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야한 물고기
가장 야한 물고기 이름을 대면 하루 술값은 공짜라 했다.
그 말을 들은 손님들은 눈이 번쩍 뜨여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먼저 한 사람이 손을 들고 말했다. "빨 魚"! 그러자 또 한 사람이 말했다. "박 魚!" 이에 디질세라 또 한 사람이 말했다. "핥 魚!" 웅성웅성한 그 곳에서 한 여자가 손을 슬며시 들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그뒤 더 이상 손을 들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과연 뭐라고 했길래 그랬을까요?
☞ "오늘 나 먹 魚!"
사랑의 옷
어느 시어머니가 알몸으로 남편을 기다리는 며느리를 보고 "얘야, 알몸으로 모하는 거니?"
"어머니 이건 사랑의 옷이에여".....♥
집으로 돌아온 시어머니는 자신도 옷을 다 벗은채 할아버지를 기다렸다.
"아니~ 이 할망구야! 훌러덩 벗구 뭐하는거야?"
☞ ♥ "이게 그러니까 사랑의 옷이라우!"
그러자 할아버지가 하는 말
"그럼 다림질이나 제대로 해서 입어!!"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