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90

" 쌍둥이 네 자매의 첫날밤 "

" 쌍둥이 네 자매의 첫날밤 " 네 자매가 합동결혼식을 하였다 예식 후 세 딸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고 막내딸은 부산으로 신혼여행을 갔다,,,,,,,,,다음날, 애들이 첫날밤을 잘 보냈는지 궁금해 하던 친정엄마 먼저 제주도로 신혼 여행을 간 세 딸에게서 전화가 왔다 첫 날밤에 대해 묻자 첫째딸 엄마 우리 그이는 레간자 다라고 하였고 둘째딸 우리 그이는 사발면이야 어쩌면 좋지? 셋째딸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 하는게 아닌가 친정엄마는 여러군데 어렵게 수소문 하여 그 뜻을 터득 하였다. 1. 레간자 : 소리없이 강하다. 2. 사발면 : 3분이면 OK. 2. 애니콜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막 내딸에게서는 소식이 없자 먼저 전화를 걸어 첫날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막내딸은 우리 그이는 새마을호야! 라..

엽기&코믹방 2021.04.15

할멈의 사기극

할멈의 사기극 한 젊은 등산객이,계곡을 지나가는데, 어떤할멈이, 목욕을 하다가 등산객을 불렀다. "난 사실 젊은 선녀인데,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서 이렇게 되었다우. 하지만 당신과 사랑을 나누면, 금세 젊은 선녀로 바뀐다우, 선녀가 되면 총각과 함께살거야.어떻게 좀 안될까? 총각!" 얼씨구나! 좋다! 등산객은 할멈을, 숲속으로 데리고 가서 성의껏 찐하게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영~선녀가 되질 않는 것이였다. "왜,안변해요? 아직도 멀었어요?" "그러게, 한 번 더 진하게 하면 변 할거야." 또 열심히 사랑을 나누었으나 역시 안 변했다. "왜, 아직도 안 변해요?" 볼일을 두 번이나 보고, 지친 할멈,그윽한눈으로 총각을 쳐다보며, "올해에 몇 살이유?" "27살 인데유," "그 나이에 아직도..

엽기&코믹방 2021.04.15

♣ 신 미친놈 시리즈 ♣

♣ 신 미친놈 시리즈 ♣ *집.재산 다물려주고 자식에게 붙어 사는놈 *친구 말한디에 보증 서주고 집도 절도 없이 길거리에 나앉은 놈 *한입에 먹으려고 전재산 주식투자해 거지가 되는 놈 *10억대 부동산 부자가 단칸방에서 밥해먹고 사는 놈 *통장에 수억 원 돈 넣어 놓고 휴지 줍고 사는 놈 *사이비 종교에 재산 헌납하고 산 속으로 들어가는 놈 *집 팔아서 자식 놈 사업 밑천 다 대주는 놈 *손주녀석 봐주느라고 못 놀러가는 놈 *뼈빠지게 퇴직금 받아서 자식들에게 다 돈 꿔주는 놈 *재산도 얼마 되지 않은 말년에 선보러 다니는 놈 *28청춘 한창인 놈이 애딸린 이혼녀에게 장가간다는 놈 *선거에 3번 떨어지고도 빚 내서 또 출마하는 놈 *집.재산.돈 다 물려주고 자식들이 구박한다고 고소하는 놈 *60넘어 사업하..

엽기&코믹방 2021.04.11

바람둥이 부부

바람둥이 부부 여자가 애인과 함께 잠자리에 있는데 공교롭게도 그 남자는 남편이 제일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였다. 두 사람의 사랑은 장시간 이어졌다. 그리고 일이 끝나서 둘은 누워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거기는 여자의 집이었으므로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남자는 전화를 받는 여자를 바라보면서 통화하는소리를 엿들었는데 그에게는 여자가 하는 소리만 들렸다… (여자의 목소리는 명랑했다.) “여보세요? 어어., 안녕. 그래요? 잘했네요. 정말 좋겠군요. 잘했어요. 오케이, 바이바이.” 여자가 수화기를 내려놓자 남자가 물었다. "누군데?” "남편이에요. 당신과 함께 낚시하러 가서 신나게 즐기는 중이라고 수다를 떨고 있지 뭐예요.”

