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90

신부님! 넘어졌습니다

여자가 질투하는 여자 . 20대 : 성형수술했는데 티도 안나는 예쁜 여 30대 : 결혼전에 오만 짓 다하고 신나게 놀았는데 시집 잘 가서 잘 사는 여 40대 : 골프치고 놀것 다 놀고 쏘다니는데 자식들 대학 척척 붙는 여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 60대 : 건강도 타고났는데 돈복도 타고난 여 70대 : 자식들도 효도하는데 서방까지 멀쩡히 살아 호강하는 여 80대 : 아직도 살아있는 여 -옮긴글입니다.-

엽기&코믹방 2022.11.18

여기에다 입으로 불어 보세요

여기에다 입으로 불어 보세요 과속 운전 차량이 오니까 교통경찰이 차를 정지시키고 정중하게 말하였다 당신과 같이 과속을 하는 차량을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운전한 아줌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당신이 기다릴 것 같아서 빨리 오느라고 과속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교통경찰은 아줌마의 미소가 고마워 벌금 고지서는 끊지 않고 음주운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음주측정기를 대며 말하였다 여기에다 입으로 불어 보세요 미소 아줌마가 간드러지게 웃으며 요염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가 이때까지 빨아보라는 남자는 많이 만났으나 불어보라는 남자는 처음이네요 교통경찰이 박장대소를 하며 말했다 * * * * * * * 내가 교통경찰 5년에 아줌마같은 미소와 유머 잘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봐주겠으니 그냥 가세요 미소와 유머가 교통경찰..

엽기&코믹방 2022.11.18

만득이 의 거시기

만득이 의 거시기 어느 화창한 주말 오후 남편이 옆집 만득이와 담을 사이에 두고 운동하며 서로 잡담을 나누 고 있다 만득이는 약간 모자라지만 신체는 건장한 청년이다 그러다 만득이가 소변이 마렵다면서도 집안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담에다 대고 오줌을 누는데 그걸 보던 남편이 깜짝 놀랬다 만득이의 거시기가 자기가 여태껏 본 중 가장 큰 물건이었기 때문이었다 만득이에게 물었다 만득 아 이런 말 묻기가 좀 그렇지만 네 거시기는 어떻게 그렇게 클 수가 있지 무슨 비법이라도 있니 만득이가 웃으며 말했다 별거 아니예요 매일밤 자기전에 저는 거시기를 침대 기둥에 대고 세 번씩 때리거든요 그러다 보니 뭐 제 여자 친구들도 제 거시기에는 뿅가죠 남편은 그 방법이 의외로 쉽다고 생각이 되자 곧바로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

엽기&코믹방 2022.11.11

나는야 국민차

. 공설 운동장에 행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경찰이 배치돼 차량을 통제 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들어 가라는것이었다. . 시민들이 땀을 흘리며 걸어 들어 가고 있을때 검은 세단이 유유히 운동장을 달려갔다 사람들이 항의 했다. "저 차는 뭐요?" 그러자 경찰은. "네~저차는 장관님 차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흑백 쌍둥이 (백만분의 1의 확률) 몇대의 세단이 운동장을 가로 질러 들어 갔다 그때마다 경찰이 변명했다 "도지사님 차입니다"~"국회의원님 차입니다" 그때 갑자기 티코 한대가 운동장을 향해 무작정 돌진해 들어갔다... . 당황한 경찰들이 티코를 가로 막고 으르렁 거렸다 "당신 뭐야! 죽고 싶어!"그러자 운전석 창문이 열리고 티코맨이 큰소리로 아주 당당하게 외쳤다..

엽기&코믹방 2022.11.11

첫날밤

#유머 옛날에 어느 양반집 대감이, 며느릿감을 구하러 다니던 中.. 어떤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깃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觀相)도 복스럽게 생긴 규수였다. /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 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며느리를, 삼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들은 상민의 딸을 신부감으로, 맞아드리는데 대해 불만이 많았다. 그리하여 첫날밤에, 소박을 놓아 쫓아낼 생각으로 신부에게, 시 한수를 써주며 적절하게 화답하지, 못하면 잠자리를 할수 없다고 했다. / 신랑 왈(曰), 청포대하(靑袍袋下)에 자신노(紫腎怒) 요. (푸른 도포의 허리띠 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낸다) 그러자 신부가 붓을 받아 들고는... 홍상고의(紅裳袴衣) 에 백합..

