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방 1425

쉬운 예방법 있는데…자궁경부암 상식 4

[사진=Khosrork/gettyimagesbank]여성의 자궁은 체부와 경부로 구성된다. 질에 연결된 자궁 경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한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가운데 두 번째로 흔한 암이다. 이런 자궁경부암에 대해 많이 알면 알수록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은 자궁경부암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한다. 이와 관련해 '헬스데이'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아야 할 4가지를 소개했다. 1. 대부분의 원인은 인유 두종 바이러스 자궁경부암은 주로 성적 접촉으로 인한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인유 두종 바이러스(HPV) 16과 18에 의한 비율이 70%에 달한다. 매년 미국에서만 약 1400만 건의 새로운 HPV 감염 사례가 발생한다..

건강정보방 2020.06.06

우리 몸이 나이들면 이렇게 변 한다.

북마크번역하기공유하기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나이가 들면 인체 모든 장기의 기능은 점차 활력을 잃는다. 그러나 그 변화를 미리 감지하고 대비 한 다면, 인생을 오랫동안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 관리에 대 한 세심 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신체를 항상 객관적으로 평가하는자세도 필요하다. 40대이후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소개 한다. ■ 40대·근육 근육의 힘이 현저히 떨어진다. 20·30대 때의 힘을 유지하려면 상당 한 노력이 필요하다. 체력을 단련하기 위해 걷기나 수영 등을 해왔다면, 이제 약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을 고려할 만 하다. 그러면 체격이 더욱 단단해지며, 혈압과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 50대·뼈 여성이 폐경이 되면 호르몬 변화로, 나이들면서 정상적으로 ..

건강정보방 2020.06.04

절대 소홀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8가지

북마크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절대 소홀하면 안되는 건강 적신호8가지 혹이나 점이 갑자기 생기면... 기침이 끊이지 않고 계속 나와도 감기 증상이거니 하고 넘어가는 수가 많다. 영국에서 나온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반 이상이 암 위험 신호를 받지만 이중 약 2%만이 이를 알아차리고 병원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무시해서는 안 되는 암 증상 8가지를 소개했다. ◆계속되는 기침 혹은 쉰 목소리 추운 겨울에 이쪽저쪽에서 들리는 기침 소리는 일상적인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출혈이 동반되는 기침이나 쉰 소리가 계속된다면 X레이와 컴퓨터 단층촬영(CT)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폐암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유 없이 ..

건강정보방 2020.06.01

다시 고개 드는 ‘감염 공포’… ‘신체활동 지침’ 10가지

북마크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유산소ㆍ근력 운동에도 방법이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하지만, '신체활동량'은 유지해야 건강에 좋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확진’이 다시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5~26일 10명대를 유지하다 27일엔 40명을 기록했다. ‘기하급수 증가’에 대한 우려가 다시 나온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외부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다시 나온다. 이때 주의할 게 있다. 바로 ‘신체활동 부족’이다. 방역도, 신체활동도 함께 잡아야 건강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신체활동 부족’ 상태에 빠진 사람이 많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 계단오르기·서 있기 같은 간단한..

건강정보방 2020.05.30

손톱으로 확인하는 건강 이상 신호 9

k]손톱은 각질화된 '죽은' 세포이기 때문에 감각이 없고, 잘라내도 아프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단서가 된다. 손톱의 색깔과 질감 등을 통해 현재의 영양 상태부터 건강상 이상 징후까지 감지할 수 있다. 가령 손톱에 작은 구멍 자국이 있거나 잔물결 모양이 있다면 이는 염증성 관절염이나 건선 등의 조기 징후일 수 있다. 미국 종합병원 메이오클리닉의 손톱 건강 정보를 통해 현재의 건강 상태를 예측해보자. ◆ 하얀 점= 손톱에 작은 흰점들이 나타나는 건 드문 현상은 아니다. 곰팡이 감염이 원인일 수도 있고, 알레르기 반응, 손톱 아래 상처 등이 원인일 수도 있다. 또한,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표시일 수도 있다. 이럴 땐 칼슘과 비타민 C 등의 섭취량을 늘려 흰색점을 줄일 수..

