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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봉

유밀기와 유밀기 봉군의 형태 -(유밀기) 5월이 되면 자운영, 아카시아 꽃이 피기 시작하여 대유밀기가 시작됨. 산에는 각종 나무의 꽃이 피고 6월 하순부터 7월에 걸쳐 화이트클로버, 밤나무, 피나무 등의 꽃이 피기 시작하여 각종 양봉산물의 생산적기임. *유밀기에는 분봉열이 일어나기 쉬워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한 번 분봉열을 일으킨 봉군은 쉽게 가라앉지 않으며 활동력이 감퇴하기 때문에 아무리 강한 봉군이라 하더라도 급격히 세력이 약화되어 수밀력이 반 이하로 떨어짐. *유밀기에는 꿀의 생산을 물론이지만 먹이 저장 공간의 조성, 신규 소비 조성(소초광을 이용한 자연 조성), 후계 여왕벌(신왕)의 양성, 봉군의 증식 및 밀랍의 생산 등 양봉상 가장 바쁜 시기임. 이 시기에는 꿀 생산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

이주일의 농사정보

▲ 농업정보 △기상 상황 및 전망 -최근 1개월 (2023.04.20.∼05.17.) *기온은 15.8℃로 평년(15.5)보다 0.3℃ 높았음 *강수량은 133.6㎜로 평년(103.5)보다 30.1㎜ 많았음(129.1%) *일조시간은 204.0시간으로 평년(202.6)보다 1.4시간 많았음(100.7%) -1개월 전망 (2023.05.29.∼06.25.) * 기상청 : 2023.05.18. 11:00 기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음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음 ▲ 벼 △적기 모내기 -지역별 알맞은 품종을 적기 이앙하면 수량 확보 및 미질 향상에 유리함 *특수 2모작 늦모내기, 산간지대에서는 어린모 기계이앙을 지양함 *어..

작물재배 2023.06.25

금보다도 귀한 팁

금보다도 귀한 팁 1.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하자.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난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된다. 그렇더라도, 양파차를 조금만 마셔보라. 숨쉬는 것 마저 편해질 것이다. 2. 귀가 아플 때 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거다. 머리까지 깨질 것 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이 바로 사라진다. 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생활의 지혜 2023.06.25

자연과 함께하는 여정…전 세계 지속가능한 여행지 5

어느 때보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시기다. 지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오랜 기간 기다려온 여행인 만큼, 여행지를 고르는 데에 더욱 신중하다. 볼거리, 즐길 거리, 휴양 등 각자의 조건에 따라 여행의 테마도 가지각색이다. 그중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여행이 눈에 띈다. 바로 지속 가능한 여행이다. 지속가능한 여행은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가 심화하며 등장한 트렌드다. 개인이 관광하고 휴식을 취하는 여행의 개념을 넘어 자연과 상생하는 여정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세계 각지는 지속 가능한 관광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임아웃, Cntraveller 등 주요 외신이 주목한 전 세계 지속가능한 여행지를 ..

여행 이야기 2023.06.25

60대 이후의 우리네 인생

0대 이후의 우리네 인생★ 꽃다운 젊은 날들 돌아보면 굽이굽이 눈물겨운 가시밭길 그 길고도 험난했던 고난의 세월을 당신은 어떻게 살아 왔는지요? 무심한 세월의 파도 때문에 밀려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대 하나 없고 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 불귀의 객으로 사라지고 있는 이때 정신은 자꾸만 혼미해가는 황혼 길이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힘든 세월 잘 견디며 자식들 잘 길러 내어 부모의 의무 다 하고 무거운 발걸음 이끌고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는 얽매인 삶 다 풀어 놓고 잃어 버렸던 내 인생 다시 찾아 남은 세월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인생 나이 60을 넘으면 이성의 벽이 허물어지고 가는 시간 가는 순서 다 없으니 남녀 구분말고 부담없는 좋은 친구 만나 산이 부르면 산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하고..

좋은글 좋은말 2023.06.25

꼿꼿이 선 날은

꼿꼿이 선 날은..??? . 두 중년부인이 볼링을 한다. 한 부인은 연방 스트라이크를 올리면서 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같이 온 친구가 물었다. 너는 어떤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어떤날은 왼손으로 하던데 정말 잘하는 비결이 뭐니? 그러자 그 부인은 "응 그게 비결이야 손을 바꿔서 하는거..." 친구는 "무슨 소리야?" 부인은 목소리를 낮추더니 "아침에 일어날때 우리 남편 아랫도리를 슬쩍 보는거야. 그래서 그거시 오른쪽으로 누워있으면 그날은 오른손으로 게임을 하고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워있는날은 왼손으로 게임을 하지" 친구는 침을 꿀꺽 삼키며 "어마나 희안하네...그런데 만약에 꼿꼿이 서있는날은 어떻게 하니?" 그러자 그 부인은 . "응... 그날은 여기 못와" 간 큰 쥐 . 쥐들의 회식이 있..

엽기&코믹방 2023.06.25

도전하는 자여, 비전을 가져라

미국인 등산가 에릭 웨이헨마이어는 13살 때 선천성 망막염으로 시력을 잃었으나 아버지와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울퉁불퉁한 돌들과 함께 험한 길 때문에 수없이 넘어지기도 하고 때로는 좌절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굴복하지 않고 16살부터는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에베레스트 등반은 매우 어려워 당시 90% 이상이 실패하고 목숨을 잃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누가 잡고 이끌어 주고 따라가는 그런 등반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지팡이에 의지했습니다. 방향은 앞서가는 동료와 셰르파가 배낭에 종을 달고 가면 에릭은 종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따라갔습니다. 등반 과정에서 크레바스(눈웅덩이)로 미끄러지는 위험천만한 순간도 있었지만, 다행히 로프를 매달아서..

좋은글 좋은말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