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 여자 아내가 외박했다. 다음날, 아내는 친구 집에서 잤다고 말했다. 남편이 아내의 친구 수십 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하나 같이 모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대답했다. * 남자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다음날, 남편은 친구 집에서 잤다고 설명했다. 아내가 남편의 친구 수십 명.. 엽기&코믹방 2019.01.13
조폭과 똘마니 조폭과 똘마니 "아그야, 사랑이 동물성이것냐, 식물성이것냐?" "아따 성님, 물어 볼걸 물어 보소! "사랑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했으니 식물성이지라." "그냐?" "그라지라,"..... "그럼, 저어기 임신한 아줌마가 어린애를 업고 있는디 뭐하는 아줌마것냐?" "행복한 여자지요. .. 엽기&코믹방 2019.01.09
아내의 변신 아내의 변신 매일 아침 아내에게 유머를 해준 지 얼마나 지났을까? 아침상을 준비하던 아내가 말했다. "오늘 밥은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밥이 조금 질다." 내가 대답했다. "괜찮아, 장화 신고 들어가서 먹으면 되지, 하 하 하," 또 언젠가는 밥에서 돌이 나왔다. 그래도 위트 있게 말했다. ".. 엽기&코믹방 2019.01.06
강원도 쑥 파는 아주매 강원도 쑥 파는 아주매 강원도 횡성시장에 아낙네가 쑥, 냉이, 취나물 등 봄나물을 잔뜩 캐 와서 팔고 있었다. 지나가던 짓궂은 신사가 앞에 서더니......... "아주머니 그 나물 다해서 얼마요?" "5,000원이요" "쑥 빼고는 얼마요?" "4,000원만 내요" "쑥~넣으면 얼마요" "5천원이요" "쑥~빼면 얼매요.. 엽기&코믹방 2019.01.05
군에간 아들과 어머니의 절절한 편지.......... 군에간 아들과 어머니의 절절한 편지.......... - 이등병때- 부모님전 상서 북풍한설 몰아치는 겨울날 불초소생 문안 여쭙습니다. 저는 항상 배불리 먹고 잘 보살펴 주는 고참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대한의 씩씩한 남아가 되어 돌아갈 때까지 잘 지내십시오. 엄마의 .. 엽기&코믹방 2019.01.04
자녀의 탈선 자녀의 탈선 돈밖에 모르는 고리 대금업자가 있었다. 첫째 아들이 어느 날 그에게 찾아왔다. " 여자를 사귀다가 문제가 생겼는데 1천만 원만 주면 입을 다물겠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배가 몹시 아팠으나 어쩔 수 없이 1천만 원을 내주었다. 얼마 후 둘째 아들이 찾아와 말했다. 저도 여자 .. 엽기&코믹방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