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짓기

3억으로 내집마련 하는 두남자의 이야기

고재순 2020. 6. 14. 19:06

3억으로 내집마련 하는 두남자의 이야기

 

전세금(3억)정도의 금액으로 마련한 아름다운 전원주택

한필지에 두가족이 오손도손 살고있다

땅콩을 닮았다하여 건축주가 땅콩집(duplex home)이라고 명명

 

-용인시 동백지구에 특이한 도시형 전원주택-

 

 

땅콩집(duplex home)이라고...한 필지에 집 두채를 지어 살고 있는 집 입니다.

땅도 같이 사고 집도 같이 지으니 훨씬 저렴하게 내집 갖기가 가능하겠지요.

직접 설계한 건축가와 본기사를 모일간지에 보도한 모 기자가 살고 있는 집

땅부터 인테리어까지 각각3억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그것도 한달만에!

 

 

 

그럼 집 구경 좀 해볼까요?

뒤에 있는 아파트 보다 밤 풍경이 아늑해 보입니다

 

실내로 들어가 보자

 

 

 

 

 

 

 

1층 실내입니다. 주로 거실과 주방으로 사용하고

2층은 침실과 아이들 공부방으로 쓰고

 

 

 

 

 

 

 

 

 

3층 다락입니다. 생각보다 높고 가장 넓은 곳이라 거실, 서재 등으로 쓰기 좋겠다는 생각.

방하나도 따로 있어 실용적인 공간으로 꾸미고

 

 

 

 

아파트생활 10년차 건축 전문기자, 17년 경력 실험주의 건축가

두 남자의 흥미로운 도전성공이 아름답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에도 못 미치는 ‘3억 원으로 48평형의 단독주택을

땅에서 인테리어까지 해결’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약간 무모해 보이는 프로젝트를 한달만에 완료했다고합니다.

 

*상기 두남자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이야기는

내집마련에 고심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라 생각되어 약간 편집하여 올려드렸습니다.(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