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방 1424

햇볕을 쬐야 하는 이유

가 햇볕을 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유럽, 남미, 아시아 18개국 중 한국 여성이 92.1%로 비타민D 부족이 가장 심했다. 문제는 햇볕을 안 쬐면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점. 햇볕은 하루에 15분~30분 산책을 하며 쬐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햇볕을 거의 못 쬐면 어떻게 될까? ○ 우울증 우울증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 중 호르몬 불균형은 햇볕과 관련 깊다. 뇌와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졌다. 세로토닌은 음식에도 들어 있지만, 햇볕에 노출되면 많이 분비된다. 반대로 햇볕을 오랫동안 쬐지 않으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겨울..

건강정보방 2023.05.07

★남성도 갱년기에 시달린다 ‘이 증상’ 나타나면 의심.

갱년기 증상은 중년 여성에게 주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남성도 30대 후반부터 성호르몬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며 40대 중반에 접어들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실제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약 30%가 남성 갱년기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남성 갱년기 증상은 보통 성생활과 관련해 나타난다. 성욕 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 성 기능이 감소한다. 발기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려면 테스토스테론이 혈관을 확장하고 음경 내로 혈액이 잘 유입돼야 하는데, 나이가 들면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심리적으로는 여성 갱년기와 마찬가지로, 이유를 알 수 없는 무기력감과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불안·초조함과 같은 감정도 잘 느낀다. 그뿐만 아니라 테스토..

건강정보방 2023.05.01

아침에 ‘이것’ 30초 하면 암 위험 줄어든다

아침에 30초만 햇빛을 쬐어도 암 발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영국 퀸즈종양·혈액학센터 연구팀이 임상 연구 중 일출과 오전 9시 사이 태양의 근적외선에 30초 이내로 노출되는 것이 하루에 바나나 2500개와 브라질너트 1kg를 섭취하는 것보다 더 나은 암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근적외선은 태양 빛의 스펙트럼 속 적외선 중에서 파장이 가장 짧은 0.75~3㎛인 빛을 의미한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근적외선은 아침 시간에 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른 아침에 근적외선에 노출될 경우 몸은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인 멜라토닌이 다량 방출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잠을 잘 때 나오는 호르몬으로 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함과 동시에 백혈구 감..

건강정보방 2023.04.23

시력이 좋아지는 9가지 방법

시력이 좋아지는 9가지 방법- 1.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하자. 틈틈히 먼 곳을 바라봅니다. 이는 쉽게 팔을 뻗어 엄지손가락을 들고 그곳을 응시하기만 해도 시력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주변 환경에 녹색을 많이 두자. 특히 어린이방에 녹색 벽지와 소품으로 눈의 안정감을 주도록 합니다. 이는 자극에 노출이 적은색이 녹색이며, 눈에 가장 무리가 없습니다. 3. 시력회복 방법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자. 컴퓨터, 게임, TV시청 잘 살펴보면 집중할수록 눈의 깜박임 횟수는 너무 적습니다. 최소 1분동안 20번 정도 깜박이는 것으로 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집중하는 동안 더 신경써서 중간중간 깜박일 수 있도록 합니다. 4. 어둡거나 너무 밝은 곳은 피하자. 너무 어둡거나 밝으면 눈이 쉽게 피로해짐..

건강정보방 2023.04.21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1. 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 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세요. 3. 아침 일찍 운동하기 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균과 ..

건강정보방 2023.04.21

물과 소변과 건강

물과 소변과 건강 노란색 소변은 물 마시라는 신호 노화는 건조해가는 과정일까. 주름 접힌 바싹 마른 할머니 손과 오동통한 손자의 손. 마치 고목과 새순을 비교하는 듯하다. 실제 아기는 체중의 80%가 물이다. 반면 노인이 되면 수분은 50% 이하로 떨어진다. 성인 남성은 60%,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55%가 수분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첫째는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하천의 풍부한 물이 오염물질과 쓰레기를 쓸어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둘째는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물이 고갈되면 혈액이 걸쭉해진다. 물을 많이 마시면 피가 맑아져 동맥경화를 줄인다. 나쁜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이 혈관에 끼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셋째는 땀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땀은 피부를 건강하게도 한다. 이밖..

건강정보방 2023.04.16

흔해서 넘기기 쉬운 암 위험 신호 10

정희은 기자 몸에 새로운 증상이 생기거나 우려할 만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몸에 새로운 증상이 생기거나 우려할 만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이런 증상이 모두 무서운 질병의 신호는 아니지만, 암과 같이 심각한 질환이라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흔하지만 암일 수 있는 몸의 위험 신호,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를 통해 알아본다. 피부 변화 = 피부에 새로 점이 생기거나 크기나 모양, 색이 달라지는 점이 있다면 피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혹은 몸에 있는 다른 점들과 뭔가 다른 경우다. 특이한 흔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도록 하라. 계속되는 기침 =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고 암일 가능성은 사실 매..

건강정보방 2023.04.15

등산 마니아가 쓰러지다.. 운동 중 '휴식' 필요

등산 중 심혈관질환 등으로 쓰러지는 사람이 늘고 있다. 평소 검진으로 건강상태를 살피고 적절하게 쉬면서 운동을 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과 노동은 모두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노동은 몸이 힘들어도 정해진 일을 끝내야 한다. 운동은 다르다. 건강을 위한 운동은 적절하게 쉬면서 할 수 있다. 무리해서 운동한다면 부상을 입거나 쓰러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 운동 선수-등산 즐기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지는 이유 평소 운동에 소홀했던 사람이 갑자기 심한 운동을 하면 위험할 수 있다. 운동 선수나 평소 등산을 즐기던 사람도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심한 운동이나 경쟁적인 경기에 참여하면 일시적으로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등산도 정상 정복에 대한 욕구가 강..

건강정보방 2023.04.09

건망증 줄이는 방법

❤️건망증 줄이는 방법❤️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이러다 치매라도 오는 것은 아닐까? ​ 걱정도 이만 저만 아니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 직경 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모두 저장된다. 하지만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 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 걷기-뇌 혈류 증가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 ​1주일에..

건강정보방 2023.04.08

중풍의 전조 증상

🌺중풍의 전조 증상 ※꼭기억 해 놓으세요!!~~🌋🌻🌆 1. 손발이 저리거나 힘이 없어진다!!~~ 엄지와 검지가 더 저리다!!~ 2. 말이 어눌해지거나 뒷목이 뻣뻣해진다!!~~ 3. 중풍으로 쓰러지면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병한지 오래 될수록 치료가 어렵고 회복된다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 ※ 다양한 경고 보내는, '중풍'평생 걸리지 않는 예방법, *첫째: 감자와 고구마를 많이 먹는다!!~~ 감자와 고구마에는 중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포타슘' 성분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칼슘의 종류로 토마토, 곶감, 시금치, 귤, 근대 같은 야채나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포타슘은 몸 안에 있는 소금이 빨리 배설되게 하여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다. *둘째: 무리하지 않는 가벼운..

건강정보방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