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참아야지~ㅎㅎㅎ ◑ 당신이 참아야지~ㅎㅎㅎ 거울 보며 화장하던 부인이 갑자기 흐느끼며 울고 있는 모습에 남편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는겨?" 아내는 서럽게 말했다. "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징그럽게 늙어 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그 얼굴 늘 보는 나는 어떻겠소...? 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당신이 참구려...” 엽기&코믹방 2022.02.12
이집 아저씨와 똑같아요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 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 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우리 애가 감당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곳이 찢어지거나, 눌려서 죽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좀 알아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 온 파출부 아줌마는 그냥 싱글~ 벙글~ 웃기만 했다. "그래~ 어땠어요? 견딜만 했나요?" "사.. 엽기&코믹방 2022.02.10
도중에 빼는 죄 도중에 빼는 죄 금세기 최고 명판결입니다. 강간죄를 저지른 피의자 강쇠와 대근이가 법정에 섰다. 여판사 왈, 솔직하게 말해주면 정상을 참작 하겠으니 차례대로 진술하여 주기 바랍니다. 먼저 피의자 강쇠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보시오. 강쇠 왈,,, 판사님! 잘못인 줄 알았지만 어차피 넣은 거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를 곡소리 나도록 절반은 죽여 놨습니다. 여판사 왈, 다음 피의자 대근이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 보시오. 대근이 왈, 존경하는 판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그게 죄가 되는 줄 모르고 넣었는데 여자가 흥분 하더니 흐메 나 죽네. 나 죽어 그러길래 겁이 나서 얼른 뺐습니다. 여 판사 왈, 피의자 강쇠는 형 집행을 유예한다. 그리고 피의자 대근이는 징역 6월을 선고한다." 대근이.. 엽기&코믹방 2022.02.10
첫날밤의 기도 첫날밤의 기도 . 젊은 목사가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게 되었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 그 순간 목사는 무릎을 끓고 기도를 올렸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십시오." 그러자 기도를 듣고 있던 신부가 목사의 귓가에 속삭였다. "힘만 달라고 기도해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요!" 엽기&코믹방 2022.02.05
부처님 버선 한짝 부처님 버선 한짝 . 어떤 늙은 중이 농부의 아내와 눈이 맞아서 수시로 농부가 없는 틈에 찾아와서는 재미를 보곤 하였다. . 어느 날 농부가 늦게 돌아올 줄로 알고, 둘이서 이불 속에서 열기를 뿜고 있는 데, 뜻밖에도 농부가 들어와서 문을 꽝꽝 두드렸다. . "여보, 문 열어! 뭣하고 있는 거야?" 중은 눈앞이 캄캄하여 허둥지둥 옷을 찾는 데, 아무리 찾아도 버선 한 짝이 없었다. . 급한 대로 한쪽 버선만 신고 뒷문으로 빠져나가자, 여편네는 눈을 비비며 문을 열었다. 농부는 들어오며 마누라에게 말했다. "벌써부터 잤단 말야? 이봐 사내놈을 끌어들였지?" 농부는 구석구석 찾아보았으나 증거가 될만한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감기가 들었는지 추워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일찍 드러누웠어.. 엽기&코믹방 2022.02.05
요즘 며느리 #유머 최근 시집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 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 마침 시아버지 환갑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며느리: 아버님 학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허허 그 무슨 말인고? 큰며느리: 학은 2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사십시요 시아버지: 오호 그렇게 깊은 뜻이? 아가야 고맙구나 / 이번엔 둘째 며느리가 사뿐히 절을 한다 둘째며느리: 아버님 거북이 같이만 사십시요 시아버지: 그건 또 무슨 소린고? 둘째며느리: 거북이는 5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 마침내 셋째 며느리 차례가 되자 가족들 모두 긴장을 했다 셋째 며느리: 아버님, ㅈ같이 사십시요 가족들은 모두 아이쿠 또 일을 저질렀구나 하며 가슴이 .. 엽기&코믹방 2022.01.31
그게 너무 커서 장가를 못 갔다오 "그게 너무 커서 (陽物過大未娶妻)" 옛날에 한 재상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양근(陽根)이 작고 그 길이가 짧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변함이 없었다. 재상의 부인은 아직 다른 사람의 것을 본 일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 사내들의 물건이 다 이렇게 생겼는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의 행차를 구경하기 위해 이 부인이 정자에 올라가 길을 내려다 볼 때 건장한 군졸 하나가 담 밑으로 오더니 바지춤을 풀고 소변을 보았다. 재상의 부인은 무심결에 그 행동을 지켜보는 데 어떻게 된 일인지 소변을 보는 군졸의 양근이 엄청나게 크고 굵어서 몽둥이 같지 않은가. 그것을 본 부인은 이상히 여겨 남편에게, "오늘 제가 매우 우스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오?" "그러나 여자로 어찌 그런 말씀을 드릴.. 엽기&코믹방 2022.01.31
잠이 많은 며느리 잠이 많은 며느리 옛날 옛적에 잠이 많은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시아버지께서 며느리를 불러 놓고 하시는 말씀... “얘야~ 내일은 내가 한양에 좀 다녀와야 하니 내일은 늦잠자지 말고 일찍 일어나 조반 좀 짓거라~“하며 당부의 말씀을 하자 며느리 대답은 “네~ 알겠습니다! 아버님~ ” 해놓고 걱정이 태산 같아 날밤을 새기로 마음을 먹고 날만 새기를 기다렸다. 시간이 한참 흘러 새벽닭이 울었다. ‘꼬끼오~~~꼬끼오~~~ ’ 그러자 며느리 ‘오~라! 날이 샜구나’ 하며 조반을 지으려 쌀을 가질러 갔다. 쌀 항아리가 안방에 있는지라 안방 문을 조심스럽게 열려고 하는 찰라! 안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다름 아닌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그리하여 며느리 쌀을 가질러 들어가지도.. 엽기&코믹방 2022.01.30
순자 엄마의 거짖말 순자 엄마의 거짖말 한 동네 남녀 10여 명이 강원도로 1박 2일 관광을 갔다. 낮에 별안간 태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져서 비를 피해 우왕좌왕 하다가 각자 뿔뿔이 흩어졌다. 저녁 때까지 계속 비는 쏟아지고 김씨는 일행을 찾아 헤매다가 같은 일행 중에 옆집 순자엄마를 만났다.! 순자엄마도 일행을 찾아 빗속을 헤매는 중이었다. 둘이서 식당에 들어가 식사를 하고 모텔에 들어갔다. 김 씨가 순자엄마에게 말했다. "우리 둘이 만났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맙시다. 둘이 모텔 방에 같이 있었던 것이 알려지면 큰일나요. 절대 비밀로 합시다. 알았지요?" "알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한 방에 같이 자긴하지만 절대 이상한 짓은 안하기로 약속해요." "알았어요. 걱정 말고 잡시다!" 그렇지만 남녀가 방에 같이 누웠 있는데 잠이 .. 엽기&코믹방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