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90

할아버지의 고추

할아버지의 고추 시골에 사는 어느 할아버지가 아들네를 찾아가느라 고추를 넣은 자루를 들고 지하철을 탔다. 승객이 만원이라 자리가 없었다. 자루를 의자 밑으로 밀어 놓고자 자리를 찾는중에 둘만한 곳을 찾았다. 할아버지는 자리에 앉은 한 여학생 앞으로 가서는 이어폰을 끼고 눈을 감고 있는 여학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가씨 다리좀 벌려봐" 그런데도 못 알아듣고 이어폰만 끼고 뭔가 듣고 있는 여학생.,, 할아버지는 큰소리로 다시 말했다. "아가씨 다리좀 벌려 보랑께?" 깜짝 놀란 학생이. "왜요?" "아~왜긴 왜야~고추 좀 넣게!" 고추 자루를 다리 사이에 밀어 넣고, 목적지로 가는 도중, 역에 급정거하는 바람에 고추 자루가 넘어 졌다. 할아버지가 다시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고추 좀 세워 줘!" 승객들..

엽기&코믹방 2020.12.16

시골 "할머니가"

시골 "할머니가" 목이 말라 뭐? 마실거 없나 하고 주위를 살피는 중 자판기를 발견하신 할머니 허나 . 사용법을 모르시는 할머니 우짤고 끙끙 앓으시다가 동전구멍을 발견하시고 "아, 일로 동전을 넣는 갑다 " 하시며 동전을 넣으셨고 허나 다음이 문제였다. 단추만 누르면 될껄 그걸 미처 알지를 못한 할머니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 라며자판기에 대고 말을 하셨다. 아무런 응답이 없자 . 다시 "보이소 .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 " 또 다시 대답이 없자 . "보이소 지가예 목이 마른데 콜라 좀 주이소 " 연달아 외쳤다 그때 옆에서 안타깝게 지켜보시던 할아버지 왈 "거 . . . 딴 거 돌라 케보이소..!!"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엽기&코믹방 2020.12.14

폭소 - 여 택시 기사.

여 택시 기사 어떤 남자가 홀딱 벗은체로 잠자다가 긴급한 전화를 받곤 그냥 집을 뛰처나와선 택시를 잡아 탔다! 근데 타고보니 여자기사였는데 민망스럽게도 그녀는 홀딱 벗은 남자를 운전하면서도 위아래로 계속 훑어 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남자의 한마디... " 너 남자 첨 봣냐? 미친X 차나 잘 몰아~! " 그러자.. 돌아온 여자기사의 대꾸 왈! " " " " " " " "이 xx색기야.. 너 좀이따 택시요금 어디서 꺼낼까 궁금해서 쳐다봤다 왜??~!"

엽기&코믹방 2020.12.12

춤바람난 8도 아줌매

춤바람난 8도 아줌매 춤바람 난 아줌마가 카바레에서 섹시한 제비와 춤출 때!! 일단 한번 땡겨 보자구요. 밀고 땡기고 돌리고 돌리고 앗싸!!!! 조~코 조~코~~~*^^* ♪ 깍쟁이 서울 아줌마 ♪ 아~너무 좋아요 다음에 우리 또 만나요. 아~~흐음! ♪ 적나라하게 감정을 표현하는 전라도 아줌마 ♬ 으~메 조은거, 으~메 죽이는 거…환장 허겄네~ ♪ 능청떠는 충청도 아줌마 ♪ 나~죽어유~증말 죽겠어유~~. ♪ 화끈한 경상도 아줌마 ♬ 고마 나를~쥐기~뿌소~ 마! ♪ 북한 아줌마 ♬ 고저 내래 이 쫑간나 새끼 땜시 정신을 몬차리가서...

엽기&코믹방 2020.12.12

여자의 질투심

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 @ @ @ @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엽기&코믹방 2020.12.06

폭소 - 대가리만 꺼내보셔 ~~

대가리만 꺼내보셔 ~~ 요즘은 가족 모임이던 그 어떤 모임이던 2차로 노래방 가는 게 정해진 룰이다. 숙맥 시숙님과 제수씨네 가족모임 당연히 2차는 노래방으로..... 노래방에 도착 하자마자 신난 우리 제수씨 마이크를 들고 쪼루루 시숙님 한곡조 하시라 조르는거다 하지만 우리 시숙님은 완전 숙맥인지라 노래를 못한다고 자꾸만 뒤로 빼는게 아닌가 제수씨는 너무 너무도 노래가 하고 싶었지만 찬물도 위아래가 있는지라 시숙님이 먼저 불러야 자기가 부를텐데 어떻게 해서든 시숙님을 부르게 하려고 조르고 조르고 또 조르다가 한마디 한다는게 그만 "아주버님! 대가리만 꺼내보쇼 끝은 내가 조져줄팅께요" ㅋㅋㅋ.ㅎㅎㅎㅎㅎ.

엽기&코믹방 2020.11.13

남자의 본심

남자의 본심 어느 노년층을 상대로 한 세미나에서 강사가 물어 보았다. "여러분! 다시 태어난다면 지금의 부인과 결혼을 또 하시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고 있는데 그중에 한남자가 손을 들더니 말했다. "난 지금의 부인과 다시 결혼하여 살겠습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우와, 대단하다" 하고 감탄을 하였다. 강사가 다시 물었다. "부럽습니다. 그럼 만약에 부인이 싫다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러자 남자가 크게 하는 말, "그럼.....고맙지요."

엽기&코믹방 2020.11.09

초등학교 교사의 경상도 사투리

초등학교 교사의 경상도 사투리 경상도 출신 초등학교 교사가 서울로 발령을 받았다. 첫 수업이 시작 되어 "연못 속의 작은 생물들" 이란 단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생물들의 그림을 보여주며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못 속에 작은 생물들이 억수로 많제~~,그쟈?" 아이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바라보며 "선생님!, 억수로가 무슨 말입니까?" 하고 물으니 선생님은 그것도 모르나???, "쌔-삐맀~따는 뜻 아이가~?" 아이들이 또 눈을 깜빡거리며 "선생님~!!, 쌔-삐맀따는 말은 무슨 뜻인데요?" 선생님은 약간 화가났습니다 "그것은 수두룩 빽빽!!하다는 뜻이야" 다시 말해서 "항~거석 있다는 말이다." 그래도 이해를 못한 아이들은 선생님께 다시 물었다. "선생님,수두룩 빽빽과 항거석은 또 무슨 말입니..

엽기&코믹방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