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오면 바람이 오면 바람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하세요 ​ 그리움이 오면 오는 대로 두었다가 가게 하세요 ​ 아픔도 오겠지요 머물러 살겠지요 살다간 가겠지요 ​ 세월도 그렇게 왔다간 갈 거예요 ​ -도종환- 관련 댓글이 달리면 카페앱에서 바로 알려드려요! 좋은글 좋은말 2017.03.14
조선을 섬긴 푸른 눈의 어머니 조선을 섬긴 푸른 눈의 어머니 가난과 전염병으로 많은 이들이 고통에 시달리던 지난 1912년, 아시아의 작은 나라에 푸른 눈의 간호사가 찾아왔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난 그녀는 미국으로 건너가 간호학 공부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안락한 삶을 뒤로한 채 32살 처녀의 몸으로 조선에 오게 되.. 좋은글 좋은말 2017.03.14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 온다면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 온다면 인간이란 행복하지 않으면 만족할 줄 모른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상태의 것인가? 도대체 행복의 크기는 어떻게 잴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사람마다의 대답은 각기 다른 것이고 또한 선뜻 대.. 좋은글 좋은말 2017.03.13
내 마음의 무게는 내 마음의 무게는 모든 사람이 몸무게가 다릅니다. 이처럼 마음의 무게도 각각 다릅니다. 서운한 말 한 마디라도 견디지 못하고 분을 터뜨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은 물질 앞에서 본심을 드러내는 사람 작은 어려움이나 슬픔을 참지 못하고 마는 가벼운 사람 등등 그 정도는 각자가 다.. 좋은글 좋은말 2017.03.11
좋은글 30편 좋은글 30편 1.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2.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 하고 또 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3.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 좋은글 좋은말 2017.03.10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여 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봅니다 그리고 껍질만 남은 곤충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자식의 손에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하는 .. 좋은글 좋은말 2017.03.09
어느 목수의 이야기 어느 목수의 이야기 한 나이 많은 목수가 은퇴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고용주에게 지금부터는 일을 그만 두고 자신의 가족과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고용주는 가족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극구 말렸지만 목수는 여전히 일을 그만 두고 싶어했습니다. .. 좋은글 좋은말 2017.03.09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지친 당신에게 보내는 "편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 좋은글 좋은말 2017.03.08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 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 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 좋은글 좋은말 2017.03.07
마음 다스리기 마음 다스리기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 좋은글 좋은말 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