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206

"병뚜껑 안 열릴 땐 OO 잊지마"..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상식 7가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작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언젠가는 써먹을 유용한 정보들을 공개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작은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다. 난감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돈과 에너지를 아끼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마련. 알아두면 언젠가는 써먹을 유용한 정보 7가지를 소개한다. 1. 병뚜껑이 안 열릴 때 숟가락만 있으면 된다 간혹 새 제품의 병뚜껑이 열리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힘을 줘도 병뚜껑이 열리지 않을 땐 대부분 고무장갑을 끼고 병뚜껑을 돌리거나 뜨거운 물을 부어서 병뚜껑을 연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수저를 병뚜껑 아랫부분에 끼우고 들어 올리면 된다. 그러면 '뻥' 소리가 나면서 병뚜껑을 쉽게 돌릴 수 있다. 힘을 가장..

생활의 지혜 2022.02.05

생활의 지혜… 식초 활용법 6가지

식초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식품이다. 널리 사용되는 식초는 독소가 없으며 오래 보관해도 효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오래 전부터 사과식초는 민간 치료요법에 사용되어 오고 있다. 식초는 신맛과 독특한 향을 내는 음식의 재료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예로부터 약으로도 이용됐다.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오미(五味) 중의 하나인 신맛은 초산 발효과정에서 생성된 유기산 및 유리 아미노산에 의해 결정되는데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고 종기의 일종인 옹종을 제거하고 어지러움을 치료하며 죽은 피나 나쁜 기로 인해 생기는 징괴와 종양을 풀어준다’고 기록돼 있다. 또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며, 소화를 돕고, 비타민과 유기산,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다는 것이 현대과학으로도 증명됐으며, 피로 물질인 ‘..

생활의 지혜 2022.01.31

'중년의 회춘비법 꿀마늘 효능'

'중년의 회춘비법 꿀마늘 효능' 근육이 피로하면 근육에 젖산이 쌓이고 그게 아주 불쾌감이나 통증을 유발하는데 이 근육에 있는 젖산을 좀 밖으로 배출하거나 해소하게 하는데 비타민B1이 필요합니다. 마늘에 있는 알리신 성분이 이 비타민B1을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꿀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과당이나 포도당이 굉장히 함축적으로 많이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근육도 일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그런 당 성분은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고 마늘에 있는 알리신 성분은 근육에 쌓인 피로물질인 젖산을 해소하게 해주면서 근육량이 좋아지고 관절이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면 오십견 통증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1. 다이어트 하느라 식사량을 줄여 공복감이 큰 사람들에게 공복감을 ..

생활의 지혜 2022.01.30

사람 체질에 따라 마시는 차가있다'

'사람 체질에 따라 마시는 차가있다' 1.땀이 많은 사람,비만인 사람 : 황기차 황기는 땀의양을 조절하고 이뇨 작용을 도우며 또한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농을배출하며 붓기를 가라 앉히는 효능,만성피로를 풀어주며, 불면증과 허약체질의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2.혈압이 낮은사람 : 녹차 녹차는 호흡기와 만성적인 심장질환에 효과적이며,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사람, 당뇨병과 노화방지, 술독이 생겼을때 혈압이 낮은 사람에게 더 좋다고 한다. 3.혈압이 높은사람 : 다시마차 심한 스트레스로 뒷머리가 뻣뻣한 증상이 있을때 마시면 효과적! 4.변비,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사람 : 율무차 율무는 무릎이나 관절의 부종에 좋고 특히 변비나 불면증인 사람에게, 또,칼슘.철.단백질.탄수화물. 등이 고루 들어 있어 피부 미..

생활의 지혜 2022.01.30

허준의 동의보감

허준의 동의보감 1. 스트레스 해소에는 토란줄기가 그만입니다. 2. 신장이 약한 분은 달팽이를 달여서 마시세요. 3. 소변 보기가 어려울 땐 가오리가 정말 좋아요. 4. 피로 할 때 인삼대신 잔대(일명백삼)를 드셔 보세요. 5. 고혈압 이 걱정일 때 뽕나무차를 마시세요. 6. 기억력 증진 에 오미자가 좋습니다. 7. 눈이 침침 하면 결명자차를 드세요. 8. 골다공증 예방약 / 포도는 껍질까지 잡수세요. 9. 성인병 예방에 해바라기씨가 그만입니다. 10. 위장,비장 기능이 약할 때 밤을 드세요. 11. 콜레스테롤 이 걱정되는 분 녹차 요구르트 를 드세요. 12. 마음이 불안하고 장이 나쁠 때 사과파이를 만들어 드세요. 13. 감기에는 무,꿀즙은 특효약 이랍니다. 14. 우리 몸의 각종 신진대사를 돕는 다시..

