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1 9

과식, 과음 했을 때…몸 회복에 도움 되는 음식 6

녹차, 달걀채소부침, 바나나 등이 좋아 녹차 등의 식품은 몸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추석 명절 즐거운 자리에서 먹고, 마시다 보면 식사량이나 음주량이 갑자기 늘어날 수 있다. 그러다보면 소화불량이나 숙취에 시달릴 수 있다. 가급적 과하게 먹고 마시지 않는 편이 좋다. 하지만 이미 과식이나 과음을 했다면 손상을 최소화하고 빨리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소화 작용을 돕고 에너지 수준을 회복하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물 속이 불편해 이도저도 먹기 귀찮다면 물 한 잔으로 속을 달래는 방법이 있다. 소금기가 많은 음식을 먹었다거나 술을 많이 마셨다면 자연스레 물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체내 독소를 배..

건강밥상 2022.09.11

씀바귀의 약성

씀바귀로 말기 위암을 고치다… 글·최진규 한국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 오래, 많이 먹어도 해 없어 가장 위대한 의사는 심의(心醫)다. 심의는 마음을 다스려 질병을 치료한다. 두 번째로 훌륭한 의사는 식의(食醫)다. 식의는 음식으로 질병을 다스린다. 세 번째로 훌륭한 의사는 약의(藥醫)다. 약의는 약으로 질병을 치료한다. 심의나 식의는 말로 병을 고치거나 음식을 바르게 먹도록 가르쳐서 병을 고쳐 주기 때문에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죽을병을 고쳐 주어도 고맙다는 인사를 못 듣기 일쑤다. 그러므로 아무도 심의나 식의가 되려 하지 않는다. 약의는 마음도 음식도 바꾸지 않고 오직 약으로만 병을 치료하는 의사다. 가장 수준이 낮은 의사이며 진정한 의원이라고 하기 어렵다. 그러나 요즘의 모든 의사는 약의이지, ..

약초자료실 2022.09.11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오늘의 건강상식 손쉽게 할 수 있는 건강법 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게 된다고 한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건강정보방 2022.09.11

면사리는 기본, 볶음밥은 필수! 얼큰한 국물 맛집 4

두레국수 곱창전골 두레국수 ‘두레국수‘는 점심과 저녁에 먹는 메뉴가 정해져 있다. 점심에는 멸치육수로 진하게 끓여낸 국수를, 저녁에는 곱창전골을 맛 봐야한다. 곱창전골은 깔끔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다른 곳에 비해 자극적이지 않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처음에 당면 사리와 우동 사리를 넣어주지만, 나중에 육수를 리필하고 우동 사리는 한 번 더 주문해 먹어야 한다. 쑥갓과 배추를 넣어 시원한 국물에 우동 사리, 곱창을 함께 올려 떠먹고 마무리로 김 가루 솔솔 뿌려주는 볶음밥까지 먹으면 제대로 먹었다 할 수 있다. 나갈 때 요구르트를 쥐여주는데 상큼하게 입가심하기에 딱이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37길 28 문의 02-3444-1421 「 오죽이네 닭매운탕 @o_jugi 미식가로 소문난 최..

맛집 이야기 2022.09.11

자꾸만 보고 싶고, 생각나는 이곳

?환상적인 다도해 경관 #세방낙조 한 번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자꾸만 보고 싶고, 생각나는 이곳! ?낮에는 상쾌하게 맞이해 주는 다도해의 푸른 하늘과 바다가 ❤️해가 질 때쯤엔 노을이 지면서 단풍보다 더 빨갛게 물들어간답니다. 이번 추석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세방낙조의 찬란한 풍경 속으로 떠나보세요!? ? 세방낙조 전망대 : 진도군 지산면 가학리 산27-3

여행 이야기 2022.09.11

가을

가을 김용택 가을입니다 해질녘 먼 들 어스름이 내 눈 안에 들어섰습니다 윗녘 아랫녘 온 들녘이 모두 샛노랗게 눈물겹습니다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내 가슴 속의 눈물겨운 인정과 사랑의 정감들을 당신은 아시는지요 해지는 풀섶에서 우는 풀벌레들 울음소리 따라 길이 살아나고 먼 들 끝에서 살아나는 불빛을 찾았습니다 내가 가고 해가 가고 꽃이 피는 작은 흙길에서 저녁 이슬들이 내 발등을 적시는 이 아름다운 가을 서정을 당신께 드립니다

좋은글 좋은말 2022.09.11

벗 하나 있었으면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 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좋은글 좋은말 2022.09.11

날쎈 닭

날쎈 닭 . 한 남자가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앞서 달리던 자동차들을 추월하던 그 남자는 저 뒤에서 엄청난 흙먼지와 함께 무언가가 달려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 놀랍게도 닭 한마리가 그의 차를 추월하려 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당연히 차의 스피드를 높여서 닭의 추월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그 닭은 엄청 빨랐다. . 차 곁으로 다가와 그를 힐끗 보고는 저 멀리 앞질러 사라졌다. 망연자실한 그는 급히 수소문해서 그 닭의 임자를 찾았다. 그는 당장 거래를 했다. "그 닭 100만원에 파쇼." 그러나 주인은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다. "그럼 1,000만원에 파쇼!!" 그래도 막무가내였다. . "에잇!!그깟 닭 한마리 가지고!! 좋아!! 2,000만원에 내 차까지 얹어주겠소!!..

엽기&코믹방 2022.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