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들은 까다로운 취향으로 고급스러운 음식점을 찾아다닐 것 같지만 의외로 우리와 다를 바 없이 '맛집 투어'를 선호한다고 한다. 모 대기업 부회장이 추천하는 맛집만 봐도 '노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방문하는 곳은 한 끼 식사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은 곳들이 많다. 재벌이 아니라도 즐길 수 있는 대기업 회장들이 사랑한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이재용 부회장도 줄서서 기다린다는 '진주회관' ss__on__님의 인스타그램 ss__on__님의 인스타그램 '진주회관'은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 눕기 전까지 방문했었다고 알려져 있을 정도로 삼성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재용 부회장은 아직도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찐 단골로 알려져 있는데. 찐하고 고소한 '콩국수'가 인기 메뉴이며 삼성가 외에도 이명박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