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방 1065

내달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행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전월세)신고제’가 시행된다. 이 제도는 주택 전월세 거래 당사자에게 계약일로부터 30일 내에 관할 동주민센터에 거래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 하는 것이다. 제도의 도입배경은 주택 임대차 시장의 투명한 공개로 임대차 시장 상황을 더욱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활용하는 데 있다. 대상은 수도권(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과 광역시, 세종시, 도(道)의 시(市) 지역에 있는 주택의 보증금 6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월차임 30만원 초과 시 신고해야 한다. 신규는 물론 갱신계약도 신고해야한다. 다만, 계약금액의 변동이 없는 갱신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주택은 아파트나 다세대 등 주택뿐만 아니라 고시원 등 준주택, 상가내 주택이나 판잣집, 비닐하우스 등 비..

정보방 2021.05.17

자동차 연비를 높이는 사소한 방법 7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크게 내렸던 국제 유가가 다시 원래의 가격대로 오르고 있다. 국내 유가도 벌써 몇 주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운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이에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기관 켈리블루북은 연료를 아낄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1. 엔진 점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 엔진의 작은 문제가 차의 효율이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그 예시로 불량한 산소 센서는 엔진의 연비를 40% 감소시키지만, 1시간이면 교체할 수 있다. 또한 불량 점화코일도 엔진의 연비를 20% 나쁘게 하지만 간단하게 교체할 수 있다. 2. 타이어 공기압 타이어 공기압을 제대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연비를 25%가량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운전자들이 타이어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운행하고 있는데,..

정보방 2021.05.17

자궁경부암 예방주간, 백신과 정기검진 기억하세요

[정희원 기자] 매년 5월 3째주는 자궁경부암을 기억하고 예방을 고취하는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이다. 상징물은 보라색 리본이다. 자궁경부는 여성의 생식기관인 자궁의 입구 부분으로 질과 연결돼 있다. 최근 자궁경부암의 발병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으며 자궁경부암의 주요 발병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로,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감염된다. 김하정 민트병원 부인과센터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의학박사)은 “HPV는 흔한 바이러스로 남녀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며 “감염자의 약 90%는 6개월이 지나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만 고위험군 바이러스 중 5~10%는 지속적인 감염으로 이어진다. 이 상태가 2년 이상 이어지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궁경부암의 암세포는 크게 두 종류로, 약 80%를 차..

정보방 2021.05.15

♡신체에 독소로 가득찼다는 10가지 적신호♡

♡신체에 독소로 가득찼다는 10가지 적신호♡ 1. 피부 트러블 피브는 예민한 조직이기 때문에 체내 독소가 쌓였을 경우 여드름, 발진, 알러지 등의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우리 몸이 피부를 통해 독소를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로 볼수 있습니다. 2. 계속되는 피로 우리 몸은 다른 조직들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렇게 에너지를 과다하게 소모할 경우 점점 심해지는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심지어 우리가 자는 중에도 일어나게 되며 결과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게 됩니다. 만약 계속 잠만 자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이는 위험 신호라고 할수 있습니다. 3. 입냄새 구강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입냄새가 난다면 소화기 문..

정보방 2021.05.12

국세청, 5월말까지 홈택스로 '소득세' 신고하세요

코로나 예방 위해 세무서 등 신고창구 미운영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납부기한 8월 말까지 연장 착한임대인 임대료 인하액 50% 세액공제 등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이 5월 말까지 홈택스나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ARS 등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받는다. 다만 올해엔 코로나19 피해 소규모 자영업자의 납부기한을 8월 말까지 연장했다. 또, 착한임대인이 임대료 인하액의 50%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국세청은 28일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다만 지난해 수입이 15억원 이상인 도소매업자, 7억5000만원 이상인 음식·숙박업자, 5억원 이상인 임대·서비스업자 등 성실신고확인이 필요한 납세자의 ..