엽기&코믹방 2021.04.03

"대단한 할아버지"

"대단한 할아버지"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성당에 한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 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얘기를 하고 계신가요? ”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엽기&코믹방 2021.04.03

"해독제가 있어야 겠어요"

"해독제가 있어야 겠어요" 어느 70대인 부인은 조금도 기력이 떨어지지 않았으나 남편은 정력이 부족해서 거시기(?)가 일어서지를 않았다. 결국 할머니는 의사를 찾아가서 남편 정력에 대해 푸념을 했다. "기적의 약을 처방해 올리리다"라고 의사는 말하면서.. .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우유 잔에 세 방울만 떨어뜨리세요." 이틀 후 할머니는 상복차림으로 의사에게 다시 나타났다. "내가 잘못 알고 세 방울이 아니라 서른 방울이나 넣었지 뭡니까!, 그래서, 영감이 지랑 거사(?)를 치루다가 그만 복상사를..." "그거 야단났군!,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 의사는 낭패한 얼굴로 소리쳤다. 그러나 할머니는 침착하게 의사에게 다시 부탁했다. "당장 큰 문제는 관 뚜껑을 닫는 것입니다. 거시기(?)가 죽지를 않..

엽기&코믹방 2021.04.01

벤츠세단 과 할머니

벤츠세단 과 할머니 저희 어머니는 팔순이 넘으셔서 귀가 어둡다. 하루는 어머니가 노인정에 마실을 가셨는데 어머니가 싫어하는 약국집 할머니도 오셨다. 그 분도 귀가 안 좋으신듯. 약국집 할머니는 그 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자랑을 늘어놓으셨다. “아구! 우리 아들이 최고급 ‘벤츠 세단’을 샀는디 을매나 좋은지 몰러” 하지만 귀가 어두운 우리 어머니 “어휴~! 저 할망구는 별것도 아닌 걸루 맨날 자랑질이여… 인자는 허다허다 안되니께 ‘배추 세단’ 산 것가지고 자랑질하구 자빠졌어” 약국집 할머니도 귀가 어두운 관계로 저희 어머니 실수도 모르고 “암만 조응께 자랑을 허지, 그 벤츠가 얼메나 비싼 줄 알어?” “아이고~ 그까짓 배추가 좋아봤자 배추지, 뭐. 배추에 금테라도 둘렀남?” 요렇게 티격태격하고 있는 그..

엽기&코믹방 2021.04.01

남편을 흥분시키는 주문

남편을 흥분시키는 주문 서로 너무 사랑하던 두 남녀가 긴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둘은 신혼 내내 매일 밤을 뜨겁게 사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사랑을 나누는 횟수가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으로 밀려나는 것이었다. 아내는 걱정이 쌓여,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가 이 사실을 털어 놓았다. 그러자 점쟁이가 종이를 내밀며 말했다. “이건 약효 딱이야! 절대 이 종이를 훔쳐보지 말고, 남편에게 갖다 줘. 남편이 이 주문을 다 외우면 그날부터 당신은 천상의 세계로 빠져들거야.” 아내는 얼른 그 종이를 받았다. 종이에 적혀있는 주문이 뭔지 슬쩍이라도 훔쳐보고 싶었지만 혹시라도 효력이 떨어질까 두려운 마음에 조심스레 집으로 가져가 신랑에게 주었다. 그 종이를 본 신랑은 그..

엽기&코믹방 2021.03.28

처녀 마누라

처녀 마누라 세 끼 밥보다 도박을 좋아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러던 그가 번번이 다 털려 전답은 고사하고 집까지 날리고 보니 남은 것은 오직 마누라뿐이었다. 그날 밤에도 빈 털털이가 되자 상대방에게 애걸하며 말했다. " 여보게들, 내 마누라를 좀 사갈 수 없겠나? 비싼 값은 요구하지 않겠네. 부탁하네. 돈 좀 빌려주게나." " 그건 안 될 말이지." " 무정한 소리 말게. 자네 결코 손해 볼 일은 아니야. 내 마누라는 진짜 처녀니까.“ " 허, 실없는 소리. 시집온 지 일년이 넘었는데 처녀라니." "정말일세. 생각해 보면 모르겠나? 내가 장가든 이후 하룬들 이곳을 비운일이 있나? 난 단 하룻밤도 집에서 잔 일이 없었네."

엽기&코믹방 202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