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방 1424

췌장암 전조증상 알면 생존율 올라간다

💟 췌장암 전조증상 알면 생존율 올라간다 2017년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췌장암은 5년 상대 생존율이 가장 낮은 질환으로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고 다른 장기로 전이될 확률이 높은 병입니다. 하지만 조기에만 발견이 된다면 완치율이 50%까지 치료 가능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췌장암 전조증상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부에 통증이 느껴진다 췌장은 여러 신경과 이어져 있어 깊숙한 장기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보다는 피부에 먼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피부가 가렵고 따끔거리며 심할경우 누구에게 맞은 듯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달리 유난히 피부가 가렵고 아프다면 병원을 방문해 진단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 소변 색깔이 진해졌다 췌장암이 발..

건강정보방 2023.02.18

혈관 75% 막혀도 무증상?… ‘조용한 살인자’인 병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장수’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동맥 혈관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돼 있다. 심장혈관이나 뇌혈관을 제외한 동맥에서도 다양한 질병이 발생한다.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성신 교수는 “심하면 사망하거나 다리절단까지 가져올 수 있어 (동맥 혈관 관련 질병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장 및 뇌혈관을 제외한 동맥 질병으로 다리의 괴사를 일으킬 수 있는 장골동맥폐색증과 하지동맥폐색증, ‘뱃속의 시한폭탄’이라고 부르는 복부동맥류가 있다. 혈관 관련 질환이 증상이 없어 무섭다. 혈관에는 신경이 없어 아무런 증상도 느낄 수 없다. 그러다 75% 정도 혈관이 막히게 되면 증상이 나타난다. 다리괴사 부르는 장골·하지동맥폐색증 말초동맥질환 중 대표적인 것은 장골동맥폐..

건강정보방 2023.02.12

싫은 운동’ 좋아지는 뜻밖의 방법 10가지

운동이 싫은 사람은 반려견을 입양해 함께 산책하고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몸을 꼼지락거리길 썩 좋아하지 않는다면 건강 전선에 빨간 불이 켜진다. 이에 더해 가공식품이든 뭐든 가리지 않고 많이 먹으면 비만, 고혈압 등 만성병을 부를 수 있다. 애써보지만 좀처럼 마음에 끌리지 않는 운동을 삶의 취미로 바꿀 방법은 없을까? 미국 건강포털 ‘웹엠디’는 ‘싫은 운동 좋아하게 해주는 놀라운 방법 10가지’를 소개했다. 1.가상현실 피트니스 가상현실(VR) 헤드셋은 게임을 운동으로 바꿔준다. 전문가들은 비디오 게임과 운동을 결합한 것을 ‘운동게임(Exergaming)’이라고 부른다. VR 헤드셋을 이용하면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통해 복싱, 댄스를 하거나 땀을 뻘뻘 ..

건강정보방 2023.02.12

아무리 노력해도...살이 자꾸 찌는 뜻밖의 이유 6

수면 부족, 식사 건너뛰기 등 살을 자꾸 찌게 하는 뜻밖의 이유들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에 좋다는 음식을 먹고, 매일 운동을 한다. 그런데 왜 체중이 줄지 않을까. 아니 오히려 더 늘어나는 건 무엇 때문일까. 강도 높은 운동으로 몸을 혹사한다고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즉, 회복할 시간을 주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하면 체중이 줄기는커녕 부상의 위험만 늘어난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연어에 견과류, 아보카도 등 다 체중 감량에 좋은 식품들이지만 섭취량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살이 찌기 쉽다. 에너지 균형이 이뤄지지 않고 섭취하는 칼로리와 배출하는 칼로리에 차이가 생겨도 살이 찌기 쉽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와 '잇디스낫댓' 자료를 토대로 체중이 늘어나는 뜻밖의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건강정보방 2023.02.04

<치매 예방 7가지>

중년에게 암보다 무서운 질병은 바로 '치매'일 것이다. 나이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져도 치매부터 걱정된다. 아무리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몸이 건강해도 뇌에 문제가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 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뇌'이다. 뇌의 노화를 늦추고 조금이라도 젊게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젊은 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 금연, 절주, 숙면은 뇌 건강의 기본 낮 동안 많이 사용된 뇌의 신경전달물질은 수면 중에 다시 만들어진다. 뇌 건강에 수면의 질이 중요한 이유이다. 잠을 푹 자면 기억이 견고한 단백질 형태로 잘 저장돼 기억력 유지에 좋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관성 치매의 위험을 높이고, 과음은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금주가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최..

건강정보방 2023.02.03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의 아침 습관 5가지.