건강정보방 2020.05.28

얼려 두었던 고기, 안전하게 녹이는 4가지 방법

북마크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사진=Qwart/gettyimagesbank]냉동 보관해 놓은 육류를 안전하게 해동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즌인 만큼 식재료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조리해야 할 때다. 육류는 구매 후 냉동실에 넣으면 보다 오랫동안 보관 가능하고, 맛과 영양성분을 보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조리를 할 때는 얼려 놓은 고기를 녹여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잘못된 방법으로 해동하면 음식 매개 질병을 일으키거나 맛이 변질된다.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 농업연구원 카렌 블레이크슬리는 미국 언론매체 허프포스트를 통해 "박테리아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다"며 "안전하게 음식을 보관하는 습관이 생활화돼야 박테리아가 발생할 기회를 최소화하고 음식 낭비도 줄일 수 있다"고 ..

건강정보방 2020.05.27

심장병 환자, 안전한 등산 위해 '5가지' 지켜야

북마크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심장병 경력이 있는 사람도 등산이 가능하다. 단, 안전을 위한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난 5월 초 지리산에서 심정지 상태에 빠진 등산객을 구조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등산 중 사망까지 이르는 사고는 실족보다 '심장 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10~2014년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124건 중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 사고는 60건으로 48%에 달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박창범 교수는 "?기온차가 큰 5~6월은 등산 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장병 많은 중년 남성 특히 주의 등산을 하다가 심장질환과 같은 이유로 급사할 확률은 나이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건강정보방 2020.05.27

여름 대비 당뇨환자 건강관리수칙

북마크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여름 대비 당뇨환자 건강관리수칙 여름은 혈당조절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주의사항을 유념해두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과일은 소량씩, 음료수 대신 물 날이 더워지면 수박, 참외 등 시원한 과일과 음료수를 찾게 된다. 하지만 당뇨환자는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어 칼로리에 따라 하루 1~2번 정도로 나눠 섭취해야한다. 예컨대 ▲수박은 1회 섭취 기준 150g 으로 중간 크기 1조각을 ▲포도는 작은 것으로 19알 정도 ▲참외는 중간 크기로 반 개 ▲복숭아는 150g으로 작은 것 1개 ▲자두는 150g으로 작은 것 2개 ▲바나나는 50g으로 반 개 정도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장이선 교수는 “갈아서 먹으면 혈당이 더 빨리 오르기 때..

건강정보방 2020.05.26

여성의 연령별 건강검진 필요성

많은 여성들이 여성 건강검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 상담 후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여성이 드물다.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데에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특히 30~40대 이후 여성들의 경우 노년기 건강을 대비하여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데, 시간이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 보편적인 질환에 대해서라도 질병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최근 여성의 건강진단을 통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암이 갑상선 암이다. 여성의 전체 암 유병률 중 약 40%를 갑상선암이 차지하며, 유방암, 대장암, 위암, 자궁경부암폐암 순으로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갑상선암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가 필요하다. 또한 건강검진율..

건강정보방 2020.05.24

“눈이 위험하다” 알리는 징후 4가지

북마크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눈이 자주 침침해도 "나이가 들었으니…"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눈 건강을 방치하다 눈 질환(안질환, 눈병)에 걸릴 수 있다. 눈병은 자칫하면 시력을 잃고, 실명까지 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병이 바로 눈 질환이다. 암처럼 눈병도 조기 발견해야 큰 후유증이 없다. 이와 관련해 '웹 엠디' 등의 자료를 토대로 중년의 건강 위기를 부를 수 있는 눈 질환 경고 신호를 알아본다. 1. 사물이 찌그러져 보인다 황반변성이 진행되면 노안처럼 가까운 곳뿐만 아니라, 먼 곳을 보는 것에도 문제가 생긴다. 특히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직선이 휘어져 보이고 중심이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습성 황반변성은 실명까지..

건강정보방 202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