정보방 2021.05.05

남성 체중이 갑자기 늘었을 때…6가지 이유

사진=Ljupco/gettyimagebank]요즘은 남성들도 몸매에 신경 쓰는 시대이다. 그만큼 체중에 관심이 많다. 몸무게가 다소 늘고 주는 것은 흔한 일, 그다지 걱정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체중이 갑작스럽게 늘었는데 스스로 생각해봐도 그 이유를 짐작하기 힘들 때가 있다. 단 며칠 혹은 몇 주만에 5파운드(약 2.26kg) 이상 체중이 늘었다면 건강의 이상신호가 아닌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존스홉킨스 체중관리센터의 로렌스 체스킨 소장은 "남자 체중이 5파운드가 늘었다는 것은 뭔가 벌어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한다. 여성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 체중 변화를 종종 볼 수 있지만 남성들 사이에서는 흔한 일이 아니라고 그는 설명했다. 몇 달 혹은 몇 년째 안정적 상태였던 체중이 갑자기 늘었다면 그 원인이 무엇..

정보방 2021.02.22

만병통치 토막상식

만병통치 토막상식 너무 피곤해서 잠이 잘 안 올 때 건강한 사람들의 피는 대개 약한 알칼리성을 띠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몸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영양분이 연소되고 남은 찌꺼기가 피 속에 엉겨 붙게 된다. 이 찌꺼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가능한 양 외에는 몸 안에 남게 되어, 피까지 산성으로 바뀌게 된다. 이때에 식초가 효과가 있다. 식초를 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제대로 연소되지 않아서 생긴 찌꺼기를 태우게 해 피로가 풀리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흡연자는 칫솔모 강한 것을 선택해야 치아 건강의 필수품인 칫솔은 뽕나무 뿌리를 씹던 ‘치목’ 형태를 비롯해 여러 형태로 바뀌며 1만년의 역사를 지닌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흔히 기능보다 가격과 디자인 색 등을 기준삼아 선택하는 사람이..

정보방 2021.02.16

2월부터 자동차 결함 숨기면 손해액 5배 배상한다

2월 5일부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시행 늑장리콜 과징금도 3%로 상향[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2월부터 자동차 결함을 숨긴 자동차 제작사는 손해액의 5배까지 배상하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BMW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한 ‘자동차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에 따라 추진된 ‘자동차관리법 및 하위법령’ 개정이 마무리돼 이 같은 징벌적손해배상제도 등을 2월 5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자동차 결함을 은폐·축소 또는 늑장 리콜한 자동차 제작사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자동차 제작사가 결함을 은폐·축소 또는 거짓으로 공개하는 경우 과징금을 신설하고, 결함을 알고도 늑장 리콜하는 경우 과징금을 상향한다. 신속한 리콜 유도를 위해 정부가 제작결함조사를 착수하기 전 제작사가 안전기준 ..

정보방 2021.01.31

SRT 26일부터 설 명절 승차권 예매 시작

26일 경로·장애인 우선예매 27일 경부선, 28일 호남선 예매 100% 온라인으로, 창측좌석만 판매 2021년 설 명절 SRT승차권 예매 이미지 ⓒSRSRT 운영사 SR은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100% 온라인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2월10일부터 2월14일까지 5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이며, 창측좌석만 판매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과 장애인 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체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한다. 예매 첫날인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화 예매를 통..

정보방 2021.01.17

치매 원인 '뇌염증' 차단···국내 연구진 'C8-감마' 단백질 찾았다

치매환자 뇌의 성상교세포(적색)에서 발현이 증가한 C8-감마 단백질(흑색). [그래픽 석경호·류훈 교수] 경미한 뇌 염증은 곧바로 회복되지만, 과도한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뇌 손상을 일으켜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 뇌 염증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한국연구재단은 6일 경북대 의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한국뇌연구원 공동 연구팀이 치매 원인인 뇌 염증을 억제하는 단백질 'C8-감마'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들은 뇌에 염증이 있거나 치매를 앓고 있는 동물, 치매 환자의 뇌 모델에서 C8-감마 단백질 농도가 정상군에 비해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또 급성 뇌 염증이 신경세포의 생존과 활성을 돕는 성상교세포를 자극해 C8-감마 분비를 유도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발현이 증..

정보방 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