생활의 지혜 2021.12.28

해바라기 씨앗 효능

해바라기 씨앗에 풍부한 비타민 E는 눈 건강을 증진하고 항산화 역할을 하는 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염증 수치를 낮추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실제로 성인 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일주일에 5번 이상 해바라기 씨를 먹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체의 염증 지표인 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약 30% 낮은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해바라기 씨앗 화합물은 혈관 수축 효소를 차단해 혈관을 이완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해바라기 씨앗에 포함된 마그네슘은 혈압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리놀레산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 건강을 향상시켜 심장마비와 같은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이외에도 해바라기 씨앗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영향을 주며, 단..

생활의 지혜 2021.12.25

당뇨에 좋은 약재 나 약초

당뇨에 좋은 약재 나 약초 구기자 구기자나무 열매를 하루 6 ∼ 12g을 달임약 ㆍ 알약 ㆍ 가루약으로 먹는다. 구기자는 간에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음식이다. 간에 좋을 뿐 아니라 당뇨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구기자의 베타인, 루틴 이라는 성분은 혈당을 강하시키고, 당뇨병을 예방하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좋게 한다. 구기자차는 자양강장의 효능이 뛰어나고 혈압과 콜레스테롤도 낮춰준다 하며, 폐와 신장에도 좋으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잘 늙지 않고, 뼈와 근육이 튼튼해 진다. 마을 근처 둑이나 냇가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줄기가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자라고 줄기 끝은 아래로 약간 처진다. 잎은 어긋나거나 모여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자주색의 꽃은 종처럼 생겼으며..

생활의 지혜 2021.12.19

녹두로 만병을 다스린다

녹두는 껍질은 푸르고 속은 노란색이 나는 콩이다. 무엇이든지 빛깔이 푸른 것은 해독제로 좋은 기능이 있다. 그래서 수은이나 납 같은 중금속에 중독되었을 때나 비상에 중독되었을 때 녹두죽을 먹으면 중독이 풀린다. 녹두는 껍질에 해독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약으로 쓸 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쓴다. 껍질은 푸르지만 속은 노랗다. 노란 속에는 천연 유황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훌륭한 해독제인 동시에 면역강화제이며 염증치료제이다. 구내염이나 잇몸이 곪아서 퉁퉁 붓고 아프며 피나 고름이 나는 데에는 녹두를 거칠게 빻아서 물로 끓여서 그 물을 입에 5-10분가량 물고 있다가 천천히 삼키기를 여러 번 반복하면 잘 낫는다. 녹두로 기른 숙주나물도 해독제로 아주 좋다. 덜 자라서 싹이 손가락 길이만큼 되는 것은 좋지 않고 ..

생활의 지혜 2021.12.11

질환별 맞춤 식품 12가지

1. 고혈압 = 키위와 현미가 좋다 비타민A·B·C 등은 동맥경화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 무기질 등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2. 호흡기 질환 = 도라지와 미역이 좋다 호흡기 질환 : 도라지와 미역이 좋다. 안토크산틴은 기침, 가래 등을 가라앉히고, 알긴산은 몸속에 침투한 중금속이나 미세먼지, 농약 등을 흡착해 배출하여 기관지와 폐를 씻어낸다. 3. 간 질환 = 조개와 콩나물이 좋다 담즙을 원활하게 분비하려면 타우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려면 아스파라긴산을 섭취하라. 4. 위 질환 = 양배추와 무가 좋다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지혈해주고 위의 점막을 강화한다. 디아스타아제와 옥시다아제 등의 효소는 위 점막을 재생해 위..

생활의 지혜 2021.11.12

욕실용품 잘못 쓰면 세균 ‘득실’… 관리법 5

수건, 샤워타올 등 욕실용품에 소홀할 경우 세균 번식과 함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습도가 높은 욕실에는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다. 같은 이유에서 욕실용품 또한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세균에 노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세균이 번식한 수건, 샤워기 헤드 등 욕실용품을 그대로 사용할 경우 피부질환을 비롯한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요 욕실용품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수건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닦는 과정에서 각질이 함께 닦일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특히 젖은 수건에는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건 속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사용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널거나 바로 세탁하고, 3회 이상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수건에서 냄..

생활의 지혜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