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방 1425

아침부터 밤까지 물 잘 마시는 습관 9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목이 마른 느낌이 들면 이미 몸속에서 탈수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이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때때로 그 소중함을 잊는 것 같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매일 1.5~2L 정도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성인 기준 하루 8~10잔에 해당한다. 하지만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몸 상태에 따라 양을 조절해야 한다. 하루 중 물 마시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1) "벌컥벌컥" 마시지 마세요 목이 마르다고 한 번에 많은 양의 찬물을 급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물을 입안에 잠시 머금고 천천히 삼켜 물이 들어간다는 신호를 몸에 주는 것이 좋다. 공복에는 위에 자극이 없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건강에 도움이 된다. 2) 아침 ..

건강정보방 2021.05.22

간편 스트레스 해소법 10가지

간편 스트레스 해소법 10가지 1. 심호흡 하라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심호흡이 효과가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 것이다. 심호흡은 ‘날숨’(내쉬는 숨)을 의식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 부교감 신경계가 활성화하며 심박수도 내려간다. 2. 손을 따뜻하게 하라 불안을 느끼고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반응으로 더 큰 근육으로 혈액이 흘러간다. 그 결과 손가락의 혈액 순환이 나빠져 손이 차가워진다. 반대로 손을 따뜻하게 하면 뇌는 ‘불안 요소가 사라졌다?’고 착각해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3. 껌을 씹어라 많은 운동선수들이 시합 중의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껌을 씹는 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도 있다.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감소해 부정적..

건강정보방 2021.05.15

몸을 늙게 만드는 14가지 습관

1. 우유와 달걀에 대한 오해 우유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어서 칼로리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우유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그래도 의심스러울 경우 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된답니다. 달걀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오히려 식욕을 줄여 비만 방지 효과가 있어요. 이제부터는 노화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우유와 달걀을 꼬박 꼬박 챙겨 드세요. 2. 기억에 대한 강박관념 강박관념은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만들죠. 기억에 대한 부분은 특히 더한데요.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나빠지는 기억력 때문에 건망증에서 치매로 이어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모든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는 순간 뇌의 노화를 더욱 빨리 부추기는 꼴이..

건강정보방 2021.05.10

걷기, 운동 효과 높이는 법 4

[사진=gbh007/gettyimagebank]걷기는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다. 잘만 하면 심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살을 뺄 수도 있다. 그러나 생각 없이 걷다 보면 너무 느긋한 산책이 되기 십상.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보다야 낫지만, 애써 들인 시간과 정성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 미국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이 걷기의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소개했다. ◆목표 = 초심자라면 하루 5~20분씩 일주일에 사나흘 걷기로 시작하면 좋다. 오래 걷기 힘들다면 5분짜리 걷기를 하루에 서너 번 해도 좋다. 익숙해지면 시간을 늘이되, 본격적으로 걷기 전에 5분간 워밍업을 하고, 걷기를 마친 후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인터벌 = 일정 시간(혹은 거리)을 평소보다 빠르게..

건강정보방 2021.05.09

거울 보면 알 수 있는 영양소 부족 신호 5

영양소가 부족하면 얼굴에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유독 얼굴 상태가 안 좋아지는 시기가 있다. 특정 영양소가 부족해서 몸이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다. 거울로 얼굴 상태를 확인해 보고 영양소가 부족한 건 아닌지 유추해보자. 눈이 충혈됐거나, 안구에 반점 보인다면… 비타민A 부족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 세포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특히 눈 세포 기능이 떨어져 눈물 분비가 잘 안 되고, 점막이 마르거나 딱딱해진다. 안구건조증으로 심화하면 충혈이 생기게 된다. 안구 점막이 마르면 눈을 깜빡이는 행동조차 자극이 돼 충혈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심한 안구건조증으로 안구 점막에 죽은 조직이 많이 생기면, 이 조직들이 모여 반점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건강정보방 2021.05.09

