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90

조오바라 몬묵나

♥ 엉큼한 스님 핫빤스를 입은 쭉쭉빵빵 팔등신 아가씨들이 더위를 식힐겸 절에 놀러 갔다. 점심공양 하느라 목탁치며 염불하는 주지스님을 바라보다가 한 아가씨가 "야! 저런 스님도 우리 허벅지를 보면 맘이 움직일까?" 한 아가씨는 명성 있는 고승인데 그러겠어? 또 다른 쭉방이 야!! 맨날 풀만먹고 염불하는 저런 스님이 뭐가 움직이겠냐? 딴 아가씨가 아니야 그래도 인간인데 본능이야 없겠어? 어쩌구 저저꾸 떠드는 소리를 들은 스님이 옆눈으로 지긋이 째려보더니 갑자기 목탁을 부서져라 때리면서 "조오바라 몬묵나" "조오바라 몬묵나" 공양이 끝난 뒤..... 상좌승이 "아니 스님! 염불하시면서 속세녀들을 흘끔흘끔 보고 그러세요?" 라고 말을 하자 스님 왈 * * * * * * * * * "헐 이놈봐라 야! 이놈아 금..

엽기&코믹방 2022.09.09

요즘 유행하는 속담

?서당개 삼 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가다가 중지하면 일행 한테 욕 먹는다. ?길고 짧은 것을 꼭 대 봐야 알까? ?옷은 새 옷이 좋고, 님도 새 님이 좋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상종도 말라.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가는 말이 고우면, 호구 취급 당한다. ?잘생긴 놈은 얼굴값 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늙은 새다. ?개천에서 용 난 놈은 반드시 숫놈이다. ?내일로 미뤄도 될 일을 굳이 오늘 하겠 다고 악쓰지 ..

엽기&코믹방 2022.09.09

비쁠때는

바쁠때 영자네 집은 단칸방이었다. 어느 날 영자의 부모님이 사랑을 나누려고 영자를 봤더니 곤한 잠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안심한 부모님이 한창 열이 올라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영자가 옆에 앉아서 자신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당황한 영자 엄마가 말했다. 어머! 영자야, 잠 깼으면 깼다고 해야지! 아무 말 않고 그렇게 멀뚱멀뚱 쳐다보면 어떡하니?' 그러자 영자가 말했다. . . . . . . '엄마가 바쁠 때는 말시키지 말랬잖아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엽기&코믹방 2022.09.03

짐승만도 못한놈

짐승만도 못한놈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데... "정말 넘어오면 안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자자"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옆에 있어야 할 여자가 없었다. 방 안을 둘러보는데 여자는 방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은 하얗게 창백 해져서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남자를 째려보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왜 그래? 어디 아파?" 그러자 울 면서 말했다..

엽기&코믹방 2022.08.28

진짜 번호판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 지점 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은 행 창 구 에 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 멍하니.. 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 는 표정으로 처다보더니... "정말 번호판 을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대답... "정말요! 뽑아 오셔야 돼요!" 성질이 난 아저씨는...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 을 뽑아 오라는거야!!!"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 은행 직원 들 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번호판을 내밀면서...

엽기&코믹방 2022.08.27

할아버지

한 부자노인이 있었다.. 그런데 그 노인은 자식이 일찍 죽었기에 돈이 얼마가 들던지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을 가지겠다는 일념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 노인은 정상적인 임신이 불가능했기에 인공 수정을 해야만 애를 가질 수 있었다.. . . . . . 간호사 : 할아버지~ 이 병에 정액을 담아 오세요.. 할아버지 : 그려.. 그러나 한참이 지나도 그 노인은 화장실에서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기다리다 지친 간호사는 화장실로 갔다.. 간호사 : 할아버지, 아직 멀었어요?? 할아버지: (헉헉헉!! 신음소리를 내며) 윽, 오른팔에 힘이 다 빠졌어.. 조금만 기다려.. 잠시 후.. 할아버지 : (여전히 헉헉거리며) 윽, 왼 팔에 쥐났다!! 안되겠어.. 변기에 대고 두들겨야지!! 간호사 : (이 말을 듣고 놀란 표정..

엽기&코믹방 2022.08.27

요즘 유행하는 속담

?서당개 삼 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가다가 중지하면 일행 한테 욕 먹는다. ?길고 짧은 것을 꼭 대 봐야 알까? ?옷은 새 옷이 좋고, 님도 새 님이 좋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상종도 말라.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가는 말이 고우면, 호구 취급 당한다. ?잘생긴 놈은 얼굴값 하고, 못생긴 놈은 꼴값한다. ?공부는 실수를 낳지만 찍기는 기적을 낳는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늙은 새다. ?개천에서 용 난 놈은 반드시 숫놈이다. ?내일로 미뤄도 될 일을 굳이 오늘 하겠 다고 악쓰지 ..

엽기&코믹방 2022.08.21

기회

기회 . 어느 날 딸이 재벌 2세와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했다고 울면서 아버지에게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아버지는 그 놈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때릴 기세를 보였다. 그러자 재벌 2세가 말했다. .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10억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7억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 “유산이 됐을 경우는 한번 더 기회가 있나요?”

엽기&코믹방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