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웃고갑시다

고재순 2019. 1. 23. 13:11

가장 야한 물고기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 했다.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 魚"!   그러자 또 한 사람이 말했다. "박 魚!"  이에 디질세라 또 한 사람이 말했다. "핥 魚!"  웅성웅성한 그 곳에서 한 여자가 손을 슬며시 들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그뒤 더 이상 손을 들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과연 뭐라고 했길래 그랬을까요?

☞ "오늘 나 먹 魚!"




사랑의 옷


어느 시어머니가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는 며느리를 보고 "얘야, 알몸으로 모하는 거니?"

"어머니 이건 사랑의 옷이에여".....♥

집으로 돌아온 시어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은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구 뭐하는거야?"

☞ ♥ "이게 그러니까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가 하는 말

"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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