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후 피난촌의 칼라사진 333

**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부엌 풍경 **

**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부엌 풍경 ** [ 양양 송천리 김순덕 씨와 탁영재 씨가 부엌 앞에 안반을 놓고 떡메를 치고 있다. ] 그 옛날 우리네 어머니께서는 새벽에 일어나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였다. 사랑방에 곁달린 쇠죽솥에는 겻섬에서 퍼온 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