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90

숲의 속은 안보인단다

숲의 속은 안보인단다 . 한 새댁이 목욕을 하며 남편을 기다리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남편인줄 알고 새댁은 목욕 타월로 몸을 살짝 가린 채 현관문을 열었다 그런데 벨을 누른 사람은 남편이 아니라 시골에서 상경한 시아버지가 아닌가? . -새댁 : 어머! 아버님. 새댁은 깜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감고 있던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러자 며느리의 아랫도리가 벌겋게 드러나고 말았다. 며느리의 사타구니를 본 시아버지 . 시아버지 : 얘야, 괜찮다. 네 거기에 숲이 우거져 속은 안 보인단다. 새색시의 걱정 . 서생원 집 막내딸이 시집을 갔다가 한 달 만에 친정에 왔는데 얼굴에 수심이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친정 어머니가 이 애가 아무래도 시집살이가 고되어 그런가보다 생각되어 물어 보았다. . “그래 시..

엽기&코믹방 2022.04.30

어느 산골동네의 외상값

어느 산골동네의 외상값 관광객으로 살아가는 마을이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관광객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여행객 한 사람이 와서 민박 집에 방을 잡았고 20만원의 숙박비를 지블했다. 민박집 주인은 정육점으로 달려가서 고기값 20만원을 갚았다. 정육점 주인은 세탁소로 달려가 세탁비 20만원을 갚았다. 세탁소 주인은 맥주집 으로 달려가서 맥주값 20만원을 갚았다. 맥주집 주인은 민박집 으로 달려가 숙박비 20만원을 갚았다. 돈이 순시간에 마을을 한 바퀴 돌아서 민박집 주인에게 돌아왔다. 그런데 여행객이 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20만원을 돌려받아 떠나버렸다. 돈을 번 사람도 없고, 돈을 쓴 사람도 없다. 그러나 마을에는 이제 빚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돈은 돌아야 돈이고 사랑은 해야 ..

엽기&코믹방 2022.04.30

철부지 여고생 웃겨

철부지 여고생 웃겨 여고생과 여대생이 독한 마음을 먹고 아프리카로 무전 여행을 갔다가 그만 운이없이 무서운 식인종에게 잡히게 되었다 ! 잡힌 그녀들은 깨끗이 목욕을 시키더니 그들을 알몸으로 양념이 잘된 식인종 국솥으로 집어 넣었다. 그런데 이런 긴박하고 무서운 상황에서 여고생이 자꾸 킥킥 거리며 웃는 것이 아닌가 ? 여대생**너 제정신이니~ 죽는 이 판에 웃음이 나와~ 쉿! 언니만 들어 나 지금 이 국속에다 쉬 했당 ㅋㅋㅋ

엽기&코믹방 2022.04.24

위트 있는 유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바람둥이 여자가 바람을 피는데 남편이 아무래도 수상하게 여겨 심정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서 현장을 목격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날 이남편왈 "당신은 나하고 한번 하면은 꼭 거시기 털이 하나씩 빠져 그러니까 바람필 생각은 하지도마"하고 털을 세기 쳄?했다 모두 300개 였다 '봐봐 300개지 하나라도 없어지면 그땐 끝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던 몇일후 여자는 또 바람을 피웠다 바람피고 돌아오던 날 밤...... 아무래도 남편이 한 말에 신경이 쓰였다 꼭 털이 한개가 빠졌을것만 같았다... 그래서 이여자는 어둠컴컴한 뒷골목에 쭈그리고 앉아 털을 세기 시작 했다 하나 둘 셋............299개 "아니 이럴수 없어 다시 세어 봐야지"하고 이여자는 다시 털을 세기 시작 했다. .. 하나 둘 셋 그런데 그..

엽기&코믹방 2022.04.24

멋진 유머 몇가지

가문의 내력 어린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난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고, 아담과 하와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모든 인류가 생겨나게 된 거야." 며칠 뒤 딸은 아빠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아빠가 대답했다. "아주 옛날 원숭이가 있었는데, 원숭이들이 점점 변해서 사람이 된 거란다." 헷갈린 아이가 다시 엄마한테로 갔다. "엄마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빠는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 이야기에요?" 엄마가 대답했다. "아하, 그건 별일 아냐. 엄만 엄마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고, 아빤 아빠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야." ---------------------------------------- 모기가 죽어서 하나님 앞..

