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나무 정기적인 방제는 12일 마다 한번씩 한다고 합니다.
병으로는 갈색무늬병 충은 진딧물 이랍니다. *기계유제. 살포석회보르도액. 석회유황합제 살포시기 및 사용방법 기계유제 살포시기는2월 24일부터 28일까지로 해야 하고 살포 시에는 30∼40배(기계유제 12.5∼17ℓ/ 물 500ℓ)로 나무 전체에 잘 묻도록 뿌리고 인근 농가와 동시에 방제해야 효과가 높다고 했다. 특히, 월동병해충 방제 시 기계유제 살포 후 석회유황합제나 보드도액을 뿌릴 때는 10∼15일 간격을 두어 약제 간 안전 살포 간격을 준수한다 *석회보르도액 제조 후 빨리 살포해야] 화상병이 문제가 되기 전에는 해마다 6월 20일을 전후해서 보르도액을 뿌리기 시작해 보름간격으로 8월 중순까지 뿌렸다. 여름에 발생하는 병에 특히 효과가 있기 때문이었다. 석회보르도액의 장점으로는 제조와 사용이 편하다는 점을 꼽았다. 또 살포 후 작물에 석회분이 남지 않아 과실 상품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고, 핵과류나 작물의 생육 초기에도 약해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르도액은 균에 대한 내성이 없어 해마다 써도 효과가 그대로다. 이외에도 석회보르도액은 살포 후 약액이 마르고 나면 비가와도 약해의 우려가 없다고 알려졌다. 완전한 액상 형태라 노즐 막힘 현상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석회보르도액을 만들 때는 반드시 석회유 통에 황산구리 용액을 넣는 방식이어야 한다. 반대로 혼합하면 산성 용액이 되어 보르도액 입자가 커져 물에 잘 안 섞인다. 특히 보르도액은 시간 이 지남에 따라 살균력이 떨어지므로 조제 후 바로 사용해야 한다. 비 오기 직전이나 직후는 피해서 뿌려야 한다”고 말했다. *[석회유황합제는 인편 2㎜ 벌어졌을 때 사용 적기] 화상병 예방을 위해 봄에 석회유황합제와 석회보르도액을 모두 살포한다. 석회유황합제(황소독)는 잎이 나기전 2월말경부터 4월초까지 나무에 뿌린다 방제와 더불어 꽃봉오리가 벌어질 무렵에 비대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요소와 (1000배희석), 붕산, 아카디안29, 꽃게아미노, 침투제를 비대관리 목적으로 혼합하고, 여기에 병충해 목적으로 다이센엠45, 그리고 스미치온과 사과진딧물약을 함께 섞어 뿌려준다. 사과꽃이 90프로쯤 떨어졌을때 2차방제와 더불어 비대관리를 해준다. 석회유황합제의 알칼리성은 병원균이나 피해 부분을 부식시켜 황의 침입을 쉽게 만든다. 석회유황합제 속 다황화칼슘이 공기 중 산소와 만나면서 생기는 활성 황이 살균 작용을 하는 것이다. “늦어도 4월 초까지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야 한다. 화상병 예방 목적으로 뿌릴 때는 발아직전인 3월 하순에서 4월 상순 사이가 가장 적당하다. 꽃눈의 인편이 2mm 정도 벌어졌을 때다.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람이 없는 날을 골라 나무끝까지 꼼꼼히 뿌려야 한다”면서 “이때 석회유황합제와 물을 1:1로 해서 첫 번째 굵은 가지 아래쪽으로 한 번 뿌려주면 좋다. 1년에 한 번씩만 이렇게 하면 화상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위 등 농작업 도구 사용 때마다 살균] 예방 약제를 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농작업 도구관리다. 특히 과수 재배에서 수시로 사용하는 가위소독이 중요하다. “모든 농기구와 농작업 도구를 70% 알코올 또는 10% 차아염소산나트륨 액(락스)을 이용해 철저히 살균해야 한다. 요즘은 겨울 전정뿐만 아니라 수시로 가지치기를 하는데, 번거롭더라도 가위를 사용할 때마다 소독해야 안전하다” 이 외에도 봄철 많이 진행하는 과수의 접수·삽수 작업과 묘목 심기를 할 때는 출처가 분명한 것을 이용해야 한다. 외국이나 출처 불명의 나무는 들여 와선 안 되며 병 발생 과수원에서 생산된 나무는 이동하면 안 된다. “과수원 주변에는 병원균 중간 기주가 될 수 있는 모과·살구·자두나무 등을 심지 말아야 한다. 만약 사과·배나무 과수원에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고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과나무 병해충 방제 -12회 1차 살포(3월 25 일 ∼ 30일 , 발아직전 ∼ 발아기) 부란병이 없는 과수원은 지오판을 ,사과응애 월동알이 적은 사과원은 기계유유제를 생략할 수 있다. 