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와 바람난 아내
한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차를 난폭하게 몰고 있었다.
남자가 130킬로를 넘기고 막 140킬로로 접어드는 순간,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따라오는 것이었다.
순찰차를 따돌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내는 시속 150킬로를 밟아도, 시속 160킬로를 밟아도 계속 따라오자 결국 차를 멈추고 말았다.
추적하던 경찰관이 다가와서 그에게 물었다.
"당신,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간 이유가 뭐야?"
사내는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제 마누라가 경찰하고 눈이 맞아 도망을 갔습니다." "그게 검문에 불응하고 도망친 것과 무슨 관계가 있소?"
사내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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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전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려 주려고 따라오는 줄 알았습니다." ☜
축복받은 할아버지
7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 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건강상태는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 봐요. 내 눈이 침침해 지는걸 하느님이 어떻게 아시는지?.....^
내가 오줌을 누려고 하면 불을 켜주시고 볼일이 끝나면 불을 꺼 주신단 말야!!
이 말을 들은 의사가 할아버지 부인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영감님 검사 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에 화장실을 사용할때
하느님이 불을 켰다 꺼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큰소리로 말했다.
이런 망할 영감탱이
"또 냉장고 안에다 오줌을 쌌구먼~~~!!"
어느 50대 중반 부부가 부부 동반 모임을 갔다.
어느때와는 달리 남편은 기분좋게 술을 거나하게 마셨고, 부부는 기분 좋게 집으로 왔다.
남편이 먼저 샤워를 하고 부인이 샤워를 하고 나와 보니
남편은
벌써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한심한 기분으로 남편을 아래 위로 훑터보니
"남편의 거시기가 죽어 있었다."
기가 막혔다.
부인은 남편의 거시기가 죽어있으니 염을 하기 위해 붕대로 돌돌 말아 두었다.
새벽쯤에 남편이 화장실을 가기위해 일어나 부인을 깨워 어제 무슨일이 있었냐며 남편이 다구쳤다.
남편 : 왜 내 거시기가 붕대에 감겨 있는거요?
부인 : 거시기가 죽어 있길래 염을 했오.~~~!!
부인 말을 들은 남편 왈~~~ 그랬다면
♥인공호흡을 하지~~~그랬어?? 엉~!!".....☜
행복하세요. 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