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90

마누라의 속옷 심부름

마누라의 속옷 심부름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여보!!" "퇴근길에 내 브레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레지어 사러 여자 속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 가게로 들어갔다. "저~~저 여기 브래지어 있어요?" "부인 드릴 거예요?" "예, 예~~!!"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그런데 사이즈를 모르겠는데요~~!!" 휴대 전화를 해도 마누라가 전화를 받지 않기에 머뭇거리고 있으니 주인여자가 묻는다. "그럼 저의 가슴을 만져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정말요???" "속고만 살아 오셨나? 정말 이라니깐요." 한개 사고..

엽기&코믹방 2022.05.28

어느 산골동네의 외상값

어느 산골동네의 외상값 관광객으로 살아가는 마을이 있었다. 그런데 코로나로 관광객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여행객 한 사람이 와서 민박 집에 방을 잡았고 20만원의 숙박비를 지블했다. 민박집 주인은 정육점으로 달려가서 고기값 20만원을 갚았다. 정육점 주인은 세탁소로 달려가 세탁비 20만원을 갚았다. 세탁소 주인은 맥주집 으로 달려가서 맥주값 20만원을 갚았다. 맥주집 주인은 민박집 으로 달려가 숙박비 20만원을 갚았다. 돈이 순시간에 마을을 한 바퀴 돌아서 민박집 주인에게 돌아왔다. 그런데 여행객이 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20만원을 돌려받아 떠나버렸다. 돈을 번 사람도 없고, 돈을 쓴 사람도 없다. 그러나 마을에는 이제 빚진 사람이 아무도 없다. 돈은 돌아야 돈이고 사랑은 해야 ..

엽기&코믹방 2022.05.28

각 나라의 유언비어

각 나라의 유언비어 영국, 프랑스, 미국, 그리고 한국의 영부인이 한자리에 모여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가 되자 영국 수상 부인이 말했다. "호호호~ 이런 말하긴 뭐하지만 우리 남편의 물건을 난 [영국신사]라고 정의하겠어요~ 왜냐하면 숙녀만 보면 벌떡 일어나니까요.“ 그러자 프랑스 수상 부인이 말했다. "그렇다면 난 우리 남편을 [커튼]이라고 부를래요... 항상 추욱 처져 있거든요...“ 그러자 한국의 영부인이 말했다. "난 남편을 [준비된 물건]이라고 하겠어요. 늘상 사정할 준비가 돼있거든요.“ 마지막으로 미국의 영부인이 입을 열었다. "난 남편을 [유언비어]라고 불러요." 다른 영부인들이 멍한 표정으로 미국의 영부인을 주시했다. 그러자 미국의 영부인이 말을 이었다...

엽기&코믹방 2022.05.28

쥐어박고 싶은 남자들

쥐어박고 싶은 남자들 * 50대; 사업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 60대;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 70대; 골프 안 맞는다고 렛슨 받는 남자 * 80대;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대;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물먹은 청년들 수영장에서 한 아름다운 여자가 수면 위에 얼굴을 내밀며 친구에게 한마디 했다. “글쎄 말이야, 내 수영복을 잃어 버렸지 뭐야.”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십여 명의 청년들이 물로 뛰어들었다. 잠시 소동이 있은 다음, 그녀는 친구에게 말했다. “그래서 동생 거 빌려 입고 왔어.

엽기&코믹방 2022.05.21

바람둥이의 최후

바람둥이의 최후 천하의 바람둥이가 결국 성병에 걸렸다. 별 것 아닌 줄 알고 병원을 찾았던 바람둥이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거시기를 잘라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이 40에 그걸 없애야 한다고 생각하니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 너무 억울한 나머지 바람둥이는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다시 묻고 또 다시 물었다. 하지만 어딜 가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던 어느날 한 병원에서 희소식이 들렸다. 담당의사가 하는 말 “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람둥이는 너무 기뻐 춤이라도 추고 싶은 심정이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자 의사가 하는 말 ... “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며칠 지나면 저절로 잘려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기&코믹방 2022.05.21

멋진 유머 몇가지

가문의 내력 어린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난 거야?" 엄마가 대답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고, 아담과 하와가 아이들을 낳으면서 모든 인류가 생겨나게 된 거야." 며칠 뒤 딸은 아빠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 아빠가 대답했다. "아주 옛날 원숭이가 있었는데, 원숭이들이 점점 변해서 사람이 된 거란다." 헷갈린 아이가 다시 엄마한테로 갔다. "엄마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빠는 원숭이가 변해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던데 뭐가 맞는 이야기에요?" 엄마가 대답했다. "아하, 그건 별일 아냐. 엄만 엄마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고, 아빤 아빠네 쪽 집안 이야기를 한 거야." ---------------------------------------- 모기가 죽어서 하나님 앞..

엽기&코믹방 2022.05.21

그게 너무 커서 장가를

그게 너무 커서 (陽物過大未娶妻)" 옛날에 한 재상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양근(陽根)이 작고 그 길이가 짧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변함이 없었다. 재상의 부인은 아직 다른 사람의 것을 본 일이 없었기 때문에, '모든 사내들의 물건이 다 이렇게 생겼는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임금의 행차를 구경하기 위해 이 부인이 정자에 올라가 길을 내려다 볼 때 건장한 군졸 하나가 담 밑으로 오더니 바지춤을 풀고 소변을 보았다. 재상의 부인은 무심결에 그 행동을 지켜보는 데 어떻게 된 일인지 소변을 보는 군졸의 양근이 엄청나게 크고 굵어서 몽둥이 같지 않은가. 그것을 본 부인은 이상히 여겨 남편에게, "오늘 제가 매우 우스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무슨 일이오?" "그러나 여자로 어찌 그런 말씀을 드릴 ..

엽기&코믹방 2022.05.14

짧은 유머와 넌센스

- 도둑이 훔친 돈은? .................................................................................................... "슬그머니 " - 노인들이 좋아하는 폭포는?.......................................................... "나이야 가라 " - 미성숙한 남자가 가장 싫어하는 동물은?..........................................................................."토끼" - 둘리는 어떤 공룡일까요?......................................................................'아기..

엽기&코믹방 2022.05.14

첫날밤 거시기

첫날밤 거시기 시골의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자네 '거시기'를 만지게한 후 이것이 뭔지 아는가 물어봐~!!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 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숫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 "어~ 머머, 미안혀유...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 줄 미..

엽기&코믹방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