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89

처녀를 판독하는 기계

처녀를 판독하는 기계◎ 어느 자매가 일본 관광을 갔다. 일본의 기술은 우리나라보다 앞서 가는 게 사실, 거기에는 기계에 올라서면 처녀인지 비처녀인지를 알아 맞추는 기계가 있었다. 동생 ===> "언니! 우리 저 기계에 한 번 올라가 보자." 언니 ===> "너 먼저 올라가 봐?" 동생은 기계에 올라 갔다. 기계 ===> "당신은 처녀입니다." 언니 머뭇거리며 기계에 올라갔다. 기계 ===> "당신은 비처녀입니다." 언니의 얼굴은 순식간에 홍당무 그리고 귀국 우리나라에 온 언니, 처녀막 재생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얼마 후 . . . 다시 일본엘 가게 됐다. 언니가 하는 말 . . . 동생한테 . . . "저 기계, 지난 번에는 고장 나 있었을 거야. 오늘 다시 올라가 보자"고 했다. 동생이 올라가니 기계..

엽기&코믹방 2023.05.14

무덤에서 부채질하는 여자.

무덤에서 부채질하는 여자 무덤가에서 열심히 부채질하는 여자가 있었답니다. 어느날 길을 가다가 깊은 산중에 접어드니 해는 뉘엿 뉘엿 서산으로 지려하는데, 인가는 나오지 않고... 그래서 당황스러워 어찌할 줄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 공동묘지 한 가운데에 한 여인이 부채를 들고 지금 막 쓴 듯한 묘지 봉분에 대고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인의 생긴 모습을 보자 하니 눈꼬리가 쭉 째져 위로 치켜 올라가 있고... 소복을 하기는 했는데, 허벅지가 다 보일 정도로 옆이 터져 있는 것이 보통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웬 귀신이 나타났나 싶어 겁도 나고 또 하도 이상키도 하여 여인에게 물어 보았답니다. "아주머니, 돌아가신 분이 누구세요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울 ~ 남편인데요?" ..

엽기&코믹방 2023.05.08

알다가 모를 여자마음

알다가 모를 여자마음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는 겁니다. .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게 설거지냐? 죽어라, 이놈아," . 화가난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딸네 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딸레집 초인종을 누루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 "장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아니..

엽기&코믹방 2023.05.07

잔치에 푼수 아줌마 .

잔치에 푼수 아줌마 .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할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그때 옆집 사는 수다쟁이 아줌마가 벌떡 일어나서 다가오더니 . 철수의 고추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만지작 거리다가 푼수같은 한마디를 했다...... . "어머 신기해라. 어쩜 지 아빠꺼랑 똑같네....~" 그 담날 철수네 부모님 부부 싸움에 경찰이 출동했다고 한다....

엽기&코믹방 2023.05.05

천국

천 국 . 부흥회를 인도하던 목사가 천국은 매우 좋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한 어린이가 예배가 끝난 후 목사를 찾아가 질문을 했다. “목사님, 목사님은 한번도 실제로 가본 적도 없으시면서 어떻게 그곳이 좋은 곳인지 알 수 있지요?” “응, 그것은 아주 쉽단다. . 왜냐하면 하늘나라가 싫다고 해서 되돌아온 사람은 아직까지 한 사람도 없었거든.” 엽기 할머니 . 어느날 할머니 혼자사는 집에 강도가 들어왔다. 집안을 휘둘러보니 이건 도대체가 아무것도 가져갈 것이 없었다. 열받은 강도 왈 “할머니 안되겠군요. 기분이라도 풀고가야지 좋은말 할때 누우세요.” 그래서 불쌍한 할머니는 누우면서 말했다. "그럼 하나 둘 셋 까지만 셀테니 그땐 끝내야 되네" 할머니 울면서 누웠다. 잠시후..

엽기&코믹방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