아침 미지근한 물...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혈관 건강에 좋아 기상 직후 스트레칭을 하면 잠자는 동안 정체됐던 혈액 순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병으로 수십 년 간 누워 지내면 100세를 넘어도 '장수'의 의미가 옅어진다. 자녀 등 가족들도 힘들다. 신체, 정신이 모두 건강해야 '건강수명'을 누리는 것이다. 요즘은 일반적인 장수보다 건강수명을 더 중시한다. 90세, 100세를 넘어도 몸, 정신이 건강한 분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을까? 모두 일반화할 순 없지만 좋은 점은 참고할 만하다. 이미 알려진 내용도 있지만 다시 알아보자.

건강정보방 2023.01.29

식사 후 ‘이것’ 찾는 습관이 잇몸 망가뜨린다

이쑤시개를 자주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지고, 잇몸이 퇴축돼 치아 뿌리가 드러날 수 있다. 이쑤시개 대신 치실을 사용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고깃집 등 식당에서 밥을 먹은 후, 계산대에 놓인 이쑤시개부터 집어드는 사람이 있다. 급하면 이쑤시개를 사용할 수밖에 없겠지만, 될 수 있으면 치실을 가지고 다니며 쓰는 게 좋다. 이쑤시개를 오래 사용하면 치아가 마모돼 치아 사이의 틈이 벌어질 수 있다. 잘못된 사용으로 잇몸이 손상되길 반복하면 치아뿌리가 노출되는 ‘잇몸퇴축’이 생길 수 있다. 차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 때 이가 시리게 된다. 이쑤시개 대신 치실을 사용하면 치아 사이가 벌어질 걱정이 없다. 치실은 이쑤시개처럼 굵고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치실질을 한다고 치아 가장 바깥쪽의 법랑질이 닳..

건강정보방 2023.01.28

★물 대신 차 마시는 사람, 꼭 보세요.

생수 대신 다양한 차를 마시는 사람이 있다. 물에 티백을 담가서 우려내거나 시중에 파는 차 음료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마시는 식이다. 이처럼 차를 물 대용으로 많이 마신다면 성분과 몸 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차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적합하지 않은 차를 계속 마실 경우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다. 카페인 과다 섭취 주의 대부분 차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다. 음료 100ml 기준 카페인 함량은 ▲녹차 25~50mg ▲홍차 20~60mg ▲우롱차 20~60mg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커피보다 적은 수준이지만, 물처럼 자주 마시면 적정 섭취량을 넘을 수 있다. 일일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성인 기준 400mg 이하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여러 부작용을 일으킨다.

건강정보방 2023.01.24

1만 보 걷기, 유행 지난 운동법?

걷기에 대한 다양한 속설이 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어떻게 걷는 게 좋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우리가 매일 하고 있는 게 있다. 바로 숨쉬기와 걷기. 우리는 두 가지를 다르게 대한다. 누군가 “나는 숨쉬기 운동을 해”라고 말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누군가 “매일 걷고 있어”라고 말하면 하루에 몇 보를 걷는지, 어떤 빠르기로 걷는지를 묻곤 한다. 걷기를 운동으로 여긴다. 걷기에 대한 정보도 많다. ‘하루에 만 보 이상을 걸어야 효과가 있다’, ‘빨리 걸어야 효과가 있다’는 등 다양한 이야기가 떠돈다. 어떤 게 바른 정보인지, 어떻게 걸어야 가장 효과가 좋은지를 건강 의료 매체 ‘에브리데이헬스’를 토대로 살펴본다. 1. 1만 보 이상 걸어야 효과 있다? 건강 및 피트니스 ..

건강정보방 2023.01.22

무시하면 큰일 나는 간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무시하면 큰일 나는 간이 보내는 건강 적신호] 우리 몸에 독소를 배출하고 수분을 조절하는 신장. 이 고마운 신장은 하루에 약 200L 분량의 혈액을 쉬고 않고 거르며 신체 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신장의 무게는 전체 체중의 0.4%에 지나지 않지만, 기능이 저하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소중한 장기인데요. 이런 건강한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신체는 다양한 부위를 통해 위험 신호를 보내곤 합니다. 몸이 보내는 신장 질환의 초기 증상을 다음과 같습니다. 1. 몸이 붓는다 ○ 신장은 몸속 수분을 배설하고 재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상이 있을 경우 수분 배출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처음 증상으로 하지 부종이 유발하게 됩니다. 눈두덩이를 비롯한 손과 복부에도 부종이 발생할 수 있죠. ○ 손..

건강정보방 202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