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90

대패밥을 찾아와요!

대패밥을 찾아와요! 옛날에 한 선비가 나이 스무 살이 넘도록 장가를 들지 못하다가 마침 적당한 혼처가 있어 날을 잡아 놓았다. 그런데 이 노총각은 은근히 규수를 보고 싶어서 색씨 될 집을 찾아가서 지나는 길이라 들렸다고 하였다. 해질 무렵. 선비는 색시의 방이 있는 뒷뜰로 나가 서성거리고 있자니까 얼마 후 색시가 나오는 지라, 선비는 당황한 나머지 오줌을 누는 척 하였다. 색시 또한 낭군 될 사람이 궁금하여 힐끗 선비를 돌아본즉 석양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진 선비의 그것이 보였다. 헌데 석양에 비친 그림자의 길이가 엄청 긴지라 놀라서 곧 어머니를 찾아가서 말하기를, "어머니. 난 시집을 안 갈래요." "무슨 소리냐 날까지 정해놓고." "시집가면 그날로 병신이 된단 말이야." "병신이라니 무슨 엉뚱한 소리를..

엽기&코믹방 2021.11.24

웃어보세요^_^

여자를 위해 버스가 갑자기 출발하는 바람에 어떤 아가씨가 자기도 모르게 남자의 그것을 잡고 말았다. 그러자 아가씨가 너무 미안하고 창피해서 어쩔 줄 몰라 하자 남자가 하는 말, "미안해 할 것 없습니다. 제가 오히려 감사하죠," "예?" "내 거시기가 여자를 위해 좋은 일 해본 것이 처음이거든요," 이미..... 어느 한 여자가 죽어서 천국엘 갔다. 마중나온 천사를 따라 1분 정도 걸었을 때, 피가 얼어 붙을 정도의 오싹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이게 무슨 소리죠?" 천사가 대답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단지 천사의 고리를 착용하기 위해 머리에 구멍을 뚫고있는 거니까요." 조금 더 걸어가 어느 방문에 도달하니, 그전보다 훨씬 더 끔찍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여자가 다시물었다. "지금 이 소리는 뭐죠?..

엽기&코믹방 2021.11.24

가는 말이 고와야 ^_^

어느날 남편이 퇴근해서 하는 말이 부엌에서 일하는 와이프 엉덩이를 살짝 치면서 하는말~ 여기서 달걀이 나온다면 닭은 필요없을 텐데..~~!!! 깔 깔 깔 글구 또 가슴을 살짝 치면서 하는말~ 여기서 우유만 나와도 젓소들은 필요없을 텐데..!!! 깔 깔 깔 그리고 남편은 쇼파로 가서 앉았다.... 화난 와이프 부엌에서 일하다 말고 거실로 뛰어가 남편의 그곳(거시기)를 확 잡고서 하는말~ ^ ^ ^ ^ ^ ^ "이것만 단단했어도 니 친구들 여러 명이 필요 없었을 텐데~~!!!

엽기&코믹방 2021.11.18

남자의 본심

남자의 본심 어느 노년층을 상대로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물어 보았다. "여러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또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 그중에 한 남자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난 지금의 부인과 다시 결혼하여 살겠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우와, 대단하다" 하고 감탄을 하였다. 강사가 다시 물었다. "부럽습니다. 그럼 만약에 부인이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러자 남자가 크게 하는 말, @ @ @ @ @ "그럼....저야 고맙지요."

엽기&코믹방 2021.11.18

여대생 세명이 고민에 빠졌다

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여대생 세명이 고민에 빠졌다. 고민 거리는 다름아닌 남자의 음경이 무엇으로 생겼는지 너무나 궁금한 것이였다. 그리하여 여대생 세명중 한명이 제안을 하였다. 야! 얘들아~ 우리 그럼 꼬마하나 데려와서 확인 해 볼까? 그러자 두여대생 두말 할것도 없이 그래~ 과자 사준다 그러고 고추 한번만 보여 달라고하자. 그러고 나서 꼬마 한명을 데리고 와서는 얘~ 꼬마야! 우리 누나들이 과자 사줄테니까 고추 한번씩만 만져보자~ 하니까... 꼬마. 얼싸좋타 하면서 바지 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으며 알았어요~ 그럼 한번씩만 만지세요~ 하는게 아닌가... 그러자. 첫번째 여대생 꼬마 고추를 만지더니 하는말... 얘들아~ 고추가 살로 되있다~ 하자. 두번째 여대생 확인 해보기 위해 만져보았다. 헌데. 한번 ..

