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890

현명한 선택

다섯 살 난 갑돌이가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고민을 했다. 여탕으로 갈 것인가, 남탕으로 갈 것인가. 결국 갑돌이는 아빠를 따라 남탕으로 갔다. 목욕탕 바닥에서 신나게 뛰놀던 갑돌이가 그만 비누를 밟고 비틀했다. 반사적으로 갑돌이는 아빠의 거시기를 잡고서 위기를 모면했다. "휴우 살았다." 그러자 아빠가 고통스런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 * * * "그것봐라, 엄마를 따라갔으면 넌 벌써 죽었어," 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엽기&코믹방 2020.09.03

남자를 못봤다고 하기에...

남자를 못봤다고 하기에... 작은 마을에 어느 의사가 사냥을 하기로 하고 조수에게 일렀다. "내일 하루 사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주게나" 의사는 사냥을 끝내고 돌아 오자, 조수는 환자 세사람을 봐줬다고 했다. "첫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잘했군 ! 그럼 세번째 환자는?" "별안간 문이 활짝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옷을 벗기 시작하여 브레지어와 팬티까지도 벗어 버리고는 테이블로 올라가 소리치는 것이었어요. '나좀 봐줘요! 2년도 넘게 남자를 OO 못했어요!' 라고 ..." "맙소사, 그래서 그래서 어떻게 했어?" . . . . "남자를 못 봤다기에 눈에다가 안약을 넣어 줬지요"

엽기&코믹방 2020.08.31

콧구멍으로 다~~~되는 경상도 성교육

사례 1 학생 : 쌤요~ 질문있슴니더~ 선생 : 머꼬? 학생 : 여자들은 생리할때 와 성관계를 안할라 합니꺼?? 선생 : 쌤은 이래 생각한데이~ 니는 코피 날때 콧구멍 후비면 조터나?? 학생 : 아임미더~ 선생 : 바로 그기다! 사례 2 학생 : 쌤요~ 질문 있슴니더~ 선생 : 머꼬? 학생 : 굵고 짧은기 좋습니꺼..... 가늘고 긴기 좋습니꺼?? 선생 : 니는 콧구멍 후빌때 엄지 손가락 으로 후비는기 조터나.... 새끼 손가락으로 후비는기 조터나?? 학생 : 새끼 손가락이 조테예~ 선생 : 바로 그기다! 사례 3 학생 : 쌤요~ 질문 있슴니더~ 선생 : 머꼬? 학생 : 남자들은 와 콘돔을 안낄라 캄니꺼?? 선생 : 니는 콧구멍 후빌때 고무장갑 끼고 후비는기 조터나....걍 후비는기 조터나?? 학생 : ..

엽기&코믹방 2020.08.28

어느 노부부

어느 노부부 어느 노부부가 TV 앞에 앉아 있다가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물었다. "당신, 주방에 가는 거요?" 아내가 대답했다. "그래요. 그런데 그건 왜 물어요?" 남편이 말했다. "그럼 오는 길에 내 부탁 좀 들어주구려. 냉장고에 있는 아이스크림과 우유를 갖다 주겠소? 까먹을지도 모르니까 종이에 적어서 가요~"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접시에 삶은 계란을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 "고맙소!! 그런데 소금은 왜 안 가져왔소?"

엽기&코믹방 2020.08.14

짧고 재밌는 유머.

웃기는 유머 - 신사가 자기 소개를 한다네요, 이렇게................. "신사 임당". - 아버지께서 절대로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어제 사왔다.. 오늘 또 사왔다.. 내일 또 사올까 나는 너무 너무 두렵다... -여자들은 단무지같은 남자를 싫어했대요.. 단순, 무식, 지*같은 남자..ㅎ 그런데 요즘에는 단무지를 좋아한대요.. 단순, 무식 하지만 지갑은 든든한 남자! 사기를 너무 자주 당하신 우리 삼촌.. 얼마전에 책 한권을 무려 이백만원이나 주고 사왔다.. 책 제목이..."절대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깔깔깔 잘 웃는 전원주씨가 사는 집은?,,,,,,, ㅎㅎㅎ...전원주택이래요..

엽기&코믹방 2020.07.16

어떤 물건

어떤 물건 존과 제인 부부가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여보, 어젯밤에 꿈을 꾸었는데 남자 물건을 경매에 부치는 꿈이었어요. 길다란 물건은 하나에 100달러씩에 팔렸고, 긁다란 물건은 300달러에 팔리더라구요." 아내가 그렇게 얘기를 꺼냈다. "그래?" "그럼 내 물건하고 똑같이 생긴 물건들은 얼마에 팔리던가?" 호기심에 찬 얼굴로 남편이 물었다. "당신 물건 같은 것은 돈 안 받고 공짜로 막 주던데요." 이에 화가난 남편 "아,참, 나도 꿈을 꾸었지, 여자의 거시기를 경매에 부치고 있었는데 예쁘장한 것은 500달러, 작고 꼭 끼는것은 1000달러에 팔리더라구." 이에 아내, * * * * * "그래요? 그럼 내것처럼 생긴 건 얼마에 팔렸나요?" "돈을 얹어 준다고 해도 안산데," 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엽기&코믹방 2020.07.16

"우린 버얼써 끝났다!!"ㅎㅎㅎ

우린 버얼써 끝났다 한 부부가 있었다. 이 부부에게는 6살, 3살 된 아들이 있었다. 어느 날 대낮에 부부사랑(?)을 하고 싶은데 방이 하나뿐이라 애들이 있어 고민하던 중... 작은 아이는 그래도 아직 어리니깐 괜찮은데, 큰아이는 아무래도 알 것 같아, 옆 동네 사는 이모 집으로 심부름을 보내기로 했다. 그래서 큰 아이에게 떡 한 접시를 주며, 이모 집에 갔다 오라고 심부름을 보내고 드디어 일(?)을 벌였다. 몇 분이 지났을까... 일을 끝내고 옷을 입자마자 큰 아이가 떡을 그냥 들고 돌아 왔다. 어머니는 놀라서 "왜 떡을 다시 가져왔니?" 하고 묻자, 큰 아이가 하는 말 "에이 씨... 가니깐 하고 있더라..." 그 때 누워 있던 작은 아이 하는 말... "우린 버얼써 끝났다!!"ㅎㅎㅎ

엽기&코믹방 2020.07.16

웃음이 보약입니다

?고해성사 어떤 중년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커튼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 취 객 늦은 밤 어떤 중년신사가 술에 취해 길에서 볼일을 보려고 전봇대 앞에 섰다. 신사가 몸을 가누지 못해 쩔쩔매자 지나가던 청년이 말했다. “아저씨,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신사는 청년에게 기특하다는 듯 말했다. “나는 괜찮으니 흔들리는 전봇대나 좀 잡아주게.”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엽기&코믹방 2020.07.11

마빡이의 교생실습

마빡이의 교생실습 사범대학을 다니던 마빡이가 4학년이 되자 여자 고등학교에 교생 실습을 나가게 되 었다. 첫 수업이라 긴장한 마빡이는 칠판에 무언가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두 학생이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무슨 일이죠?" 그러자 한 학생이 눈치를 살피며 말했다. "글쎄 얘가요, 자꾸만 내가 선생님 닮았다고 놀리잖아요." "그게 어쨌단 말이지?" . . . . . . . . "아니 제가 그럼 생기다 말았단 말이요?"

엽기&코믹방 202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