? 장수하는 15가지 비결

? 장수하는 15가지 비결 ① 화를 내지 말자.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사라진다. ②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몸도 마음도 머리도 육체도 맑아진다. ③ 성격을 바꿔라 우울한 성격은 밝게 내성적이면 외성적으로.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④ 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등 뇌에 좋은 음식만 섭취하라 뇌가 젊어야 육체도 젊어진다. ⑤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자. 콩은 뇌의 좋은 영양물질이 많고 육지에서 나오는 단백질 덩어리다. ⑥ 계란은 많이 먹어라. 콜레스테톨 따위 신경 쓰지 말라. 노른자에 코레스테롤이 많다는 학설은 폐기된 학설이다. 계란 만큼 완전한 식품은 없다. ⑦ 멸치를 자주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뼈와 피에 좋은 보약이니 식탁 위에 두고 자주 ..

건강정보방 2021.05.05

50대 이상 하루 6시간 이상 못자면 치매 위험 커진다

중장년층에서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가 지속될 경우 치매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하루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일 때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파리대 연구진은 50대와 60대, 70대 1만명을 대상으로 25년간 추적 조사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사람들은 7시간 이상인 사람들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이 3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20일자(현지시간)에 실렸다. 세브린 사비아 파리대 연구원팀은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진이 1985년부터 1만명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와 생활 방식을 추적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1만명 중 자신의 수면 패턴을 직접 보고한 ..

건강정보방 2021.04.27

물 적게 마시면 걸릴 수 있는 병 8가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음식을 못 먹어도 상당 기간 생명을 이어갈 수 있지만, 물을 못 마시면 오래 버틸 수 없다. 인체의 70% 정도가 물이다. 혈액, 뇌, 심장, 피부 등 주요 장기들은 물이 있어야 원활하게 움직인다. 가장 중요한 물 대신에 비싼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집착하는 경우가 있다. 물부터 제대로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1) "물 적게 마시면 돌연사 위험 커져요" 평소 심장이 좋지 않던 사람이 새벽에 돌연사하는 경우가 있다. 7-8시간 자는 동안 몸에 수분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피가 더욱 끈끈해져 혈전에 의해 혈액의 흐름이 막힌 사례다. 심장병, 뇌졸중 환자는 자기 전 물을 마시거나 수면 중 1-2번 깰 때 물을 마시는 게 좋다. 기상 직후에도 물부터 마셔야 한다. 2)..

건강정보방 2021.04.27

뱃살을 잘 빼지 못하는 뜻밖의 이유 6

[ 사진=게티이미지뱅크]뱃살로도 불리는 복부비만은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된다. 복부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엉덩이 등의 다른 부위의 비만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내장지방으로 인한 뱃살은 빨리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뱃살을 빼지 못한다면 호르몬이나 나이, 그리고 다른 유전학적 요인이 그 원인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소개한 뱃살이 잘 빠지지 않은 이유를 알아본다. 1. 포화지방 섭취..

건강정보방 2021.04.19

'이것' 마신 후 영양제 먹으면 안 돼요

커피를 마신 직후 영양제 섭취는 삼가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봄에는 갖가지 영양제를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커피를 마신 뒤에는 영양제 복용을 피하는 게 좋다. 커피 마신 후 두 시간 이내 비타민이나 미네랄제제를 복용하면 효과를 제대로 못 보기 때문이다. 커피, 홍차, 녹차 등에 든 카페인이 비타민D나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한다. 카페인은 소장에서 비타민D를 흡수하는 수용체를 차단한다. 철분은 카페인과 잘 결합하기 때문에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 카페인에 달라붙어 소변으로 배출돼버린다. 실제 카페인은 철분의 흡수율을 80%까지 떨어뜨린다. 카페인의 이뇨작용 때문에 비타민B군, 비타민C 같은 수용성 비타민도 소변으로 빨리 배출된다. 칼슘 등 미네랄도 소변으로 ..

건강정보방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