엽기&코믹방 2021.11.18

깨밭을 매던 할머니의 궁금증

깨밭을 매던 할머니의 궁금증 깨밭을 매는 할머니 자꾸 호미로 맨땅만을 계속 찍고 있었다. 저 건너에 새로 우뚝 선 5층짜리 건물에 웬 차들이 쉴새없이 들락날락 하니... 자꾸 시선이 그리로 갈 수밖에... 승용차에는 이상하게도 꼭 남자 하나와 여자 하나가 타고 있능기라... "도대체 뉘 집인데 차들이 쉴 새 없이 드나들꼬..." "밤엔 잠도 안자고 들어가고 나가니.. 웬 조화일꼬..." "어째 또 차 마다 남자 하나와 여자 하나 씩일꼬..." 들어가는 승용차는 갈기갈기 찢어 펄럭이는 커튼을 뚫고 자취를 감추었다. 그 때였다. 새파랗게 젊은 청년 하나가 깨밭 옆 길을 걷고 있었다. 할머니는 다짜고짜 젊은이를 불러 세웠다. "저.~! 젊은 양반 뭐 좀 물어 봅시다.." "예..할머니..." "다른 게 아이고..

엽기&코믹방 2021.11.12

자기야 서 - - - ?

자기야 서 - - - ? 비행기를 타고가던 한 경상도 부부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더니 아내가 손을 들어 스튜어디스를 불렀다. 뭘 도와 드릴까요? 저 한약 좀 따르게 컵좀~~! 스튜어디스는 얼른 컵을 가져다 주며, 도와 드릴 일이 없을까? 곁에 서서 지켜 보는데- - -" 그러자 아내가 한약을 따라서 남편에게 주면서 말했다. "자기야! 서?" "아니 안서?- - -?" "자기야? 얼른 더 마셔봐~~" "서? 응~~ "조금 서," "어때? 응!" "많이 서!!!" 남편은 얼굴까지 시뻘겋게 변해서 선다는(?) 것이 었다. 스튜어디스가 민망해서 도망 치려고 하자 아내가 손을 번쩍 들며 말하기를 "남편이 서(써)서 그런데 사탕 좀 없수??"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엽기&코믹방 2021.11.12

춤바람난 8도 아줌매

춤바람난 8도 아줌매 춤바람 난 아줌마가 카바레에서 섹시한 제비와 춤출 때!! 일단 한번 땡겨 보자구요. 밀고 땡기고 돌리고 돌리고 앗싸!!!! 조~코 조~코~~~*^^* ↓↓↓ ♪ 깍쟁이 서울 아줌마 ♬ 아~너무 좋아요, 다음에 우리 또 만나요. 아~~흐음! ♪ 적나라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전라도 아줌마 ♬ 으~메 조은거, 으~메 죽이는 거… 환장 허겄네~

엽기&코믹방 2021.11.08

삶의 모순

삶의 모순 날마다 복권만 모으는 남편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집안 형편은 엉망이었다 참다 못한 부인이 결단을 내렸다. 그녀는 남편과 헤어졌다 바로 그날 저녁, 전 남편은 복권에 당첨되어 벼락 부자가 되었다 일이 꼬여도 이렇게 꼬일 수 있을까 어느 직장인은 벼르고 벼르다 처음으로 자리를 비웠는데, 생각도 하지 않던 일이 터지고 말았다. 마침 핸드폰마저 꺼져 연락도 되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 업무에 충실하지 않은 어떤 직장인은 늦은 약속 때문에 사무실에 앉아 시간을 보내다가, 사장의 전화를 받고 야근하느라 수고한다고 격려까지 받는다 살아가다 보면 그런 일이 얼마나 많은가 세차를 하고 나서면 비가 오고, 우산을 놓고 오면 비가 오고, 급해서 택시를 타면 길이 막히고, 비싼 옷을 사고 나면 며칠 후 바겐세일이 시..

엽기&코믹방 202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