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밥상 1134

꿀의활용

1. 비듬 완화 꿀에 들어있는 천연 항균성분이 비듬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비듬이 고민된다면 따뜻한 꿀물을 마른 두피에 발라준후 3시간 가량 내버려 두면 됩니다. 2. 상처 치유 꿀은 수천년동안 의학적으로 사용되온 천연 항생물질입니다. 살짝 긁히거나 가벼운 상처에 꿀을 바르면 회복과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3. 숙면 꿀은 숙면에도 좋은데요. 잠들기전 따뜻한 우유나 허브차에 꿀을 타서 마시면 깊은 잠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위장 건강 꿀의 효소는 장속의 비피더스 균을 활성화시켜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속이 불편하다면 양질의 꿀을 우유에 섞어 하루에 한두번 마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양봉철이라서 벌들이 제일 바쁜 시기네요. 양봉철에 일하는 벌들은 가을, 겨울에 나..

건강밥상 2020.05.28

전날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까지 계속해서 술 냄새가 난다면

북마크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전날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까지 계속해서 술 냄새가 난다면 간 건강을 점검해보자. 간경화·간부전 등을 앓고 있으면 일반인보다 간의 대사 능력이 떨어져 술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다. 술 냄새가 많이 나는 이유는 간의 '대사 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대사 능력이란 몸에 유해 물질이 들어왔을 때 처리하는 능력을 말한다. 알코올이 체내로 들어오면 간은 이를 해독한다. 그런데 지나치게 많은 양의 술을 마셨거나, 너무 자주 마시면 간은 대사 능력이 떨어져 알코올을 전부 처리하지 못한다. 미처 해독되지 못한 알코올은 호흡을 통해 폐에서 바깥으로, 땀샘을 통해 피부에서 바깥으로 배출된다. 이로 인해 숨을 내뱉을 때 술 냄새가 나는 것이다. 특히 간에 질환이 있는 사람..

건강밥상 2020.05.28

뼈도 튼튼하게…양파의 건강 효능 5

ank]우리 주변에 흔한 음식 가운데 항암 식품이 있다. 말 그대로 암에 저항하는 식품이다.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 항암 식품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양파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꺼리는 사람도 있지만 싼값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이다. 사실 음식 섭취로 질병이나 외상으로 인한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질병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들은 많다. 만성 통증은 염증 및 염증성 질환들과 연관성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데 좋은 식품이 바로 양파다. 특히 양파는 많은 여성이 건강보조식품으로 챙겨 먹는 성분들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헬스닷컴'이 소개한 양파의 건강 효능 5가지를 알아본다. 1. 면역체계 강화 중간 크기의 ..

건강밥상 2020.05.26

당뇨에도 좋다는 커피, 하루 몇 잔 마실까

북마크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당뇨에도 좋다는 커피, 하루 몇 잔 마실까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항산화 물질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여 결장암, 간암, 설암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커피를 하루 3~5잔 마실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을 줄인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이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진통제의 효과를 높여주는 등 최근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의 효과가 명확하게 규명된 것은 아니다. 이러한 커피의 긍정적인 효과는 설탕과 프림이 포함되지 않은 블랙커피 상태로 마실 때 기대할 수 있다. 블랙커피의 열량은 5 kcal 미만으로 거의 칼로리가 없다고 보지만 크림과 설탕이 들어 있는 믹스커피의 경우 한잔..

건강밥상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