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방 1065

[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의사들이 인정한 민간요법] ❶ 불면증에는 파뿌리와 대추 파뿌리와 대추를 달여 먹으면 좋습니다. 파뿌리는 발한 작용을 해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파의 뿌리 부분만 5개, 대추 10개에 물 세 사발을 부어 그 물이 ⅓정도 까지 줄도록 달여서 잠자기에 들기 전에 마십니다. 10일 정도 시도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❷ 발 냄새는 무 큰 무 1개를 깍둑썰기 해서 큰솥에 담고 물 세 바가지를 부어서 무가 충분히 우러나도록 끓입니다. 다 끓은 것에 소금 1홉을 넣고서 5분 더 끊인 다음 대야에 부어 적당히 식힌 후 발을 담급니다. 일주일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❸ 발목을 삐었을 때 관절을 삐었을 때 처음 하루는 냉찜질을 해주고 며칠 후부터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계란 노..

정보방 2023.02.03

모르면 못 받는다…가스·전기료 감면 '40만 가구' 누락

이렇게 추울 때는 아무래도 보일러도 더 틀고 전기장판도 더 씁니다. 하지만 너무 오른 가스비와 전기료가 부담이죠. 따로 취약계층에는 정부가 가스비와 전기요금을 지원하는데 뉴스룸이 취재해보니 지난해 40만 가구 넘게 이 지원이 누락됐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최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장위동의 임대주택에서 혼자 사는 김선기 씨는 요즘 보일러를 켜기가 두렵습니다. 지난달 도시가스 요금이 10만원 가까이 올라 생활비의 절반가량을 난방비로 썼습니다. [김선기/서울 장위동 : 너무 깜짝 놀란 거예요, (요금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난방 온도를) 10도로 놓고, 줄여도 줄여도 그래서. 또 이번에는 얼마나 나올까…] 정부는 저소득층에게 공공요금 일부를 깎아주는 감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보방 2023.01.24

겨울철 심혈관 건강에 좋은 7가지

한파가 장기화 되면서 움추리지 마시고 집안에서 스트레칭만 해도 겨울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휴일 보내세요. 심장 질환 예방의 관건은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식단이라고 입을 모은다. 일관성 있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일일 칼로리 성인 하루 평균 권장 칼로리는 남성 2500kcal, 여성 2000kcal이다. 하지만 나이, 활동량 등 개인적 요인에 따라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의 총량은 조금씩 다르다. 2. 씨앗・콩・견과류 강낭콩과 병아리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다. 3. 채소. 비트. 채소.비트.에는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 4. 해산물 해산물은 포화 지방이 적은 단백질의 ..

정보방 2022.12.25

겨울철 뜨거운 음식 조심

국제암연구소(IARC)가 란셋종양학회지(Lancet Oncology)에 발표 온도별 음료의 식도암 위험 연구'에서 65도 이상의 아주 뜨거운 차는 식도암 위험을 8배, 60~64도의 차는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에서도 60도 이상 뜨거운 차를 700mL 이상 마시는 사람은 60도 이하 온도의 차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병 위험이 90% 더 높았다. 식도는 위장과 달리 보호막이 없어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된다. 뜨거운 음료가 식도를 지속해서 자극하면 세포가 화상을 입어 염증이 생기고, DNA 변이가 생기면서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 특히 뜨거운 차를 즐기는 사람 중 술을 자주 마시거나 흡연하는 사람은 더욱 식도암을 주의해야 한다. 뜨거운 차에 손상된 식도가 술이나 흡연..

정보방 2022.11.24

날씨 쌀쌀해지면 뇌졸중 주의…의심 증상 무엇이 있나

사진제공=게티이미지 뱅크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 지역방송국 KJRH의 앵커 줄리 친이 말을 더듬고 급기야 말을 하지 못하게 되자 동료들이 즉각 119에 신고하며 큰 위기를 넘겼다. 당시 그가 뇌졸중 초기 증세를 보였다고 의료진은 진단했다. 이 뉴스는 한국에도 알려져 뇌졸중에 대한 큰 경각심을 일으켰다.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뇌졸중 증상은 날이 추워질수록 더욱 조심해야 할 질환이다.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해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에서 뇌졸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 의심 증상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현황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는 2020년 기준 11만 2874명에 이른다. 5년 전(9만 4813명)보다 19%나 늘어났다. 뇌졸중은..

정보방 2022.09.24

21일부터 독감 국가접종 시행...접종 권장 대상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4.7명, 유행기준(4.9명) 근접 15일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붙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포스터. [사진=뉴스1] 지난 2년간 유행을 멈췄던 인플루엔자(독감)가 이번 가을과 겨울 다시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1일부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이후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이 늘고 있다.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 표본감시의료기관의 감시 결과, 최근 10주간 2.4%의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이 확인됐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잠잠했던 인플루엔자가 슬며시 재유행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 갑자기 38℃ 이상 열이 나거나 기침 혹은 인후통이 발생하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7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현재 외래환자 1000명당 4...

정보방 202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