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90

오!! 이런~

오!! 이런~ 영자는 기숙사에서 사람들 모르게 남자친구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 다음날 사감이 학생들을 강당으로 불러 모았다. 사감이 여학생들에게 앙칼진 목소리로 말했다. "어젯밤 화장실에서 남자 속옷이 발견됐어요" 씩 웃는 영자를 제외한 나머지 여학생들은 깜짝 놀라 소리쳤다. "오!! 이런~" 사감의 훈계가 계속 됐다. "그 옆에서 콘돔도 발견됐어요." 이번에도 여학생들은 소리쳤다. "오~~ 이런!!" 사감이 다시 말했따. "그런데 콘돔에 구멍이 나 있었어요." 이번에는 영자가 놀라 혼자 소리쳤다 "오~~~~~~~~~~ 이런!!!!!! "

엽기&코믹방 2022.09.24

버스기사와 택시기사

건강진단 .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버스기사와 택시기사 . 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버스 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 받아서 빵빵대고 상향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 받아서차를 세우고는 버스를 향해 왔습니다. . 그리고 문을 쾅쾅..

엽기&코믹방 2022.09.17

유머// -

유머// - 여자가 혼자 살면................................................ “만고강산” - 남자가 혼자 살면................................................ “적막강산” - 마음도 맞고, 밤도 좋은 부부끼리 살면..... “금수강산” - 마음 안 맞는 부부끼리 살면........................... “칠흑강산” - 마음은 안 맞아도, 밤에 좋은 부부끼리 살면.행복강산” - 남편/아내도 멋지고 거기다가 애인까지 있으면.화려강산”

엽기&코믹방 2022.09.12

날쎈 닭

날쎈 닭 . 한 남자가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앞서 달리던 자동차들을 추월하던 그 남자는 저 뒤에서 엄청난 흙먼지와 함께 무언가가 달려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 놀랍게도 닭 한마리가 그의 차를 추월하려 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당연히 차의 스피드를 높여서 닭의 추월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그 닭은 엄청 빨랐다. . 차 곁으로 다가와 그를 힐끗 보고는 저 멀리 앞질러 사라졌다. 망연자실한 그는 급히 수소문해서 그 닭의 임자를 찾았다. 그는 당장 거래를 했다. "그 닭 100만원에 파쇼." 그러나 주인은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다. "그럼 1,000만원에 파쇼!!" 그래도 막무가내였다. . "에잇!!그깟 닭 한마리 가지고!! 좋아!! 2,000만원에 내 차까지 얹어주겠소!!..

엽기&코믹방 2022.09.11

웃어 봅시당

거시기가 잘 안되는 남자의 일주일 성적표 월요일... 원래 안 하는 날. 화요일... 화통하게 안 하는 날. 수요일...수면 보충하는 날. 목요일..목에 칼이 들어와도 그냥 자는 날. 금요일... 금방 잠들은 척하고 안 하는 날. 토요일... 토라진 여편네 무서워서 늦게 들어가는 날. 일요일... 일주일을 정리하고 한 번이라도 했으면 큰소리 치는 날.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 운다는데... " 1.태어날 때 2.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졌을 때 3.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여자는 태어나서 세 번 칼을 간다는데..." 1. 사귀던 남자친구가 바람피울 때 2. 남편이 바람 피울 때 3. 사위녀석이 바람 피울 때 "남자는 부인에게 세 번 미안해 한다는데..." 1.카드대금 청구서 날아올 때 2.아내가 분만실에서 혼..

엽기&코믹방 2022.09.10

수박장수 이야기

경상도 수박장수는 화끈합니다. "이 수박 사이소, 한번 묵어보이소. 둘이 먹다가 하나 뒤져도 모릅니데이." 전라도 수박장수도 앗쌀합니다. "아따 묵어 보랑께요, 꿀 수박이여. 삼만 원에 팔던거 이만 원에 팔아부러. 싸게 싸게 오랑께요." 충청도 수박장수야만로 진정 강적입니다. 아예 수박을 팔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손님이 먼저 물어봅니다. "이 수박 파는 거에요?" 그제서야 대답하는 충청도 수박장수. "파니께 내놨겄쥬. 안팔라믄 뭐더러 이러구 있간디." "이 수박 맛있어요?" "별맛이 있겄슈. 수박 맛이것쥬" 손님이 다시 물어본다. "아, 근데 이거 얼마에요? "까짓꺼 대충 줘유. 서울 사는 양반이 잘 알것쥬. 우리같은 이가 뭐 알간디유." 꾀많은 서울 손님이 대충 오천원을 내고 수박을 가져 가려 하니..

엽기&코믹방 2022.09.10

남과 여"

남과 여" 1. 남자의 얼굴은 이력서고 여자의 얼굴은 청구서다. - 남자는 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드러나고, 여자는 들인 돈의 액수가 얼굴에 나타난다. 2. 남자는 옛 사랑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을 때 비로소 그녀가 궁금해지지만, 여자는 상황이 좋지 않을때 옛사랑이 생각난다. 3. 남자의 눈물은 대포알이지만, 여자의 눈물은 총알이다. - 여자는 수시로 울어서 그 위력이 별로지만, 남자는 눈물을 흘리면 대단한 효과가 발생한다. 4. 길을 걸을 때 남자는 여자를 보고 여자도 여자를 본다. - 남자는 여자의 얼굴 몸매를 보며 길을 걷지만, 여자는 다른 여자의 옷, 화장, 장식품에 관심을 갖는다. 5. 남자는 결혼식 때 겉으로는 웃지만 속마음은 울고 있고, 여자는 겉으로는 울지만 속으로는 웃고 있다. 6. 화가 날..

엽기&코믹방 2022.09.10

젖안먹는 갓난애

젖안먹는 갓난애 . . 낳은 지 얼마 안 되는 갓난아기와 산모가 있었다. 산모는 우유보다 모유가 좋다는 것을 알고 아기에게 모유를 먹였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아기가 젖을 안 먹는 것이었다. 아무리 어르고 젖꼭지를 물려도 아기는 칭얼대며 외면하고 말았다. . 걱정이 된 산모는 병원을 찾았다. 진찰을 해보니 산모의 모유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도무지 영문을 알 길이 없는 의사가 아기의 뇌파검사를 해보았다. . .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배가 고파 젖을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다. 젖꼭지에서 웬놈의 담배냄새가 그리 나는지. * * * * 난 이제 모유는 싫고 우유를 먹고 싶다.

엽기&코믹방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