왜성사과 특히 M9대목을 사용한 유목의 경우에 수세가 약하거나 줄기가 동해 또는 건조 피해를 받으면 발아기부터 개화기간중 나무좀류가 주변 산야에서 날아와 줄기 속으로 들어가 가해할 수 있다. 이때는 발아기에 메프(스미치온, 호리치온) 수화제를 단용으로 해당 나무에만 특별 살포하는 것이 좋다. 2차 살포( 4 월 15 일 ∼ 20일, 개화직전) 피리모를 제외한 나머지 살충제를 살포할 경우는 머리뿔가위벌 방사일 보다 5일 이상 일찍 살포한다. 피리모는 응애 천적인 이리응애등에는 저독성이나 사과혹진딧물에만 방제 효과가 있다. 나무좀류의 피해가 우려되는 사과나무에는 메타 또는 포스팜을 살포하시되, 이들은 고독성 농약임으로 사용 및 보관에 특별히 주의 ○ 3차 살포 ( 5월 10 ~ 15일, 낙화직후) 과실곰팡이병 발생이 우려되면 꽃이 진후 가급적 빨리 살균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해충 발생이 적으면 살충제는 생략 할 수 있다. 1차 살포시 기계유 유제를 살포하지 않아서 사과응애와 나방류를 동시 방제 하려면 카스케이드를 살포하고, 비티제는 나방류 유충에만 살충작용을 나타낸다. 적과제로 나크(세빈)을 살포할 경우는 이 시기에 살충제를 생략하되, 머리뿔가위벌을 방사한 경우는 이 시기에 가급적 적과제를 살포하지 않아야 한다. 5월 중순 ∼ 6월 상순 어린 과실은 약해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약제 선정시 특별히 유의 4차 살포 (5월 25일 ∼ 30일) 홍옥, 홍로품종에는 만코지를 살포한다. 만코지는 응애 천적인 이리응애에 영향이 크다. 살충제는 대부분 신초에 조팝나무진딧물이 많이 발생하고 , 은무늬굴나방의 산란피해(햇빛에 신초선단 잎을 비쳐보아 바늘구멍 크기의 갈색반점)가 많을 때 살포하는 것이 좋다 5차 살포 (6월 5일 ∼ 10일) 응애류 발생상황에 따라서 살포시기를 4차 또는 6차 살포시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응애약은 약제가 잎에 골고루 묻도록 한다. 6차 (6월 15일 ∼ 20일)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많이 내린 경우는 겹무늬썩음병이 다량 감염될 우려가 있으므로 아미스타를 살포하고 이때까지 맑은 날씨가 많았다면 홀펫을 살포한다. 아미스타는 추광,서광,모리스데리셔스 등의 품종과 M26대목에 약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들 품종에는 사용을 금함. ( 관련기관 문의 요) 아미스타와 노몰트, 알시스틴의 혼용가부를 확인하십시오 7차 살포 (6월 25일 ∼ 30일) 이 시기는 한 해 동안의 갈색무늬병 발생정도를 결정하고, 겹무늬섞음병의 과실 감염도 많아서 가장 중요한 시기임. 나방류의 발생이 많지 않을 경우는 6차와 7차 살포 중 1회를 생략가능 베푸란과 한터, 미믹의 혼용가부를 확인 8 차 ( 7월 5일 ∼ 10일) 6차에 아미스타를 살포하였다면 홀펫을 ,홀펫을 살포하였다면 아미스타를 살포한다. 홍옥.홍로 품종에는 만코지를 살포한다. 아미스타와 보라매,산마루 또는 홀펫과 살비왕의 혼용가부를 확인필요 9차 살포 (7월 15일 ∼ 20일) 홍옥,홍로 품종에는 안트라콜을 살포한다. 베푸란과 디밀린,알시스틴의 혼용가부를 확인필요. 10차 살포 ( 7월 25일 ∼ 30일) 홍옥, 홍로 품종에는 델란을 살포한다. 장마가 끝난 직후는 약해 발생이 많은 시기이므로 약제 선정에 특별히 유의 홀펫과 토쿠치온, 델란과 토쿠치온 또는 오후나크의 혼용가부를 확인 11차 살포 (8월 10일 ∼ 15일) 홍옥, 홍로 품종에는 다코닐을 살포한다 응애류 발생상황에 따라서 응애약은 살포시기를 조정하거나 생략할 수 있다 12차 살포 (8월 25일 ∼ 30일) 살균제는 호마이를 원칙으로 하나 강우가 많고 계속된다면 푸루겐이 안전하다 메치온(수프라사이드)는 고독성 농약이므로 사용 및 보관에 특별히 주의 호마이 또는 푸르겐은 인쎄가와 혼용가부를 확인 살충제 특별살포 (9월 15일 ∼ 20일) 후지품종에 복숭아순나방과 잎말이나방의 과실피해가 우려되거나, 수세가 강하여 신초생장이 계속되어 은무늬굴나방의 산란피해가 많을 경우에 국한하여 살충제를 살포한다. 살충제를 살포할 경우에 담배거세미나방과 응애류도 있으면 페가써스 또는 섹큐어티를 살포할 수 있으나 수확전 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