엽기&코믹방 2022.04.24

유머

넘 재미있네요❗ ㅎ ☺️(펌글) 서울 종로 뒷골목에는 평소에 편두통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고생을 하는 한 남자가 살 고 있었다. 오늘도 출근을 했지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그를 본 회사 동료가 말해주길 큰 병원은 종합검사비용이 너무 비싸게 나오니까 종로 뒷골목에 있는 동네의원에 가면 최신형 자판기식 쪽집게 컴퓨터 검진기가 있다고 했다. 방법은 소변을 조금 받아서 넣고 3000원을 투입하면 자판기식 컴퓨터가 병명을 알려주고 처방전까지 내 준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고 이 남자는 동네의원에 가서 자판기식 컴퓨터를 이용해 보기로 하고.......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서 의원 휴게실에 있는 자판기식 컴퓨터 진찰기에 넣고 3천원을 투입하자~ 컴퓨터가 마구 이상한 도형과 수식을 내더니 마침내 스..

엽기&코믹방 2022.04.10

온달의 신혼 첫날 밤

온달의 신혼 첫날 밤 온달이 참한 색시를 만나 장가를 갔다. 아버지는 걱정이 되어 아들에게 모르는 것 있으면 전화하라고 했다. 신혼 첫날 밤.. 고민을 하다가 아부지께 전화, "아부지, 지금 호텔 방인데 어떻게 해여~~? "우선 목욕부터 하고 신부를 안고 침대에 눕혀..!" 목욕하고 침대에 눕힌 아들, "눕혔어요~~ 이제 어떻게....?" "누워있는 신부에게 따이빙해서 덥쳐~~" 아들, 신부에게 따이빙하다 칠칠맞게 침대 모서리를 받아버려 피가 흘렀다. "아부지~~, 피나는데 어떡해여~~?" @ @ @ @ @ "계~속~혀~~!

엽기&코믹방 2022.04.10

가정부의 하얀 허벅지

가정부의 하얀 허벅지 아내가 가정부의 허벅지에 희한하게도 백합 무늬의 문신이 있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그래? 그거 보고 싶은데?" "그래요? 그럼 내가 내일 가정부에게 옷을 벗어 보라고 할테니까 그때 건너편 빌딩에서 망원경으로 보세요." 다음 날 계획대로 일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옷을 벗어야 하는 가정부가 느닷없이 조건을 내걸었다. 부인도 옷을 벗으면 자기도 같이 벗겠다는 것이다. 부인은 남편이 항상 보는 몸인데 어떠랴 싶어 함께 옷을 벗었다. 그날 저녁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다. "어때요? 백합처럼 생긴 점이 있는 거 보셨죠?" 그런데 남편의 표정이 벌레를 씹은 표정이었다. * * * * * "보긴 봤는데, 친구 5명이서 같이 봤거든.

엽기&코믹방 2022.04.10

품질 보증 처녀막

품질 보증 처녀막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여자 부모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여자는 결국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슬픔에 젖은 두 남녀. 여자는 결혼하기 전날 밤 자기가 진정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을 나누기로 했다. 비장한 각오를 하고 마주앉았는데, 임신을 하기에 최적기가 아니던가? 급히 콘돔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고, 참을 수도 없었던 두 사람은 급한 대로 저녁에 먹었던 소시지 껍질을 대신 사용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그 소시지 껍질이 여자의 몸 안에 박혀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다. 핀셋까지 동원해봤지만 번번이 실패. 결국 여자는 소시지 껍질을 포기하고 다음 날 딴 남자와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떠나 막 첫날밤 행사를 치르는데 이런! 돈 많은 새신랑의 거기에..

엽기&코믹방 2022.03.26

스키장에 갔다가

살짝만 웃기 바래요~~~ 영자는 휴가를 맞아 난생 처음으로 스키장이란 곳을 갔다 . 초보인 영자는 제대로 연습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겁도 없이 ~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갔다 . 그러나 막상 위에 올라가 보니 이건 장난이 아니었다 . 떨리고 무섭고 ~ 긴장된 상태에서 잠시 서 있다 보니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졌다 . 영자는 다급한 나머지 스키를 질질 끌고 나무 뒤쪽으로 갔다 . 주위를 쓰윽 한 번 살핀 후 바지부터 내리고 팬티까지 무릎 밑으로 끌어내린 그 순간이었다 . 소변 누는 자세를 취하려고 하는데 스키가 아래쪽으로 스르르 미끄러져 내려갔다 ~ . 잠시 후, ‘꽝 ~ ! ’ 하는 소리와 함께 영자는 그만 정신을 잃어버렸다 . 눈을 다시 떴을 때는 병원 응급실 이었다. 주위를 살펴보니 응급실 안에는..

엽기&코믹방 202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