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방 1425

무심코 저지르는…걷기 실수 9가지

김영섭 기자 걷기는 매우 효율적인 운동이지만 꼼꼼하게 준비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도 꽤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걷기 혜택은 거의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으나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걷다가 넘어지는 등 불상사를 막고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신발부터 팔 동작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미국 미네소타대 크리스토퍼 룬드스트롬 박사(스포츠과학)는 “걸을 때 저지르는 실수가 뜻밖에 많으며, 일부 실수는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건강 포털 ‘더헬시(thehealthy)’의 자료를 토대로 ‘걸을 때 흔히 저지를 수 있는 보행 실수 9가지’를 짚었다. 1.잘못된 신발 착용 부상을 피하려면 발에 맞는 운동화를 신어야 한다. 지지력이 있고, 기분이 좋..

건강정보방 2022.11.18

👍 발로 보는 건강 7가지

👍 발로 보는 건강 7가지 1. 발이 차다 혈액 순환이 좋지 않을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흡연과 고혈압,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계 손상이 있을 때도 발이 찰 수가 있다. 이밖에 갑상샘기능저하증이나 빈혈증이 원인일 수도 있으니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2. 발에 통증이 있다 보통 발이 아프면 신발 탓을 하게 마련이다. 사실 여성 10명 중 8명은 하이힐 등 신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 외의 경우에는 피로골절이나 뼈의 미세한 균열 때문일 수가 있다. 너무 심한 운동이나 장거리 달리기 등도 발에 통증을 일으킨다. 3.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바닥의 근막염이 원인일 수 있다. 뒤꿈치 뼈에 연결돼 있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면 근막염이 된다. 아침에 깨서 첫 발..

건강정보방 2022.11.18

남은 소주 밥할 때 넣어보세요.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넣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증가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집에서 술을 마시고 나면 애매하게 술이 남을 때가 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에 마시는 것도 좋지만, 오래 돼 마시지 못하거나 굳이 마시고 싶지 않다면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소주, 맥주는 물론, 와인도 다양하게 쓰인다. ‘남은 술 활용법’을 소개한다. 남은 소주, 현미밥 지을 때 사용 냉장고에 먹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현미밥을 지을 때 조금씩 넣도록 한다. 소주를 넣어 현미밥을 지으면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증가해 혈액순환 개선과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알코올을 섞으면 순수한 물보다 끓는점이 낮아져 더 빨리 끓기 시작하고, 끓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현미 특유의 딱딱한 식감도 줄어들 수 ..

건강정보방 2022.11.10

췌장암의 ‘뚜렷한 전조 증상’… 알아두면 3년 일찍 발견할 수도

혈당과 체중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조기에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췌장암은 생존율이 12.2%밖에 안 된다.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 그러나 최근 췌장암을 일찍 발견할 방법이 고안됐다. 혈당과 체중만 주기적으로 확인해도 3년 일찍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다. 영국 서레이 대학 아그네츠카 레만스카(Agnieszka Lemanska) 교수 연구팀은 췌장암 초기 단계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췌장암 환자 8777명의 진단 받기 전 5년간 건강 데이터 변화를 진단 받지 않은 3만 4979명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췌장암 환자는 또래와 달리 진단받기 2년 전부터 체중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3년 전부터 혈당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

건강정보방 2022.11.09

100세까지 걸을 수 있는 방법 4가지

♦️♦️♦️♦️ 100세까지 걸을 수 있는 방법 4가지 ♦️♦️♦️♦️ ❣사람은 며칠만 못 걸어도 우울증에 빠지고 건강도 나빠져 폐인이 된다. ❣노년이 되면 결국 걸으면 살고 못 걸으면 죽는다. 100세까지 활발하게 걷게 만들어주는 방법 4가지가 있다. 💎첫째. 🎈1 🔸️보고에 의하면, 한국인의 72.6%는 단백질 섭취가 결핍돼 있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장기, 머리카락, 뇌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모든 대사기능이 떨어진다. 또 단백질은 젊음과 정력을 유지하는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한다. 🔸️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 세 가지가 있다. 우선, 돼지목살 수육이다.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의 경우 등심보다는 안심이 높고, 돼지고기는 삼겹살보다 목살이 높다. 조리방법..

건강정보방 2022.11.09

늙어가는 근육 되살릴 식습관 5가지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단백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근육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은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그 중 하나로 근육량이 줄어 근력이 떨어지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근감소증(sarcopenia)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근감소증이 생기면 낙상과 골절 위험이 증가하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예방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예방을 위해서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체활동이 부족하거나 단백질을 너무 적게 섭취하면 근육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다. 근육 노화 과정을 늦추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 미 건강정보 매체 '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했다. 1.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

건강정보방 2022.09.24

심장 튼튼 생활습관 7가지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 심장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일상 속 관리와 예방이 중요한 질병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통계청에 따르면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로 암 다음으로 높다. 미국에서도 심장 질환을 조기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꼽는다. 미국의 과학·의학매체 '사이테크 데일리(SciTechDaily)'는 최근 심혈관 질환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는 간단한 생활 습관 7가지를 정리했다. ◇ 일주일에 두 번 생선 먹기 생선은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 그리고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미국의 메이요클리닉은 일주일에 2번 생선을 섭취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연어와 고등어와 같이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두 번 ..

건강정보방 2022.09.17

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 몸의 큰 변화가?

불포화지방산 효과...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병 예방에 도움 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도 열량이 높아 과식은 피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 몸에 좋은 음식 중에는 기름도 있다. 채소, 과일 뿐 아니라 기름도 잘 먹어야 건강에 좋다. 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 등이 대표적이다. 몸속의 총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피를 맑게 도와주고 심장병, 뇌졸중 예방에 기여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 쇠기름, 돼지기름, 버터, 팜유 vs 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 쇠기름, 돼지기름 등 동물성 기름과 버터, 코코넛 기름, 팜유 등에는 포화지방이 들어 있다. 이를 과다 섭취할 경우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과 혈전을 증가시켜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위험을 ..

건강정보방 2022.09.12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오늘의 건강상식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게 된다고 한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건강정보방 2022.09.11

혈압 내리는 생활습관.. 운동, 음식은?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은 매일, 근력 운동은 주 3회 혈관을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이 사라지면서 중년 여성은 혈압이 오르고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혈압은 심장 박동에 따라 분출되는 피가 동맥 혈관에 가하는 압력이다.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보다 올라가 있는 상태로 심장병(협심증-심근경색),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 심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만성 콩팥병, 눈 망막증의 발생 위험과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평소 혈압을 조절하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 ◆ 내 혈압, 정상일까?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이를 '수축기 혈압(최고 혈압)'이라고 한다. 반대로 심장이 확장할 때 혈관의 압력이 가장 작기 때문에 '이완기 혈압(최저 혈압)'으로 분류한다. 혈압..

건강정보방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