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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되세요 " 약초꾸러미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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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Chaga, 러시아어 Чага)은 정말 만병통치약 처럼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암치료에서는 대체식품을 넘어서 치료제의 의미까지 부여 할 정도로 암환자들의 주목을 받는 버섯입니다.
'시베리아의 영지버섯'이라고도 불리는 차가버섯은 시베리아에서도 매우 추운 지역(영하 20~40도)의 자작나무에 기생해 수액을 빨아먹으며 10~15년간 자랍니다. 주요산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크스탄이며 우리나라는 러시아산이 수입됩니다.
차가버섯에는 기본적인 영양 성분과 함께 폴리페놀(항산화), 이노시톨(신진대사에 관여,비타민Bh), 에고스테롤(스테로이드. 비타민D로 전환), 플라보노이드(색소, 항산화), 베타글루칸(다당류, 항암성분으로 알려짐), 리그닌(세포벽 고분자) 등의 생소한 성분과 풍부한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베타글루칸 성분은 항산화성분입니다. 항산화력으로만 따진다면 차가버섯은 녹즙의 60배, 상황버섯의 330배, 아가리쿠스버섯(흰들버섯)의 23배 이상이며, 베타글루칸 성분은 아가리쿠스버섯의 3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기본 특성
풍부하고 다양한 미네랄 성분은 면역체계강화와 심장, 뼈를 강화시킵니다.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며 특히 노인들의 건강에 좋습니다.
항 종양제로 이용됩니다.
혈액 성분을 향상시킵니다.
항균작용, 장내미생물을 활성화 시키고 궤양을 회복시킵니다.
이뇨작용과 경련을 방지합니다.
혈압을 낮추고 심박수를 감소시킵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최강의 항산화력
대부분의 질병은 인체내의 활성산소가 원인입니다.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는 항산화력이 모든 식품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에 거의 만병통치 약처럼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 관련글 읽기 항산화의 뜻
▶항 종양을 활성화 시킨다.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등 수용성/불용성 다당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항암치료에 이용 가능함을 말하는 것이고, 차가버섯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도 "이 버섯은 암치료가 된다"는 내용 때문이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구 소련의 소설가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 자전적 소설 '암병동'을 발표하면서 전세계로 알려지게 됩니다.
▶면역력 증강
면역력과 관련 있는 신체 기관은 장이며 장내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주는 것은 식이섬유입니다. 차가버섯은 장내환경을 개선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여성들에게 차가버섯이 좋은 이유
어떻게 보면 차가버섯은 여성들에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차가버섯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은 노화와 자외선에 따른 주름살,기미 등을 예방, 개선하고 피부의 신진대사를 회복 시키며, 피부 면역력도 올려줍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말초 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 등 혈액 순환 장애에 따른 증상을 개선합니다. 그리고 풍부한 식이섬유는 변비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아토피성 피부염
아이들의 아토피 피부염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고통을 줍니다. 차가버섯은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러시아에서는 기관지염, 치아건강, 당뇨병, 간질환 등에도 이용됩니다.
부작용
차가버섯은 특별한 부작용은 보고 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다만 풍부한 식이섬유 때문에 경우에 따라 장이 불편할 수는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양을 줄이거나 횟수를 조절하면 됩니다. 또한 일반적인 이야기이지만 무리하게 많이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건강 위해 간단히 복용하는 방법
일반적인 음용 방법1: 차가버섯 가루 티백이나 가루 적당량을 물 3~4리터를 넣고 끓입니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10분 정도 더 끓여 홍차 정도의 진한 색의 차가 우러나오면 이것을 마시면 됩니다. 냉장실에 넣어 놓고 1주일 안에 다 마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진하게 느껴지면 물을 더 추가해 마시면 됩니다. 3끼 식전에 마시면 좋습니다.
항암 등 본격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식으로 빠진 날 없이 하루 1리터~2리터씩 꾸준하게 몇 달 마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음용 방법2(러시아식): 먼저 1리터에서 2리터의 물을 냄비에 팔팔 끓입니다. 불을 끄고 50~60도까지 식힙니다. 2리터 보온병에 티백1~2개를 넣고 50~60도 물을 부어 줍니다. 이대로 8시간~24시간 정도 방치해 티백에서 성분이 추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최대 24시간) 베타글루칸의 성분 추출량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음용은 차거나 또는 따뜻하게 마시거나 상관없고, 매일 1~2리터씩 마셔주면 됩니다. 특별한 치료 목적이라면 차가버섯 양을 늘려 농도를 진하게 하면 됩니다.
차가버섯 판매하는 곳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수입되는 대부분의 제품은 제대로 통관을 거쳤다면 러시아에서 인증된 제품만 수입되게 되지만 좋은 제품을 고르는 것은 소비자 몫이죠.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 차가버섯 가루(단순하게 분말로 만든 것)나 추출분말(추출 공정 필요)을 구입해 차처럼 음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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