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학생 스님이 하루는 목욕탕에 갔다. 목욕탕 안에는 남학생 하나만 있었다. 스님은 목욕을 하다가 등을 밀려고 하니 밀어줄 사람이 학생밖에 없어서 남학생에게 내 등 좀 밀어 주겠니 하고 부탁했다. 학생은 화가 났지만 등을 밀어주면서 학생은 스님에게 물었다 니 누고? 라고 묻고 싶었지만 정중히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물어보니.. 스님은 "나 중이야" 하고 대답을 하자 학생은 스님의 머리를 때리면서 "야 ㅡ임마 ! 나는 중3이야 짜식" 엽기&코믹방 2023.03.27
스승님 저도 부탁이… 스승님 저도 부탁이… 어느 산에 유명한 도사님이 살고있었다. 그 밑에 수제자가 몇 명 있었는데 철수도 그중 한 명이었다. 어느 날 제자들은 저녁준비를 하려고 강가에 나갔다. 하지만 그날따라 아무리 노력해도 피라미 밖에 잡지 못하고 돌아왔다. “스승님! 오늘은 이상하게 아무리 노력해도 이것 밖에 잡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이 죄송한 표정으로 스승을 쳐다보며 말했다. “그래 고생했다 이리 주거라.” 도사가 대답하더니 피라미를 입으로 넣어 몇 번 빨자 그들은 길이 1미터는 족히 되는 큰 물고기로 변했다. 감탄한 여제자가 말했다 “스승님! 고민이 있습니다.” “그래 무엇인고?” “항상 가슴이 작아 고민인데 제 청을 물리치지 말아주십시오.” 스승은 잠시 고민하더니 그 여제자의 가슴을 입으로 넣어 몇 번 빨았다. 그.. 엽기&코믹방 2023.03.25
★모자란 놈과 미친 놈. 자동차를 타고 가던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 그 바람에 바퀴를 지탱해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 있지만 말고 남은 세 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센터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 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대답했다. '나는 미쳤기 때문에 여기 온 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 게 아냐 임마!' 엽기&코믹방 2023.03.25
칠칠이와 팔팔이 . 칠칠이와 팔팔이 . 칠칠이가 산에 놀러갔다가 보물을 발견했다. 칠칠이는 생각 끝에 땅 속에다 보물을 묻기로 했다. 아무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내려오는데 자신이 이 곳을 못 찾을 것 같았다. 표시를 해야 겠다고 생각한 칠칠이는 글씨를 이렇게 써 놓았다. ' 여기 칠칠이가 보물을 묻어 놓지 않았음' 그 다음 날 팔팔이가 산에 올라가 놀다가 칠칠이가 써 놓은 글을 발견하고 그 보물을 훔쳐 갔다. . 그리고 칠칠이와 같이 생각 끝에 글을 써 놓았다. '팔팔이가 보물 안 가져 갔음.' 칠칠이가 다음 날 산에 올라가 보니 분명 팔팔이가 가져가지 않았다고 쓰여 있었다. . 칠칠이는 동네로 내려와 사람들을 불러 놓고 소리 쳤다. "팔팔이 빼고 누가 보물을 가져 갔는지 순순히 자백해라!" 엽기&코믹방 2023.03.25
(하루에 부부간 몇번 통화 하시나요 (하루에 부부간 몇번 통화 하시나요) 세번 통화하면 ~(사랑하는사이) 5번 통화하면 ~위치 확인중 (의처 의부증 사이) 한번도 통화 안하면 ~(부부사이) ㅋㅋㅋ 엽기&코믹방 2023.03.18
여비서의 아파트 여비서의 아파트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엽기&코믹방 2023.03.18
혀 짧은 바보와 강도 혀 짧은 바보와 강도 강도: 꼼짝마! 바보: 덜덜덜 강도: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 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10초 안에 맞추면 살려주지. 삼국 시대의 나라 이름들을 말해봐라! 강도는 초를 재기 시작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다. 10초가 다 지나고 강도가 칼을 들이대자. 바보가 말했다. . . . . . . . . . . . . "배째실라고그려" (백제,신라,고구려). ㅎㅎㅎㅎㅎㅎ 엽기&코믹방 2023.03.18
★간호사와 노인. 80대 노인이 환자들로 꽉 찬 병원 대기실의 접수창구로 다가가자 간호사가 물었다. 간호사 :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노인 : 내 고추에 문제가 생겨서 왔소. 간호사 : (당황하며) 사람 많은 데서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면 곤란한데요. 노인 : 왜 안되지? 아가씨가 나한테 왜 왔냐고 물어서 난 대답했을 뿐인데…. 간호사 : 이렇게 사람 많은 데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사람들이 당황하잖습니까? 차라리 귀 또는 다른 적당한 핑계를 대시고 의사선생님을 만났을 때 조용히 상담하시면 되잖습니까? 노인 : 그러길래 사람 많은 곳에서 공개적으로 묻질 말았어야지. 노인은 밖으로 나갔다가 몇 분 후 다시 들어왔다. 노인 : 내 귀에 이상이 있어 왔소. 간호사는 노인네가 자기 말을 알아 들은 것에 대해 만족하여 미소를 띠며 묻는.. 엽기&코믹방 2023.03.12
아가씨 자취방에 강도. 어느날 밤~ 아가씨 셋, 자취하는 방에 강도가 들었다. 마침 잠에서 깬 한 아가씨가 방에 있던 장난감 권총으로 손들어 했다. 놀란 강도는 손을 번쩍 들고 서 있었고, 그것을 본, 또 다른 아가씨가 강도의 거시기를 쳐다 보며 하는말? " 야이 ~ 새끼야 손만 들지, 그것은 왜 들어 " 엽기&코믹방 202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