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whiteman's foot) 질경이 (whiteman's foot) 꽃말 : 발자취 사람이나 차가 다니는 길가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질긴 들풀 질경이다. 길가에서 자라 길경이인데 길경이가 질경이로 바뀐듯하다. 가을에 나는 씨를 말려 차전자(車前子)라 하며 동의보감에서도 몸에 좋은 풀로 소개될 만큼 좋은 식물이다. 영어로 w.. 한국의 춘란 2017.08.12
백합나무 (Tulip tree) 백합나무 (Tulip tree) 꽃말 : 전원의 행복 나무위에 튤립처럼 생긴 꽃이 피어 있어 튤립나무라고도 한다. 나무의 키가 높아 꽃이 언제 피는지 유심히 보지 않고는 잘 모른다. 햇빛을 받으면 연두, 노랑 그리고 주황빛 꽃잎이 고상한 색감으로 다가온다. 대체로 모양이 버즘나무(플라타너스)와.. 한국의 춘란 2017.08.12
호박 호박 꽃말 : 광대함 사과꽃, 배꽃, 복숭아꽃, 수박꽃, 오이꽃, 참외꽃... 열매가 큰 것들일수록 앙증맞고 곱살스런 꽃을 피우건만 그녀는 장미, 백합도 아니면서 꽃도 대문짝만하게, 열매도 달덩어리만하게 미련함인가 자신감인가 손이 커서일까 마음이 커서일까 “그것도 꽃이냐”는 손가.. 한국의 춘란 2017.08.08
며느리 밥풀꽃 전설 2017.08.07. 07:53 http://cafe.daum.net/samchasa/IjGu/6865 며느리 밥풀꽃 전설 옛날 어느 산골에 효성이 지극한 아들과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아들이 커서 한 처녀와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며느리는 아들보다도 더 효성이 지극했습니다. 시집온지 얼마 안돼 신랑은 먼 산 넘어 마.. 한국의 춘란 2017.08.07
개오동나무 (catalpa ovata) 개오동나무 (catalpa ovata) 꽃말: 젊음 오동나무는 현삼과 개오동나무는 능소화과로 서로 다른데 나무 형태와 잎이 비슷해 오해를 받는다. 오해를 받다보니 이름에 ‘개’자가 붙었다. 개오동나무 입장에서 보면 너무 억울하다. 개오동나무의 특징은 꽃과 열매이다. 꽃은 깔때기 모양의 연한.. 한국의 춘란 2017.08.07
설악초 (Snow on the mountain) 설악초 (Snow on the mountain) 꽃말 : 환영, 축복 하나로있을 때도 좋지만 여러개가 모여서 있을때는 또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설악초다. 설악화, 설화, 빙화, 야광초, 월광초 등 이름으로 불린다. 특히 달밤에 형광물질이 반사하는것처럼 비춰져 월광초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긴 타원형이.. 한국의 춘란 2017.08.05
참깨 (Sesame) 참깨 (Sesame) 꽃말 : 기대 요즘 들판에는 참깨꽃이 쏱아진다. 참깨는 우리 전통작물 중의 하나로 참깨의 고소한 맛 속에는 우리 민족의 향기가 베어있다. 어릴적 참깨의 힘을 빌어 기적을 만들려 불렀던 "열려라 참깨"란 외침이 정겹다. 들기름과 참기름이 나오는 들깨와 참깨는 아주 비.. 한국의 춘란 2017.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