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밥상 1134

생 들깨기름의 효능

놀라운 들기름 효능 및 보관법 들기름은 참기름과 함께 우리가 가장 많이 먹는 기름입니다. 들깨를 압착해서 만든 들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90%가 함유되어 있어서 우림 몸에 이로운 효능들이 많습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며 비타민 d 가 풍부한 산나물에 들기름을 넣어 볶으면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며 구수한 맛과 향을 겸비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놀라운 놀라운 들기름 효능 및 보관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녹두 효능 부작용 및 녹두 요리 생강 효능 및 생강차 만들기 들기름 효능 들기름 효능 1. 혈관 건강 들기름에 함유된 오메가 3 지방산은 혈관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 주고 염증과 혈액응고를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

건강밥상 2022.11.10

관절염에 좋은 식품4가지

1. 청어, 정어리, 멸치.. 관절염 환자들은 염증을 증가시키는 사이토카인이라는 단백질 인자의 수치가 높다. 그런데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사이토카인을 비롯해 염증을 일으키는 화합물들을 억제한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LDL과 중성지방은 몸속에서 염증을 증가시켜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이는 인자들이다. 모든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지만, 특히 청어, 정어리, 멸치 등에 많이 함유돼 있다. 2. 호박, 고구마, 당근... 과일과 채소의 색깔을 내는 성분에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라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있다. 항산화제는 염증을 격퇴하는 식품의 중요한 구성 요소다. 과일과 채소에는 또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건강밥상 2022.11.10

뇌경색 막는 똑똑한 식사 법

야생 산미나리( 돌미나리 ) 식용으로 재배하는 물미나리가 아니라 산에서 나는 야생미나리를 말한다. 술독, 간질환, 혈변, 하혈, 고혈압, 월경불순 등에 좋다. 술독으로 속이 아플 때는 미나리즙을 마신다. 비만을 극복하려면 식후마다 미나리즙을 마시면 된다. 황달이나 간염에는 먼저 야생 산포도(왕머루-산에서 자라는 포도나무 종류인데 먹지는 못한다)뿌리 달인 물이나 뿌리나 줄기에서 받은 물을 마시고 심산음지 바위 아래서 돋아난 야생미나리를 즙으로 내어 매일 세 차례 식후나 식전에 한 대접씩 마시면 거뜬히 치료된다. 고추 대개 찜질이나 목욕 요법을 하는데 고추엿을 만들어 먹거나 술을 담아 먹기도 한다. 고추엿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토종 고춧가루 두 근, 토종 마늘 깐 것 열 근, 생강 한 근, 무말 랭이..

건강밥상 2022.11.09

20가지 소금 사용 꿀팁

🔴20가지 소금 사용 꿀팁 1.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5. 보리 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 후 비벼 빤다. 7.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갔다가 빤 후 식초 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 물에 소금을 넣어 헹..

건강밥상 2022.11.09

★소고기는 육회로도 먹는데 닭회 먹었다간?

소고기는 덜 익혀먹어도 괜찮다. 초식성이므로 기생충 감염이 적다.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게 좋다. 잡식성이므로 E형 간염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고 기생충 종류도 많다. 그러나 최근엔 돼지도 사료를 먹여 사육하기 때문에 기생충 감염 위험이 낮아 덜 익혀 먹어도 괜찮다. 그렇다면 닭고기는 어떨까? 조금 덜 익혀먹어도 괜찮은 걸까?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깍두기할배

건강밥상 2022.11.09

녹차가 '치매 치료제' 후보로 거론되는 이유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치매 예방에 좋지만 많이 먹으면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녹차 속 카테킨이 타우단백질 엉킴을 분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타우단백질 엉킴은 베타아밀로이드 축적과 함께 알츠하이머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연구팀은 카테킨이라 불리는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pigallro Catechine Gallate)’가 엉켜있는 타우 단백질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카테킨을 뇌에서 추출한 타우단백질에 직접 배양한 뒤 시간별로 관찰한 것이다. 그랬더니 1시간 뒤부터 엉켰던 타우단백질이 풀리기 시작하더니 3시간 만에 타우단백질 응집체의 절반가량이 분해되는 것으로 관찰됐다. 24시간 뒤에는 모든 엉킴 덩어리가 사라졌다. 연구팀은 ..

건강밥상 2022.09.24

오후에 먹는 견과류, 커피.. 혈관에 어떤 변화가?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낮춰 심장병, 뇌졸중 위험 감소 오후 간식은 건강에 좋은 견과류 등을 먼저 먹은 후 커피를 마시는 게 좋다. [사진=게티이미지] 오후 4시쯤 되면 출출해 질 수 있다. 간식이나 커피 생각이 난다. 이럴 때 무엇을 먹을까? 과자, 가공식품을 찾는 사람이 있지만 이왕이면 건강식이 좋다. 호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는 건강에 이롭고 포만감으로 저녁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오후에 먹는 견과류, 커피에 대해 알아보자. ◆ 오후 빈속에 커피? 견과류 먼저 먹으면 위 점막 보호 오후 4시가 지나면 점심 식사가 거의 소화되어 공복 상태다. 아침 기상 직후처럼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위 점막에 나쁘다. 위염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기름이 많은 견과류로 어느 ..

건강밥상 2022.09.17

과식, 과음 했을 때…몸 회복에 도움 되는 음식 6

녹차, 달걀채소부침, 바나나 등이 좋아 녹차 등의 식품은 몸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석 명절 즐거운 자리에서 먹고, 마시다 보면 식사량이나 음주량이 갑자기 늘어날 수 있다. 그러다보면 소화불량이나 숙취에 시달릴 수 있다. 가급적 과하게 먹고 마시지 않는 편이 좋다. 하지만 이미 과식이나 과음을 했다면 손상을 최소화하고 빨리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소화 작용을 돕고 에너지 수준을 회복하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물 속이 불편해 이도저도 먹기 귀찮다면 물 한 잔으로 속을 달래는 방법이 있다.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먹었다거나 술을 많이 마셨다면 자연스레 물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체내 독소를 배..

건강밥상 2022.09.11

뱃살 나오는 뜻밖의 이유…빼는 데 좋은 식습관, 식품

사과, 달걀, 살코기, 바나나 등 뱃살 줄이는데 도움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는 식습관과 식품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뱃살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내장 지방 때문이다. 복부 깊숙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내장 지방에서 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화학 물질이 분비된다. 이로 인해 내장 기관과 혈관이 손상을 입는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아니더라도 복부에 지방이 과다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건강한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뱃살은 빼기도 힘이 든다.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힘든 과정을 거쳐도 결과가 미미하고, 성공하더라도 요요 현상이 찾아오기도 한다. 뱃살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퇴치에 나서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과 '잇디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뱃살이..

건강밥상 2022.09.10

★공복에 피해야 하는 '음식' 6.

★공복에 피해야 하는 '음식' 6★ 바쁘고 피곤한 아침에도 건강을 위해 음식을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주로 간단한 채소나 과일 등을 섭취하지만, 빈속에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식품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공복에 먹으면 안 좋은 식품을 알아본다. 고구마 고구마에는 타닌이 함유돼 있다. 타닌은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나오게 한다. 따라서 빈속에 먹으면 속 쓰림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바나나 바나나는 휴대가 간편하고 열량이 낮아, 아침에 자주 찾는 식품이다. 하지만 공복에 먹으면 심혈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바나나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이 많아지면 칼륨과..

건강밥상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