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89

네살 박이 손녀딸

어느 날 네 살 박이 어린 딸이 기도를 하는 것을 옆에서 아버지가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우리 할아버지께서 오늘 밤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아멘" 그런데 그날 밤에 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그의 딸이 영험이 있는 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며칠 후, 그의 딸이 또 기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내 친구 철수네 아버지께서 오늘 밤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아멘" 그런데 그 이튿날 바로 철수내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부고가 왔습니다. 그는 그의 딸이 정말 영험이 있다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또 며칠 후 그의 딸이 또 기도를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내일 아침에 가십니다. 부디 보살펴주십시옵소서. 아멘" 그의 ..

엽기&코믹방 2023.04.15

사위들

🤣사 위 들😜 어느장모 에게 세명의 사위 가 있었다 할일 없이 따분하게 보내던 장모 가장 자신을 위하는지 시험 해 보기로 했다. 장모는 먼저 첫째 사위를 데리고 강가로 산책을 나갔다. 산책을 하던 중에 갑자기 장모가 강물로 뛰어 들었다. 첫째 사위는 재빠르게 장모를 구했다. 다음 날 사위의 집에는 '장모로 부터~~' 라는 메모와 함께 국산 고급 승용차가 세위져 있었다. 다음은 두번째 사위를 시험 해 보기로 했다 장모는 또 다시 물에 뛰어 들었고 두번째 사위도 어김 없이 장모를 구했다. 다음 날 두번째 사위의 집에도 첫째사위와 같이 장모로 부터 라는~메모와 함께 국산 고급 승용차가 세위져 있었다. 다음은 셋째 사위의 차례 장모는 셋째 사위와 함께 강가로 산책을 하다가 또 다시 강물로 뛰어 들었다. 그런데 ..

엽기&코믹방 2023.04.09

똑똑한데~!

술 한 잔 걸치고 밤 늦게 택시를 탄 아가씨... 내릴 때 쯤 보니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었다. 난감해진 아가씨 잠시 생각을 한 후 택시기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기사님, 잠깐 저기 편의점 앞에 세워주세요.” “왜 그러시죠?” “5돈짜리 금반지를 떨어뜨렸는데 잘 안보여서.. 라이터 좀 사려고요~” 차에서 내린 후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가 잠시 후 나왔는데,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택시는 그 자리에 없었다...

엽기&코믹방 2023.04.08

똥차

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가 떠나지 않고 계속 정차해 있자 똥차 "왜 안 떠나는 거야 ?" 하고 소리를 쳤다. 그래도 떠나지 않자, 참다못한 그 사나이가 운전기사를 향해 다시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 그말을 들은 운전기사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네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엽기&코믹방 2023.04.08

메이드 인 차이나

한 중국인이 한국에 업무차 와서 택시를 탔다. 그는 중국이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이라며 거드름을 피웠다. 그때 마침 차창밖을 보니 마오타이를 실은 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자 중국인이 말했다. “오우, 마오타이, 세계 제일의 술이지.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야.” 잠시후 차량은 경복궁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러자 중국인이 또 말했다. “에게,,, 우리 자금성은 이 경복궁보다 100배는 크지. 역시 메이드인 차이나야.” 기사는 울컥 화가 났지만 참고 지나갔다. 또 시간이 흘러 차량이 명동을 지나가게 되었다. 그때 수많은 중국 관광객이 명동을 가득 메운 것을 본 그 중국인이 다시 말했다. “중국은 사람도 많고 인물도 많지. 역시 메이드 인 차이나야.” 얼마후 목적지에 도착한 택시기사가 미터기를 누르며 청구된 ..

엽기&코믹방 2023.04.02

옹녀 부인

날이면 날마다 밤일을 원하는 옹녀 부인 때문에 만수는 도저히 견딜 수 없어 상담사를 찾아가게 되었다. "그녀는 너무 밝힙니다. 도저히 제가 상대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어쩌면 좋죠? 전 제명에 못 살겁니다.“ “그렇다면 부인이 그것을 원할 때마다 돈을 요구하세요. 그렇게 하면 횟수가 크게 줄겁니다.” 집에 돌아온 만수는 다짜고짜 바지를 벗기려는 옹녀부인을 말리며 상담사의 충고대로 선언을 했다. "잠깐,,,, 지금부터 잠자리를 하고 싶으면 나에게 돈을 지불 하도록해. 주방에서 할때는 1회 5만원, 소파에서 할때는 10만원, 그리고 침대에선 25만원이야. 이 약속을 어기면 난 절대 응할 수 없다고...“ "알았어, 여기 25만원." 부인이 건네준 돈을 받은 만수는 침대로 향했다. 그때, 옹녀부인이 침실로 향..

