 날개가 있다.
▶덤불오리나무와 비슷하나 잎밑이 심장밑 모양이고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털이 없고,
열매이삭의 길이가 2cm 이상이고 화피가 수술대보다는 짧지만 꽃밥보다는 길다.
▶덤불오리나무는 잎자루 길이가 1cm 이하로 짧고, 잎 앞.뒷면에 털이 있다.
▶우리나라 산에 사방공사를 하면서 남부지방에는 사방오리나무를 많이 심었고
중부지방에는 물오리나무를 많이 심었다.
▶물론 다른 종류도 심었지만 비교적 많이 심었다는 이야기이다.
▶이들 오리나무에 밀려 토종오리나무인 두메오리나무는 강원도, 울릉도,
장백산과 북부지방, 그 외 일부지역에서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산에 가장 많이 심어져 있는 물오리나무는 물갬나무와 비슷하고,
사방오리나무와 비슷한 덤불오리나무(설령오리나무)는 잎에 잔털이 많아서
사방오리나무와 구별된다.
▶오리나무는 모두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들로서 나무에 따라서는
목재나 공예품의 재료로 쓰인다.
▶오리나무라는 이름은 우리와 퍽 친숙하지만 막상 산에 가서 두메오리나무를
찾으려면 그리 쉽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오리나무와 사촌이랄수 있는 물오리나무와 사방오리나무는 흔히 볼수 있어도
진짜 토종 두메,오리나무는 무척 귀하다.
▶'십리 절반 오리나무'라는 옛 노래말 가사대로 오리나무는 옛날 거리를 나타내는
이정표로 오리마다 심었다는 지표목이다.
▶이 나무는 재질이 치밀하고 단단하여 지팡이, 나막신, 그릇,등을 만드는 재료로
널리 쓰였고, 껍질에서 다갈색 물감을 얻을수있는 까닭에 집근처에 즐겨 심었다.
▶그러나 이 나무가 간염, 간경화, 지방간,등 갖가지 간질환에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목이라는 것을 아는사람은 드물다.
▶동서고금의 어떤 의학책에도 오리나무가 간질환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지는 않다.
▶그러나 민간에서는 수백년 전부터 오리나무를 간에 쌓인 독을 푸는데 활용해 왔다.
▶목재의 색깔이 붉으므로 빈혈 치료에도 더러 이 나무 껍질을 달여 먹었던 것 같다.
▶오리나무는 맛이 쓰고 떫으며 성질은 서늘하다.
▶열을 내리고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특히 술독을푸는데 효과가 크다.
▶술을 많이마셔 간이 나빠진 데에는 오리나무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술독이 풀린다.
▶민간에는 오리나무로 술을 담그면 술이 물이 된다는 얘기가 전해오는데
실제로 오리나무를 술에 오랫동안 담가두면 술이 묽어진다.
▶술이 화기를 많이 품고있는 반면에 오리나무는 화기를 진정시키는 효력이 있어서
술의 독성이 완화되는 것이다.
▶술로인해 간이 나빠진 데에 특히 효험이 있다 지방간, 간경화증,등 온갖 간질환에
효과가 좋다. 토종,(두메오리나무)을 써야 효과가 있다.
▶봄이나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하루 1냥((37.5g)을 2되의 물에넣고 물이 반이 되도록 달여 그 물을
한 잔씩 수시로 마신다. 맛은 텁텁하고 붉은 빛깔이 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에는 하루100~150그램씩 좀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오리나무만을 단방으로 써도 좋지만 조릿대 잎, 동맥, 도토리, 등을
더하여 쓰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간경화증으로 오래 고생하면서 온갖 좋다는 약을 다 써보았으나
별 효과를 못본 사람이 이방법으로 간경화증을 고친 사례가 여럿 있다.
▶동해에 가까운 곳에 사는 어느 민족은 바다에 나갈 때 오리나무로 만든
목패를 그물에 꿰어 가지고 갔다고 한다.
▶오리나무 목패를 바다에 던지면 물고기가 많이 몰려들기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물고기 잡이가 끝나고 나면 목패를 바다에 던져 신에게 바치는 재물로 삼았다고 한다.
▶오리나무는 어떤 문헌에도 그 약효가 적혀 있지 않지만, 간에 쌓인 독을풀고
간을 보호하는 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나무이다.
약명 ; 유리목, 적양
술로 인해 간이 나빠진 데에 특히 효험이 있다 지방간, 간경화증 등 온갖 간 질환에 효과가 좋다. 토종을 써야 효과가 있다.
약재에 대하여
오리나무라는 이름은 퍽 친숙하지만 막상 산에 가서 오리나무를 찾으려면 그리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오리나무와 사촌이랄 수 있는 물오리나무와 사방오리나무는 흔히 볼 수 있어도 진짜 토종 조선오리나무는 무척 귀하다.
오리나무는 자작나무과에 딸린 낙엽큰키나무다. 유리목(楡里木), 또는 적양(赤楊)이라고 하며 중국에서는 다조(茶條)라고 한다.
약성 및 활용법
이 나무가 간염, 간경화, 지방간 등 갖가지 간질환에 치료효과가 뛰어난 약목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동서고금의 어떤 의학책에도 오리나무가 간질환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민간에서는 수백 년 전부터
오리나무를 간에 쌓인 독을 푸는 데 활용해 왔다. 오리나무는 맛이 쓰고 떫으며 성질은 서늘하다.
열을 내리고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특히 술독을 푸는 데 효과가 크다.
외국에서 들어 온 사방오리나무나 물오리나무를 오리나무로 잘 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런 것들은 별 약효가 없다.
반드시 깊은 산속에 있는 토종 조선오리나무라야 술독을 풀고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술을 많이 마셔 간이 나빠진 데에는 오리나무 껍질을 달여서 먹으면 술독이 풀린다.
민간에는 오리나무로 술을 담그면 술이 물이 된다는 얘기가 전해오는데 실제로 오리나무를 술에 오랫동안 담가두면 술이 묽어진다.
술이 화기를 많이 품고 있는 반면에 오리나무는 화기를 진정시키는 효력이 있어서 술의 독성이 완화되는 것이다.
봄이나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약으로 쓴다.
하루 1냥(37.5g)쯤을 물 2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되도록 달여 그 물을 한 잔씩 수시로 마신다.
▶ 만성 간염이나 간경화증에는 하루 100~150g씩 좀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오리나무만을 단방으로 써도 좋지만 조릿대 잎, 동맥(겨울을 지난 어린 보릿잎), 도토리 등을 더하여 쓰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간경화증으로 오래 고생하면서 어떤 약으로도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이 이 방법으로 간경화증을 고친 사례가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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