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처가 후처 집 가보니 본처가 후처 집 가보니 어느날 본댁과 작은댁이 대판 싸웠다. 화가 잔뜩 난 본댁이 퇴근해 온 남편에게 이 사실을 고해 받쳤겠다 .... 남편 왈 이년이 감히 어딜 형님에게 버릇없이 굴어? 오늘 버릇을 단단히 고쳐 놓아야겠군! 하고는 저녁을 먹자마자 작은댁으로 갔겠다. 한참을 기다려도 .. 엽기&코믹방 2020.03.05
**장인과 예비 사위 **장인과 예비 사위 어느 부잣집 처녀가 가난한 애인을 부모님께 인사시키기 위해 집으로 데려왔다. 처녀의 아버지가 청년에게 이것저것 물었다. "장래 계획은 뭔가?"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좋군, 하지만 내 딸을 고생시키면 곤란하네."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 엽기&코믹방 2020.03.03
그냥 함 웃자구요 🍒억지로라도 웃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네요 밖에서는 거울 안에서는 유리라네요 할아버지께서 신이 났네요 지식인이라면 존댓말로! 전방주시태만의 결과! 엽기&코믹방 2020.03.01
까만색 콘돔 까만색 콘돔 남자가 약국에 갔다. 약사에게 조심스럽게 물었다 남자 : 저어...혹시 검정색 콘돔 있습니까? 약 사 : 검정색 콘돔요? 손님 그런 콘돔은 없습니다....!! 남자 : 그래도 혹시 잘 찾아 보세요 약 사 : 그런데 왜 하필이면 검정색을 찾으시죠...?? 남자는 한참을 망설이다 대답했다.... .. 엽기&코믹방 2020.03.01
욕심쟁이 의사 욕심쟁이 의사 한 남자가 의사를 찾아가 집사람을 꼭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그 의사는 병을 고치기보다 돈에 혈안이 된 사람이었다. “병이 낫지 않으면 어떡하죠?” “살리든 죽이든 돈은 드리죠.” 치료가 시작됐으나 며칠 후 환자는 숨을 거뒀다. 얼마 후 의사는 거액의 치료비.. 엽기&코믹방 2020.02.26
초등4학년 딸의 부모사랑 초등4학년 딸의 부모사랑 올해 4학년이 되는 딸래미는 아직도 안방에서 엄마랑 같이 잔다. 그런데, 내일은 결혼기념일. '지니야~엄마, 아빠 낼 결혼기념일인데 지니는 무슨 선물할거냐?' 물으니 '오늘 밤엔 내 방에서 혼자 잘게' 란다. 헐! 뭐지? 요즘 애들 뭐지? 엽기&코믹방 2020.02.24
야 우린 아무것도 아냐. 야 우린 아무것도 아냐. 미국의 폭주족들은 짧은 가죽치마를 입은 여자들을 뒤에 태우고 거리를 달린다. 하루는 우두머리가 "심심한데 일본이나 쳐들어갈까? 일본사람들은 우리보다 키도 작고 덩치도 작은데 우리가 가지고 놀 수 있겠지 그래서 미국의 폭주족들은 일본으로 쳐들어갔다 .. 엽기&코믹방 2020.02.24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 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어요.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지요. 이발사는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꽃장수는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카드가 .. 엽기&코믹방 2020.02.22
팔찌의 가격 팔찌의 가격 어느 아름다운 여성이 보석가게에 들어왔다. 그녀는 가게를 한동안 둘러 보더니 멋진 다이아몬드 팔찌의 진열장 앞에 멈춰 섰다. 그녀가 팔찌를 좀 더 자세히 보기위해 허리를 굽히던 순간, 자기도 모르게 방귀가 새어나오고 말았다. 화들짝 놀란 그녀가 뒤를 돌아보았을 때, .. 엽기&코믹방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