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는 질경이과의 식물이고 다른이름으로는 배짱이 라고도 한데요
주로 길가나 빈터,논두렁과밭두렁,제방같은곳에서 자라고요 전국에 걸쳐서 분포되어있어요 만주 대만 일본 중국 히말라야 말레이시아등에서도 자라나고요 대체로 무리를 지어서 자란데요 질경이잎이 넓지만 밟혀도 쉽게 상처가 나지는 않는다고해요 잎사귀를 뜯어보면 흰색실처럼생긴것이 나오고,영양이나수분등이 이동하는 유관속이 튼튼해서 질경이잎을 유연하게 해준다고해요 질경이는 한자이름이" 차전초"라고하고요 씨를 "차전자"라고해요 씨나 잎을 차대용으로 끓여 마시기도 했고요 질경이나물을 먹었는데요 15세기 "향약구급방"에 길형체라고 기록되어진것이 잇는데 이것은 길(질)에서 나는 나물이라고해요 사투리로 요즘도 연세드신 어르신들은 길을 질이라고 하시거든요 ㅋㅋ 질경이는 길가등에 많이 나요 밟혀도 꿋꿋이 자라나요 생명력이 질겨요 질경이나물은 음력으로 5월5일을 질경이나물 만들기에 가장좋은 때라고 햇어요 이때가 가장 싱싱하고 푸른시기라고하네요 서울에서는 질경이라 불렀고 지방에서는 길경이라고 불렀데요 경북의 영천 자양에서는 예부터 먹던 나물이었고 아직도 "베짱이"라고도 부른다고해요 길에서 밟혀가면서 살아가는 질경이지만 이에 굴하지않고 조금도 굽히지않고 버티어나가는 성품이나 태도가 베짱이와 닮았다고 하네요 베짱이는 500년도 훨씬넘은 고유명칭이라고해요 [소년중앙] 짓밟기 일쑤던 잡초, 알고 보니 잡초 아니네요뉴스내용6월에도 여기저기 꽃들이 핍니다. 밤나무·가죽나무·태산목 등 나무 꽃도 많지만 주변을 보면 접시꽃·튤립·마리골드·개망초 등 풀꽃도 상당히 많죠. 풀은 키가 작아서 간혹 무시당하거나 업신여겨지기도 하는데 사실 풀과 나무는 식물로서 하는 역할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광합성하고 산소도 만들어 주는 고마운 존재지요. 나무는 크...출처중앙일보 질경이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땅속으로 줄기를 뻗어가면서 자라나며 큰 무리를 만든다 꽃은 5~8월에 피는데 뿌리에서 직접 꽃대가 올라와 곧게 서고 하얀색의 꽃이 아래서부터 위로 순차적으로 핀다 이렇게 피는 것을 '이삭꽃차례모양'이라고 한데요 |
'약초자료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디 효능 11가지 및 부작용 정리 (0) | 2022.06.12 |
---|---|
요즘 산딸기가 제철 입니다. < 산딸기의 효능> (0) | 2022.06.04 |
동충하초의 효능 (0) | 2022.05.21 |
나물로 가능한 야생 식물 161가지 및 효능 (0) | 2022.05.14 |
소나무 겨우살이 효능 (0) | 2022.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