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속옷 심부름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집사람이 말하는 소리가.. "여보!!" "퇴근길에 내 브레지어 하나만 사오세요." "응. 알았어!" 알았다고 대답은 했지만.... 퇴근길에 이 나이에 브레지어 사러 여자 속옷가게를 기웃거리는 것이 볼썽 사납고 쪽 팔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20대 중반의 여자가 운영하는 속옷 가게로 들어갔다. "저~~저 여기 브래지어 있어요?" "부인 드릴 거예요?" "예, 예~~!!" "사이즈는 어떻게 되죠?" "그런데 사이즈를 모르겠는데요~~!!" 휴대 전화를 해도 마누라가 전화를 받지 않기에 머뭇거리고 있으니 주인여자가 묻는다. "그럼 저의 가슴을 만져보시고 비교해서 사가세요!" "정말요???" "속고만 살아 오셨나? 정말 이라니깐요." 한개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