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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의 노폐물(老廢物)을 빼주는 음식(飮食) 8가지

[행복(幸福)은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Happiness)의 어원(語源)은 Happen(일어나다. 발생하다)이다.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럼 누가 만드는 것일까? 나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 이것이 행복(幸福)의 법칙(法則)이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는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상태(狀態). 불편(不便). 불행(不幸)이 없는 상태라 했고, 할 일이 있다는 자체(自體)가 행복이라는 사람, 두 손 있고 걸을 수만 있어도 행복이라는 사람도 있다. 부귀영화(富貴榮華)를 누려야 행복인 줄 알았는데 많은 돈이 꼭 필수조건(必須條件)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행복의 척도(尺度)가 얼마나 많이 가졌나가 아니..

건강밥상 2022.08.28

모든 병의 근원… '염증' 막아주는 식품 5가지

평소 염증을 막아주는 식사를 하면 몸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오메가 3, 폴리페놀 등 풍부 염증은 모든 병의 근원이다. 암도 만성 염증과 연관이 깊다. 암뿐이 아니다. 당뇨병과 비만, 심장병, 간장질환 등도 만성 염증과 연관이 있다. 간염이 간경화로, 암으로 이어지는 건 잘 알려져 있다. 몸속의 염증을 제거하면 질병은 차츰 낫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이나 부상이 있으면 몸이 보호 메커니즘과 치료 조치를 취한다. 이 과정에서 염증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발목이 삐었을 때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부상에 대해 경보를 울린 것이다. 부풀어 오른 발목은 부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경고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치료 과정이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문제가 되는 ..

건강밥상 2022.08.28

한국관광공사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

한국관광공사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 궁궐 찍고 민속촌·에버랜드 구경하고 설악산까지 '쭉' 자산공원에서 바라본 오동도(한국관광공사 제공) (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가을이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처서(處暑)가 지나자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해지기 시작했다. 한 여름에 바깥 외출 조차 엄두 나지 않아 여행을 미뤄왔다면 9월에 추억에 잠기는 특별한 국내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27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9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국내 인기 수학여행지 6곳을 선정했다. 여행지 방문 시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 여부·개방 시간·관람 방법 등 세부 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경복궁 경회루(한국관광공사 제공) ◇서울 수학여..

여행 이야기 2022.08.28

사과나무가 나의 스승이었다

사과나무가 나의 스승이었다 19세기 미국의 대중적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는 백발이 성성한 나이가 되어서도 뛰어난 감성으로 멋진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매우 불행한 일들을 겪어야 했습니다. 첫 번째 아내는 오랜 투병 생활을 하다가 사망했으며, 두 번째 아내는 집에 화재가 발생해 화상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런 절망적 상황에서도 롱펠로의 시는 여전히 아름다웠는데, 어느 날 임종을 앞둔 롱펠로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은 숱한 역경과 고난의 시간을 겪으면서도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남길 수 있었는지 그 비결이 궁금합니다." 롱펠로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며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과나무가 바로 나의 스승이었습니다. 사과나무는 보는 것처럼 수령이 오래된 고목인데 해마다 단..

좋은글 좋은말 2022.08.28

짐승만도 못한놈

짐승만도 못한놈 한 쌍의 남녀가 모텔에 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방바닥에 립스틱으로 줄을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야!! 이 줄 넘어오면 짐승이야? 넘어오지마.알았지?" "알았어!!"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한번 다짐을 받는데... "정말 넘어오면 안돼 이 줄 넘어오면 자기랑 나는 끝이야. 알았지?"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자자" 남자는 그렇게 말하고 금새 코를 골며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남자가 잠에서 깨어났다. 옆에 있어야 할 여자가 없었다. 방 안을 둘러보는데 여자는 방 한쪽 구석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는데.... 얼굴은 하얗게 창백 해져서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남자를 째려보고 있었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왜 그래? 어디 아파?" 그러자 울 면서 말했다..

엽기&코믹방 202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