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재배 726

딸기 재배방법

1. 재배일정 ● 어미묘심기, ★ 아들묘 아주심기, □ 수확 2. 품종의 선택 노지에서 재배하기에 알맞은 품종으로는 육보(레드펄) 품종이 무난하다. 다른 품종에 비하여 병해충에 강하여 재배하기가 용이하고 고온기에도 과실의 품질이 크게 저하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3. 어미묘(모주) 심기 ∙ 어미묘 선택 방법 : 병해충에 감염되지 않고 관부(크라운)가 굵은 묘 ∙ 어미묘 정식 시기 : 3월 중순 ~ 4월 중순 사이 ∙ 정식 간격 : 30~40cm, 두둑 130~150cm내외 4. 아들묘(자묘) 기르기 ∙ 아들묘 유인 : 어미묘에서 발생한 런너를 6월 상순~7월 하순 사이에 받음 ∙ 유인 방법 : 사방 13~15cm내외로 유인하여 핀꽂이 작업 및 뿌리 내림 ∙ 런너 절단 시기 : 8월 하순경(정식 1달전) ..

작물재배 2023.02.12

귀산촌 하시려구요? 이거 재배하면 소득 ‘킹’

산림청, ‘2022년 임산물 소득조사 결과’ 단기소득임산물 16개 재배 임가 1109곳 면접 조사 시설-취나물, 산지-산마늘, 노지-산딸기 각 1위 산림청, ‘2022년 임산물 소득조사 결과’ 단기소득임산물 16개 재배 임가 1109곳 면접 조사 시설-취나물, 산지-산마늘, 노지-산딸기 각 1위 30일 나온 ‘2022년 임산물 소득조사 주요조사 결과’. 시설재배하는 취나물 소득이 전년(4968만1000원)과 견줘 5% 늘면서 5215만4000원을 기록했다. 제공=산림청 지난해 산지·노지·시설에서 재배하는 단기소득임산물 16개 품목 가운데 소득이 가장 높은 것은 취나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나물을 1㏊(3000평가량) 규모로 시설 재배하면 조성비·비료비 등 경영비를 제하고 5215만4000원을 벌었다. 산..

작물재배 2023.02.04

겨울딸기가 봄보다 달콤·큼직한 이유는?…비밀은 '속도'

겨울에 익어가는 속도 느린 만큼 당 축적 시간도 늘어 구매 시 크기·솜털·꼭지 확인…좋은 딸기 고를 수 있어 딸기, 젖산 함유 여드름·지성 피부에 긍정적 효과 기대 설탕 피하고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 건강한 섭취 가능 [서울=뉴시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12월부터 2월 사이에 딸기는 가장 높은 당도를 보여준다. 사진은 딸기에 함유된 영양소.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날씨가 추워지면서 딸기를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딸기는 원래 초여름 작물이지만 하우스농업의 발달로 추운 겨울로 제철이 바뀌고 있어서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통 업계에 따르면 12월부터 2월은 딸기가 가장 맛있는 시기다. 이는 딸기가 익어가는 속도가 ..

작물재배 2023.02.03

전략작물직불금, 내달 15일부터 접수

하계 조사료 심으면 ha당 430만 원 지급 전략작물직불제가 본격 시행된다. 하계 조사료를 심으면 ha당 4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밀·콩·가루쌀·조사료 등의 생산을 확대하고 과잉 공급되고 있는 쌀 재배를 줄이는 동시에 동·하계 이모작 작부체계로 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작물직불금이 본격 시행된다. 국비 1121억 원이 책정된 전략작물직불금은 1000㎡ 이상 농지에서 전년 10월부터 당해년 10월까지 전략작물을 재배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대상이다. 단, 농업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받을 수 없다.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농지 소재지가 있는 읍면동 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농산물품질관리원의 4~5월(동계작물), 8~10월(하계작물)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을 받..

작물재배 2023.01.29

복숭아나무 전정시기

숭아 전정이란 나무의 웃자란 가지나 불필요한 가지를 전지가위로 잘라내는 작업(가지치기)을 말합니다. ​ ​ 전정후 모습 ​ ​ ​ ​ 전정전 모습 ​ ​ 고품질 과일의 다수확 생산을 위해서는 계절별 상황에 맞게 전정을 해야 합니다. ​ ​ 복숭아 전정은 겨울전정, 여름전정, 가을전정으로 구분하여 실시합니다. ​ 수형관리, 적정 결과지 배치(착과량조절), 예비지 확보, 도장지 처리, 웃자람 방지, 생육기 수세조절, 과일의 당도개선, 충실한 결과지 확보등을 염두에 두고 전정을 합니다. ​ ​ 겨울전정은 ​ 12월에서 2월사이에 실시하는 가지치기로써, ​ 복숭아나무 수형을 (골격가지)을 전정, 유인, 갱신을 통해서 만들어 가고, ​ 잔가지는 결실에 필요한 가지와 예비지를 남기고 잘라내는 작업입니다. ​ ​ ​..

