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춘란 1274

비비추에 대해서

비비추는? 잎에서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골짜기와 냇가의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약간 습한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키 : 30~40cm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잎의 방향을 바꾸는 식물. 예로부터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많이 이용됨. 줄기 : 모여 나는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옴. 잎 : 뿌리에서 모여 나서 비스듬히 퍼져 자라고, 타원형 모양의 달걀꼴. 여러 개의 맥이 있고, 끝이 뾰족함. 짙은 녹색이고, 잎자루가 김(약 15cm 정도). 꽃 : 7~8월. 연한 자주색. 곧게 선 꽃줄기 끝에 대롱 모양의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림. 열매 : 9~10월. 긴 타원형. 익으면 세 조각으로 갈라지고 검은 씨가 들어 있습니다. 비비추 효능 - 사포닌, 철분과 ..

한국의 춘란 2023.05.07

삼색 병꽃나무

인동과 병꽃나무속 낙엽 활엽 관목으로 한국원산 백자 병이나 청자 병처럼 생겼다고 하여 병꽃나무란 이름이 붙여졌다. 흔하지는 않지만 삼색병꽃나무는 이름 그대로 한 나무에 세 가지 꽃 색깔이 나타나는데, 같은 꽃이 피어 있는 기간 동안 삼단계로 색의 변화가 나타난다. 꽃이 처음 필 때는 새하얗다가 며칠 지나면 분홍빛으로 변한다. 꽃이 질 무렵이 되면 붉은색으로 마감한다 꽃말 : 전설, 비밀, 평안

한국의 춘란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