엽기&코믹방 2022.11.10

오타

😆오타😆 한 아주머니가 문자 메시지 보내는 방법을 배웠다. 처음으로 남편에게 보내려고 하는데 좋은 문구가 생각나지 않았다. 몇 분 고민한 후... 자신의 마음을 보내기로 했다. "여보, 사랑해." ​하지만 남편은 그 문자 메시지를 받고 기겁했다.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이랬다. 여보, 사망해요." . 😆씰데없는 유머...😆 ►얼굴이 못생긴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 :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 여자의 가장 큰 낭비는? : 예쁜 여자가 화장하는 것. ► 여자의 필요 없는 곳의 화장은? : 색안경 쓸 눈 화장. ► 노처녀가 가장 억울한 때는? : 과부가 될 팔자라는 점쟁이 말. ► 자기 전에 꼭 해야할 일은 : 우선 두 눈을 감는 일. ► 장남이라는 이유로 결혼을 거절당한 총각의 기도 내용은? :하나님, 그..

엽기&코믹방 2022.11.10

유머

잠에서 깬 후 꿈에서 생각나는 것은 행운의 번호 "7" 이었다. 달력을 보니 7월 7일이었고, 시간은 7시 7분이었다. 이것은 나에게 행운을 주는 신의 계시라는 생각에 집안의 전 재산을 들고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 그런데 마침 777번 버스가 오는게 아닌가 정말 신께서 나에게 행운을 주시려나보다 하는 확신이 더욱 들었다. ​ 무작정 버스에 올라 7번째 정류장에서 내렸다. 버스에서 내린 곳은 다름 아닌 경마장이었다. ​ 나는 '정말 신이 행운을 주시려나 보다' 라는 확신으로 7번 말에 전 재산을 걸었다. ​경마가 끝나고 나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왜??? 말이 7등을 해서... 믿을걸 믿어야지 요행을 바라면 안되지라

엽기&코믹방 2022.11.09

요즘 속담

최신 속담? 시대가 변하니 속담을 농담으로...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운 좋으면 산다. 작은 고추가 맵고, 수입 고추는 더 맵다. 버스 지나간 뒤 손 흔들면 애들이 웃는다. 예술은 지겹고 인생은 아쉽다. 고생 끝에 골병든다. 아는 길은 묻지 말고 그냥 가라. 서당개 삼 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가다가 중지하면 일행에게 욕먹는다. 길고 짧은 것을 꼭 대 봐야 알까? 옷은 새 옷이 좋고 님도 새 님이 좋다. 부부싸움 때 한 말을 새겨듣는 사람과는 상종도 말라. 영감님 주머닛돈은 내 돈이요, 아들 주머닛돈은 사돈네 돈이다. 남의 서방과는 살아도 남의 새끼는 못 데리고 산다. 부부간은 낮에는 점잖아야 하고, 밤에는 잡스러워야 한다.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가는 말이 고우면 호구 취급당한다. 잘생긴 놈은 얼굴값 하고,..

엽기&코믹방 2022.11.09

미망인과 고 학생

미망인과 고 학생이 어떤 한 젊은 미망인이 홀로 고학을 하는 학생의 학비를 대면서 친동생처럼 보살펴주었다. 그러다 그 학생은 어느덧 군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이 미망인은 3년 동안 헤어져 있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아쉽고 또 너무나 오래 참아 건장한 육체가 남성을 느끼게 했다. 그래서 입대하기 전날 인사차 찾아온 학생을 방으로 불러들이고 불을 껐다. 잠시후 미망인은 황홀하면서도 감격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 * * "너 어디서 배웠노? 제대로 배웠네!" 고학을 하던 학생이 대답했다. "교재도 없이 이것도 독학으로 뗐어요" 그러자 미망인이 말했다. @ @ @ @ @ @ @ "교재도 없이! 불쌍해라. 앞으로 실습용 교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부탁해 응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엽기&코믹방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