작물재배 2023.01.28

배추 값 폭락해 갈아엎을 위기…‘못난이 김치’ 묘수 통했네

14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의 한 농가 배추밭. 가격 폭락 등으로 농민이 수확을 포기한 배추가 언 채로 서 있다. 오윤주 기자 배추 농사 풍년으로 산지와 도매시장 배추값이 ‘반토막’ 난 뒤 강원 등 배추 산지 들판엔 수확을 포기해 눈 속에 묻히거나, 얼어버린 배추가 즐비하다. 그나마 충북 청주 미원, 괴산 등 배추 산지는 덜하다. 충북도의 ‘못난이 김치’ 마케팅이 인기를 끌면서 배추 수매가 늘었기 때문이다. ‘못난이 김치’는 판로를 찾지 못해 밭에 버려질 뻔한 배추로 담근 김치다. 15일 충청북도 등의 말을 들어보면, ‘못난이 김치’는 현재 여러 기관 구내식당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뜨거운 호응에 고무된 충북도는 ‘못난이 김치’를 국내 슈퍼마켓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고, 일본·베트남 등으..

작물재배 2023.01.21

딱 한번만 심어 평생 먹는 달래재배 방법

달래가 좋아하는 재배환경은​ 봄에는 햇빛이 잘들고 여름에는 서늘한곳 감나무, 밤나무 밑 나뭇잎에 가려 그늘진곳에 잘 사는데요. ​ 달래 생육은 25도 이상 6월 중순이 되면 달래 줄기를 버리고 알뿌리에 양분을 담고 여름잠(휴면)을 자게 되는데요​ 그러다 30~40일 후 가을에 다시 자라나 봄,가을에 수확해서 먹을수 있어요. ​ 달래 심는시기는? ​ 봄이나 가을에 2번 심을수 있어요 봄에는 3~4월 가을에는 8월말~ 9월초 심으면 되세요. ​ ​ 달래는 원조 알뿌리를 모구라고 하고요 원조 알뿌리에서 또 알뿌리(자구)가 생기면서 번식을 하는데요. ​ ​ 달래는 어떤걸 심냐에 따라 먹는시기도 다른데요. ​ 이때 모구를 심으면​ 2~3개월 후에 수확해서 먹을수 있구요 자구와 주아(꽃대에서 올라온씨앗)는 최소 8..

작물재배 2023.01.14

땅 속 숨은 천연 혈당강하 소재 ‘돼지감자’

이눌린 풍부해 체중 조절 · 변비 완화에 도움… 서늘하게 보관 [한국농수산TV 미디어 제작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혈당을 낮추는 기능성이 있는 ‘이눌린1)'성분이 풍부해 변비와 체중 조절, 당뇨병 완화에 도움을 주는 돼지감자를 소개했다 돼지감자는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 이라 일부 지역에서는 ‘뚱딴지’라고도 불리는데, 현재 공식적으로 등록된 품종은 없다. 돼지감자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다년생 작물이다. 보통 흰색과 자색의 덩이줄기(괴경)가 있다. 가뭄이나 병해충 등에 강하며, 배수가 잘 되는 모래가 많은 땅에 잘 적응한다. 4∼5월에 파종해 11월부터 수확한다. 겨울철 추위도 잘 견딜 수 있어 땅이 녹는 3월부터 다시 수확할 수 있다. 주로 말려서 볶은 뒤 차로 마시며, 삶거나 죽으로 먹기도..

작물재배 2023.01.08

마늘·양파서 손 떼는 농가들…값 강세인데 왜?

재배면적 평년대비 감소 전망 원가 상승압박 역대 최대인데 정부는 수입 늘려 가격 낮춰 “이대로 가다간 생산기반 붕괴” 지난해 7월 경남 창녕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햇마늘 경매가 진행되는 모습. 마늘값 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 재배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관측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마늘·양파값이 평년보다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2023년도 재배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산지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가격이 높으면 재배면적도 늘어날 것이라는 통념이 깨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생산비 증가, 저율관세할당(TRQ) 수입 재개 등의 영향으로 생산기반이 서서히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경고를 보내고 있다. ◆값 강세에도 올해 재배면적 평년보다 감소 전망=마늘·양파값은 지난해에 이어 새해 들어서도 평년 대비 강세..

작물재배 2023.01.07

충북 최초 체리 재배 성공한 농부....체리 전도사의 성공 비결을 알아보자.

은퇴 후 느지막이 귀농한 이보섭(72)씨는 충북에서 최초로 체리재배를 성공시킨 장본인이다. 이제는 현지 마을 농가에 재배 기술을 전수하는 '체리 전도사' 역할을 맡고 있을 정도로 귀농과 부농의 성공사를 써 나가고 있다. ​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이씨는 항상 '은퇴 후 남은 여생을 무엇을 하며 살까?'가 고민이었다. "뭐든 은퇴 준비는 일찍 시작해야 한다"는 게 40대 시절 이씨의 지론이었다. ​ 이씨는 이것저것을 알아보던 중 축산업, 해운업 등 여러가지를 고민하다 유실수(먹을 수 있거나 유용한 열매가 열리는 나무)을 재배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하지만 은퇴 후 나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적은 노동력과 적정한 수입이 보장되는 유실수가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을 없었다. ​ 또, 앞으로는 ..

작물재배 202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