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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추에 대해서

비비추는? 잎에서 거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골짜기와 냇가의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약간 습한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키 : 30~40cm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꽃잎의 방향을 바꾸는 식물. 예로부터 약용보다는 식용으로 많이 이용됨. 줄기 : 모여 나는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옴. 잎 : 뿌리에서 모여 나서 비스듬히 퍼져 자라고, 타원형 모양의 달걀꼴. 여러 개의 맥이 있고, 끝이 뾰족함. 짙은 녹색이고, 잎자루가 김(약 15cm 정도). 꽃 : 7~8월. 연한 자주색. 곧게 선 꽃줄기 끝에 대롱 모양의 꽃이 한쪽으로 치우쳐 달림. 열매 : 9~10월. 긴 타원형. 익으면 세 조각으로 갈라지고 검은 씨가 들어 있습니다. 비비추 효능 - 사포닌, 철분과 ..

한국의 춘란 2023.05.07

토마토 재배방법

환경에 의한 스트레스 즉, 생리장해가 발생하는 환경요인은 각 작형에서 공통적으로 만나는 환경조건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토마토의 생리장해는 과실에 발생하는 것과 줄기, 잎에 발생하는 것 등으로 나누어지며 각각 다양한 종류가 있다 기형과 ㅇ원인 반촉성재배나 촉성재배시 꽃눈의 분화시기에 밤 온도가 낮게 되면 발생이 심하고 양수분의 과다와 고농도의 호르몬처리를 해도 발생한다. 직접적인 원인은 꽃눈 분화시 필요 이상의 양수분이 공급됨으로서 많은 심실이 생겨 결과적으로 배열이 흐트러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탄수화물과 질소화합물이 많은 상태에서 5~6℃의 저온이 계속되면 발생하기 쉽다. 외관상 마디 사이가 짧고 줄기는 굵으며 위쪽의 잎이 바깥쪽으로 말리는 현상을 나타낸다. ㅇ대책 특히 육묘기에 ..

작물재배 2023.05.07

햇볕을 쬐야 하는 이유

가 햇볕을 피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유럽, 남미, 아시아 18개국 중 한국 여성이 92.1%로 비타민D 부족이 가장 심했다. 문제는 햇볕을 안 쬐면 건강에 나쁠 수 있다는 점. 햇볕은 하루에 15분~30분 산책을 하며 쬐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햇볕을 거의 못 쬐면 어떻게 될까? ○ 우울증 우울증은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 중 호르몬 불균형은 햇볕과 관련 깊다. 뇌와 관련된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 세로토닌은 분비되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졌다. 세로토닌은 음식에도 들어 있지만, 햇볕에 노출되면 많이 분비된다. 반대로 햇볕을 오랫동안 쬐지 않으면 세로토닌 분비량이 적어지면서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다. 겨울..

건강정보방 2023.05.07

여기가 진짜’ 어르신 핫플 5

식신 컨텐츠팀 제공 맛집을 구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후기가 좋거나, 평점이 높거나, 친구가 맛있다고 소개하거나, 유명한 집이거나 등등. 이렇듯 수많은 맛집 구별법이 있지만 그중 확실한 맛집 구별법은 따로 있다. 바로 어르신들이 많이 가는 식당! 맛에 솔직하고 젊은 시절부터 다닌 오래된 맛집들을 많이 알고 계신 어르신이 많은 식당은 거의 실패하는 법이 없다. 동대문 골목에 숨어있는 꼬리곰탕 맛집부터, 소주 한 잔 걸치기 좋은 메기매운탕집, 매일매일 들어오는 생물 생선으로 끓이는 생선찌개 맛집까지! 늘 집밥이 최고라는 어르신들도 엄지를 치켜세우는 어르신들이 인정한 맛집 5곳을 소개한다. 1. 이미 어르신들로 검증된 찐 맛집 동대문 '왕벌집' _nurori_님의 인스타그램 nurori_님의 인스타그..

맛집 이야기 2023.05.07

1년에 한 번 열리는 초록빛 대전… 茶전쟁이 시작됐다

야생차의 본향, 하동군 지리산 자락 온통 초록빛깔로 덮여… 올해 해차, ‘하동 차쟁이’ 사이 호평 국내 최대 규모 ‘하동세계차엑스포’… 7왕자 기념 사찰 ‘칠불사’도 볼거리 차와 문학의 만남 ‘토지문학제’ 열려… ‘베어빌리지’서 반달곰 재롱 볼 수도 경남 하동군 화개면의 차밭.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동 야생차밭은 2017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다. 지리산 남쪽 자락의 경남 하동이 차(茶) 축제로 야단법석이다. ‘2023 하동 세계 차 엑스포’가 한 달간(5월 4일∼6월 3일) 열리는 가운데 박경리 소설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 일대에서는 ‘천년의 차, 천년의 문학’을 주제로 토지문학제가 개최된다. 차 문화와 인연 깊은 칠불사에서는 성불(成佛)한 가야 7왕자를 비..

여행 이야기 2023.05.07

홀로와 더불어

홀로와 더불어 구 상 나는 홀로다. 너와는 넘지 못할 담벽이 있고 너와는 건너지 못할 강이 있고 너와는 헤아릴 바 없는 거리가 있다. 나는 더불어다. 나의 옷에 너희의 일손이 담겨있고 나의 먹이에 너희의 땀이 배어있고 나의 거처에 너희의 정성이 스며있다. 이렇듯 나는 홀로서 또한 더불어서 산다. 그래서 우리는 저마다의 삶에 그 평형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

좋은글 좋은말 2023.05.07

알다가 모를 여자마음

알다가 모를 여자마음 어떤 시어머니가 며느리 집에 가서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때 며느리는 안 나오고 아들이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나와 인사했습니다. . 어머니, 웬일이세요? 어서 들어오세요." "아니, 네 마누라는 어데가고 네가 나오느냐" ? "아내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누워 있으라 하고 제가 설거지 좀 하고 있는 겁니다. . 그러자 열이 오른 어머니가 소리를 버럭 질렀습니다. "이런 쓸개 빠진 인간 같으니라고. 내가 고생 고생해서 대학까지 가르쳐 놓았더니 기껏 한다는게 설거지냐? 죽어라, 이놈아," . 화가난 어머니는 집으로 들어가지도 않고 딸네 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딸레집 초인종을 누루자 이번에는 사위가 빨간 장갑을 끼고 나왔습니다. "장모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 "아니..

엽기&코믹방 2023.05.07

아침에 양배추·달걀·당근·견과류·사과.. 어떤 변화?

김용 기자 방송인 강수지가 SNS에 양배추·달걀·당근·견과류·사과 등으로 이뤄진 아침식단을 공개했다. [사진=강수지 SNS] 방송인 강수지가 최근 SNS에 자신이 먹는 아침 식단 사진을 올렸다. “늦은 아침 먹고 나가요. 오늘도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도 달았다. 준비하기 쉽고 영양가 많은 음식들이다. 연예계에서 소식하는 부부로 유명한 강수지·김국진 답게 식단이 단촐해 보인다. 영양에 문제는 없을까? ◆ 단백질, 비타민,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 고루 갖춘 건강식 강수지가 공개한 아침 식단은 양배추·달걀·당근·견과류·사과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삶은 달걀 대신 구운 달걀 2개가 포함되어 있다. 사과 반 개와 약간의 양배추와 당근, 견과류가 전부였다. 강수지는 “간단한 아침 식사”라고 했다. 그는..

건강밥상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