엽기&코믹방 2023.04.02

정자 특공대

정자들이 어느날 특공대를 소집했다. 콘돔이라는 질긴 억압의 사슬을 뚫고 나가 기어코 인간이 되자고 특공대들은 굳은 결심을 했다. 그리고 수많은 모의훈련을 거쳐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저녁 10시께 대뇌로부터 긴급히 수신된 정보를 받았다. ″삐삐삐…현재 남녀가 한몸이 됐음. 잠시 뒤 결정적 순간에 도달할 것임.″ 대장 정자는 특공대를 급히 소집했다. 남자가 조루증세가 있어 30초를 못 넘기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기대했던 순간이 도래했다. ″부대 돌격 앞으로!″ 정자들은 힘찬 함성과 함께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 제일 앞장 서서 달려나가던 대장 정자가 갑자기 기겁을 하면서 소리쳤다. ″후퇴하라! 후퇴! 방금 콘돔을 씌웠다.″ 정자들은 실의에 빠졌다. 처음 전투에서 특공대의 반을 잃었기 때문이다. 대장 ..

엽기&코믹방 2023.04.01

여성 전용 화장실.

그걸 어찌 알았어요? . 전날 과음으로 속이 불편한 달봉씨, 숙취 해소를위해 허름만 해장국집을 찿았다. 주인인듯한 사람이 물한컵을 들고 나와 탁자에 내려 놓는데 엄지손가락이 물속에 푹 박혀 있었더라. 찝찝한 기분에 한마디 하려다... "속좀 풀어야겠는데 무엇이 맛있지요?" "선지국이 전문인데 그걸로 해드려요?" "그라슈!" 잠시후 주방으로 들어갔던 주인이 선지국을 가지고 나왔는데 이번에도 엄지손가락을 국그릇에 푹 담긴 채 였다. 속에서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간신히 참으며 우선 속을 풀기 위해 선지국 한그릇을 깨끗이 비웠다. "아이구~시장하셨나보네... 따뜻한 커피 한잔 드릴까요?" "예~좋지요! 다행이 친절한 주인의 마음씨로 인하여 찝찝해서 화가났던 기분이 좀 가라앉는 느낌이었는데 가져온 커피잔에도 역시..

엽기&코믹방 2023.04.01

난 뒤에서 하는것 싫어.

차뒤에 써놓은 글~~~1위보고 빵~터졌습니다. 7위 ~ 왕초보 운전 6위 ~ 답답하지유~ 지도 답답해 죽겠슈 ~ 5위 ~ 집으로 밥하러 가는길입니다. 4위 ~ 밥이 타고 있어 속도 탑니다~ 비켜주삼 3위 ~ 건들지마 ~ 이러는 나는 더 답답해. 2위 ~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몸은 람보. 영광의 1위!!... ㆍ ㆍ ㆍ ㆍ ㆍ ㆍ ㆍ ㆍ "박지마" "난 뒤에서 하는거 싫어 !"

엽기&코믹방 2023.04.01

스님과 학생

스님이 하루는 목욕탕에 갔다. 목욕탕 안에는 남학생 하나만 있었다. 스님은 목욕을 하다가 등을 밀려고 하니 밀어줄 사람이 학생밖에 없어서 남학생에게 내 등 좀 밀어 주겠니 하고 부탁했다. 학생은 화가 났지만 등을 밀어주면서 학생은 스님에게 물었다 니 누고? 라고 묻고 싶었지만 정중히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고 물어보니.. 스님은 "나 중이야" 하고 대답을 하자 학생은 스님의 머리를 때리면서 "야 ㅡ임마 ! 나는 중3이야 짜식"

엽기&코믹방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