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쪽지~~~!!! . 한 아줌마가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돌아와 보니 차가 박살이 나 있고 와이퍼엔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아줌마는 쪽지를 보고는 그대로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쪽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 "주차를 하려다 당신 차를 손상시켰습니다. 주변의 목격자들이 지금 이 쪽지를 쓰고 있는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 그들은 분명 내가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럼 이만...." -옮긴글입니다.- 엽기&코믹방 2022.08.20
거시기가 생각나... 거시기가 생각나... 여친과는 정말 밤에 잠자리 하기싫은 남친이 있었다. 그런데 비가 오는 날 여친이 남친에게 말했다. "자기야 비도 오는데 거시기 한번 하면 안돼? 응!" 그리하여 할 수없이 여친과 거시기를 했다. 그러자 여친이 하는 말. "우리 비 오는 날은 꼭 밤에 거시기하면 좋겠는데 어때? 약속하자! 응~~" 남친은 마지못해 "응, 알았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TV에서 다음과 같은 뉴~스가흘러 나왔다. ♥ ♥ ♥ ♥ 오늘 비는 맛보기이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엽기&코믹방 2022.08.15
가문의 내력 가문의 내력 어린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난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고, 아담과 하와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모든 인류가 생겨나게 된 거야." 며칠 뒤 딸은 아빠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아빠가 대답했다. "아주 옛날 원숭이가 있었는데, 원숭이들이 점점 변해서 사람이 된 거란다." 헷갈린 아이가 다시 엄마한테로 갔다. "엄마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빠는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 이야기에요?" 엄마가 대답했다. "아하, 그건 별일 아냐. 엄만 엄마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고, 아빤 아빠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야." 엽기&코믹방 2022.08.15
엽기부부 엽기부부 . 한 여학생의 실화 랍니다. 장난끼가 많은 오빠와 함께 지하철을 탄 어느 날, 그들은 자리가 없어 서서 가고 있었다. . 그런데 오빠의 바로 앞에 앉으신 아저씨 너무 피곤하셨는지 입을 아주 크게 벌리고 자고 있던 것이 아닌가. 그것을 본 오빠의 장난끼가 발동! 사람들에게 한 손가락을 핀것을 보이며 그 아저씨의 입에 넣다 뺏다. 주위 사람들이 웃기 시작했다. 더욱 재미가 붙은 오빠 이번 엔 두개의 손가락을 그렇게 네개의 손가락까지 집어 넣다 빼자 지하철을 탄 사람들 모두가 난리가 났다. . 특히 아저씨 바로 옆에 앉아 계신 아줌마는 배꼽 이 빠질 듯이 웃고 있었다. 장난기가 많던 오빠도 미안함을 알고 다섯 손가락은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옆의 아줌마가 계속하라고 하는 것이었다. 쇼맨쉽 을 발휘.. 엽기&코믹방 2022.08.15
불좀 때고 오너라 불좀 때고 오너라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만을 둔 부부는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 들자 부부는 눈이 맞아 뜻을 같이 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궁리 끝에 애비가 형제들을 불러 말했다 얘들아! 방이 무척 차가우니 방에 군불 좀 때지 않으련 천진스런 아이들은 신나 하며 뛰어 나갔고 부부는 이때다 싶어 재빨리 일에 착수했다 한동안 불을 지피던 형이 동생에게 말 했다 삼돌아 가서 방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알아 봐라 삼돌이는 형 시키는 대로 달려 가 방문을 열려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자 문틈으로 들여 다 봤다.그리고는 그 길로 형에게 쫓아 가 소리 쳤다 형아야 형아야 불그만 때라 방이 너무 뜨거워서 아버지가 엄마 배.. 엽기&코믹방 2022.08.04
무단횡단하던 부부 무단횡단하던 부부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부부는 무단횡단으로 길을 건넜다. 트럭이 지나가다가 놀라서 창문을 열고 소리를 질러댔다. "이 머저리야, 병신, 얼간이, 쪼다야,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듣고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아는 사람이에요?"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서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엽기&코믹방 2022.08.04
고추가 변하는 이야기 맛없는 신부~ . 옛날에 좀 모자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 장가갈 때가 됐는데.. 이친구 남여 관계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는 거였습니다. 장가를 보내준다는데도 이 친구 별 반응이 없는거였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첫날밤이 걱정이 되서 교육을 시키기로하고 첫날밤에 치를 일들을 이러고 저러고 아무리 얘기해도 별 흥미를 못느끼는 것 이였습니다. "너 여자맛 한번 봐라" 맛만보면 환장하게 좋아 이놈아~~" 그렇게 성 교육을 받고 드디어 장가 들어 첫날밤을 맞았습니다. 이친구 엄마가 일러준대로 쪽두리를 벗기고 비녀를 빼내고... 그렇게 시키는대로 다하고는 그다음 결정적인 순간에... 엄마가 맛만 보라고했지..하고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입맛을 다시고 손가락에 침을 발라 각시의 몸을 찍어 맛을 보.. 엽기&코믹방 2022.08.04
속 터진다 카이 속 터진다 카이 어느 초능력자가 기인열전에 출연하였다. 그 초능력자는 안수로 병을 치료하는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TV를 시청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 손은 아픈곳에, 다른 한 손은 TV화면에 대면, 기를 통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때, 집에서 TV를 보고 있던 할아버지 한 손은 자기의 거시기를 잡고, 다른 한 손을, TV에 살포시 갖다 대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까부터 이를 지켜 보던 할머니, 같잖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한다. "영감, 저 사람이, 아픈데를 고친다고 했지, @ @ @ @ @ -언제, 죽은 데를 살린다고 했수! 에구, 속터져 ~~..." 엽기&코믹방 2022.07.31
돌쇠야~법먹어라 돌쇠야~법먹어라 !!ㅋㅋㅋ . 최진사댁의 세째딸은 부모님의 각별한 보호 덕분에 대문밖으로도 거의 나가지않은 순진한 낭자. 어느날 박진사가 최진사댁에 놀러왔다. . 최진사 : 얘야! 주안상좀 받아 오너라 주안상 올때까지 장기나 한판 두세. 장이야 멍이야 장군 멍군 공방전 계속... 박진사 : 장군! 이를 어찌하리... 최진사 외통수에 몰렸서라. 최진사 : 음 친구야 한수만 물러주라.... . 박진사 : 안돼. 장기에 물러 주는게 어딨어. 물러줘. 안돼.... 한수만. 안돼..... 성질난 최진사 : 안물러줄려면 너그집에 그냥가! 박진사 : 에이씨 "좃"도 한수 물러 줬다. 이때 주안상을 들고 들어오던 세째딸 다른말은 다 알아듣겠는데 " 줏두" 은 무슨말인지 몰라 궁금했다. . 박진사 돌아간후 사뿐히 걸어 .. 엽기&코믹방 2022.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