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방 1425

건강에 유익한 1분 습관

[ 사진=Nattakorn Maneerat/gettyimagesbank]아무리 바빠도 1분 정도 여유시간은 가능하다. 대수롭지 않게 보일지 몰라도 1분만 투자하면 몸과 마음에 득이 되는 아주 작은 습관들이 있다. 날마다 1분 이내 시간을 들여 건강과 웰빙 증진을 도모할 수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프리벤션닷컴'에서 오늘 당장 실천가능한 1분 습관을 제안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했다. 하루하루 초간단 꿀팁을 활용해 건강한 한 해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자기 직전 30초 입을 헹군다 = 잠을 자면서 입 안이 건조해진다. 대부분 이때 세균으로부터 가장 피해를 입기 쉽다. 가글 등 구강 세척을 통해 나쁜 세균의 활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아침식사에 단백질을 추가한다 = 요구르트 스무디 귀리 등을 먹을 때..

건강정보방 2021.01.17

암이 가장 좋아하는 6가지 습관.

◈ 암이 가장 좋아하는 6가지 습관 ◈ 1. 까맣게 탄 고기 먹기 음식을 먹는 방법에 따라 암이 생길 수 있는데요. 까맣게 탄 고기는 대장암, 전립선암, 췌장암 등 암 위험을 높일 수 있고요. 탄 부위만 가위로 잘라내도 안되지요.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1년에 2톤 이상 먹었을 때 얘기에요. 탄 고기가 암에 영향을 주긴 하는데, 그보다 붉은색 육류 자체를 너무 먹어 암에 걸립니다. 닭고기, 생선 같은 흰 살이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해요. 2. 죽치고 오래 앉아있기 카페에서 집중하느라 몇 시간씩 꿈쩍도 않고 앉아있는 분들 있는데요. 미국 국립암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앉아 있는 2시간마다 대장암 발병 위험은 8%, 폐암은 6%, 자궁내막 암은 10% 높아진다고 해요. 1시간 간격으로 잠깐씩 몸을 움직여줘야 좋다고 ..

건강정보방 2021.01.09

당장 병원에 가야 할 증상 5

[사진=IM3_014/gettyimagesbank]몸이 평소와 다르다. 예를 들어 오른팔은 괜찮은데, 왼팔이 이상하게 저리고 힘이 없다. 병원에 가야 할까? 아니면 조금 더 두고 보는 게 나을까? 프로비던스 세인트 존스 헬스 센터의 응급의학 전문의 러스 키노 박사는 "당장 검진을 받으라"고 충고한다. 몸 한쪽의 컨디션이 다른 쪽에 비해 확연히 나쁘다면 뇌졸중의 전조일 수 있다는 것. 그밖에 또 어떤 증상을 유의해야 할까? 미국 '멘스헬스'가 정리했다. ◆ 시야 = 눈앞이 얼룩얼룩하다면, 즉 점 같은 게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면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한다. 망막이 그 아래층의 맥락막에서 떨어지는 망막 박리, 또는 구멍이 생기는 망막 열공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의 JP 마스차크 교수..

건강정보방 2021.01.01

물 마셔야하는 베스트타임 7

[사진=LightFieldStudios/gettyimagesbank]물을 충분히 마셔야 건강에 좋다는 상식은 누구나 알고 있다. 물은 소화기관을 비롯, 심장 폐 그리고 뇌의 기능에 필수적이기때문이다. 하루 권장 물 섭취량은 몸무게 등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하루에 1.5~2리터를 조금씩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임신 중 여성이나 몸이 아플 때는 평소보다 양을 늘리는게 바람직하다. 갈증이 날 때만 물을 찾는 것은 잘 못된 습관이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우리 몸에 적정한 수분 유지를 위해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에브리데이헬스 닷컴이 하루 중 물을 마셔야 하는 최적의 시간'베스트 타임 7'을 소개했다. 1. 아침에 눈 떴을 때= 하루의 출발은 커피보다 물이 먼저다. 잠..

