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웃고 갑시다.

고재순 2020. 1. 11. 11:57

손님,거기부터는 유료에요.



"원초적 본능" 이란 

영화가 재미있다고 장안에 소문이 자자하여 그 영화를 보기위해 사내가 상영관을 찾았다. 

  

운 좋게도 마침 

그의 옆자리에는 꽤나 괜찮은 아가씨가 앉아있었다. 영화를 보던 사내는 슬쩍 그녀의 손을 잡았다.

왠일인지 그녀는 뿌리치지 않았다. 

조금 겁이 나긴 했지만 사내는 손에 힘을 주었다. 그런데도 이 아가씨는 가만히 있었다.


좀 더 자신감이 생긴 그는 이번에는 허리를 더듬었다.

그래도 여자는 조용히 있었다.

점점 간이 커진 사내는 손을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런데도 그녀는 몸을 움찔 할 뿐이었다.


."옳지, 됐구나."

쾌재를 부르며 힘껏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는 순간, 아가씨가 사내의 귀에 나직하게 속삭였다.

"손님, 거기부터는 유료에요,"......♥☜ ㅎㅎㅎㅎㅎ




증인


어떤 한 사내가 성추행죄로 기소되어 법정에 섰다. 

목격자는 열 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년이었다.

판사는 그 아이를 불러서 그때 목격했던 사실을 자세히 진술하게 했다.

 ☞ "이 아저씨가 

저 아주머니의 스커트를 머리 끝까지 걷어 올렸어요. 그러더니 팬티를 벗기고 땅바닥에 넘어뜨리고 그 위에 올라 탔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지?"

"그리고 엉덩아를 흔들기에 나는 저리 가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집으로 갔거든요. 

그래서 그 다음은 몰라요."




나도 할 말 있다


어느 찜질방에 여러 명의 남자와 여자들이 있었다.  

어느 여사님 왈, 

여자들은 얼라들 낳고 몸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나이 먹으면 온몸이 아픈기라~~ 

그래서

그놈의 신경통 때문에 찜질방에 와서 찜질을 하는데, 남자들은 무엇 때문에 찜질방에 오는지 이해가 안 가는 기라~!" 

그러자 옆에 있는 남자 왈,

"아지매요~ 

우리 남자들이 왜 찜질방에 오냐고요? 

여자분들이 이유가 있듯이 남자들도 다 이유가 있어서 오는 거 아니유?"

그러자 그 아지매 왈,

"이유가 뭔데요? 여자들은 얼라 낳느라고 고생했지만요, 

남자들은 얼라 낳을 때 뭐 했다고 찜질방에 온다 말입니까?" 

 

이에 옆에 있던 남자 왈,

☞ ♥"남자들은 얼라 만드느라고 무르팍이 다~까지고 신경통이 걸렸지 않소.

그놈의 무릎 신경통 땜시 오는 거 아닙니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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