건강정보방 2020.12.26

'걷기 운동' 효과 높이는 3단계 훈련법

걷 기 운동을 시작하려면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고 걷기 강도를 달리하는 인터벌 걷기 운동을 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걷기는 대표적인 건강 운동법이다. 하지만 단순히 걷기만 하기보다 전후 관리까지 포함된 3단계 훈련법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 ▷1단계=근력 운동으로 준비하기 걷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근력 운동을 먼저 한다. 근육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걸으면 심폐 기능만 좋아지지만, 근력을 기른 후 걸으면 전신 기능까지 올라간다. 근력 강화 운동으로는 스쿼트, 플랭크를 권한다. 스쿼트는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엉덩이를 무릎 높이까지 천천히 내렸다가 원 상태로 돌아오는 운동이다. 한 번에 20~30회씩 하루에 3~4세트 하면 되는데, 노인은 10회씩 4~5세..

건강정보방 2020.12.22

옛 선조들이 추울 때 먹은 음식은? '동의보감'에 따르면…

예로부터 선조들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생강을 차로 달여 마셨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면역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요즘, 날씨가 쌀쌀해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 몸은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신진대사 효율이 12% 떨어지고, 몸속 효소 기능도 50% 이상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입해도 우리 몸이 재빨리 대처할 수 없다는 의미다.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 3가지와 식습관을 소개한다. 체온 높이는 음식 3가지 ▶생강=동의보감에는 생강이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양기를 잘 돌게 한다'고 적혀 있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생강을 차로 달여 마셨다. 게다가 생강은 혈액순환을 돕고,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감기 증상 완화를 돕는다. 진저롤은 소염 성분으로 코·목의 염증을 줄여준다..

건강정보방 2020.12.22

?당뇨병 무조건 이겨내기 ?

?당뇨병 무조건 이겨내기 ? 1. 환자 자신이 당뇨병 전문가가 되자 - 환자가 당뇨병을 알고 모르고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다. - 당뇨병 교육을 반복해서 받자. 2. 당뇨병과 친구가 되자 - 당뇨병을 두려워하지 말라. 잘 다스리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다. 3. 생활습관을 바꾸자 -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꾸면 당뇨병 치료는 반 이상 성공이다. - 당뇨병도 좋아지고 합병증도 예방된다. 4. 잘 먹자 - 식사는 제때, 적당량을 골고루 먹는다. - 당뇨병은 배고프게 지내는 병이 아니다. - 외식,회식을 피한다.야식,간식은 혈당을 올리는 주범이다. 5. 많이 움직이자 - 운동은 일주일에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땀이 나게 한다. - 되도록 걷고, 엘리베이터ㆍ에스컬레이터는 타지 ..

건강정보방 2020.12.16

잠자리에 착용하지 말아야 할 5가지.

1) 시계 어떤 사람은 시계를 착용한채 잠자리에 드는데 이는 시계의 사용수명을 줄일뿐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 왜냐하면 시계 , 특히 야광시계는 리듐 방사선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비록 미미한 양이지만 과학자들은 장시간 축적되면 인체에 좋지않는 영향을 준다고 한다. 2) 틀니 틀니를 한 사람들중 어떤 사람은 틀니를 낀채로 잠자는 습관이 있다. 이렇게 하면 꿈을 꾸면서 자신도 모르게 식도로 삼키는 사고가 일어날수있다. 더욱 위험한것은 틀니의 철사가 식도 주위의 경동맥을 찔러 출혈을 일으켜 생명까지 위협 받을수 있다. 3) 브래지어 매일 브래지어를 12시간 이상 착용한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학률은 짧은 시간만 착용하거나 전혀 착용하지않는 여성보다 20배 이상 높다고 한다. 그러므로 잠잘때는 브래지어를 가급적 ..

건강정보방 2020.12.14

식후 과일 한 조각? 우리 몸을 삼중으로 망친다

소화 어렵게 하고, 췌장에 무리… 비만의 원인도 식후 과일 한 조각은 소화 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식사 후 디저트로 과일을 먹고 속이 불편한 경우가 있다. 심리적인 이유일까. 위와 소장이 소화시키는 영양소가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그뿐 아니다. 식후 과일 한 조각은 소화 불량 외에 우리 몸에 또다른 문제들을 일으킨다. 식후 섭취한 과일은 위를 쉽게 통과하지 못한다. 앞서 먹은 음식들이 위에 남아 소화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과일도 함께 소화되는 것 아닐까? 과일을 주로 구성하는 단당류는 위가 아닌 소장에서 소화·흡수된다. 위에 오래 머물러도 소화가 되지 않는 것이다. 소화는커녕 과일의 당이 발효하면서 가스를 발생시켜 속을 더부룩하게 한다. 과일에 들어 있는 타닌산도..

건강정보방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