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9 15

뇌경색 막는 똑똑한 식사 법

야생 산미나리( 돌미나리 ) 식용으로 재배하는 물미나리가 아니라 산에서 나는 야생미나리를 말한다. 술독, 간질환, 혈변, 하혈, 고혈압, 월경불순 등에 좋다. 술독으로 속이 아플 때는 미나리즙을 마신다. 비만을 극복하려면 식후마다 미나리즙을 마시면 된다. 황달이나 간염에는 먼저 야생 산포도(왕머루-산에서 자라는 포도나무 종류인데 먹지는 못한다)뿌리 달인 물이나 뿌리나 줄기에서 받은 물을 마시고 심산음지 바위 아래서 돋아난 야생미나리를 즙으로 내어 매일 세 차례 식후나 식전에 한 대접씩 마시면 거뜬히 치료된다. 고추 대개 찜질이나 목욕 요법을 하는데 고추엿을 만들어 먹거나 술을 담아 먹기도 한다. 고추엿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토종 고춧가루 두 근, 토종 마늘 깐 것 열 근, 생강 한 근, 무말 랭이..

건강밥상 2022.11.09

20가지 소금 사용 꿀팁

🔴20가지 소금 사용 꿀팁 1. 달걀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 등을 삶을 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 때 진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5. 보리 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 옷에 피가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 후 비벼 빤다. 7. 감물이 옷에 묻었을 때 소금물에 담갔다가 빤 후 식초 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 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 때 헹굼 물에 소금을 넣어 헹..

건강밥상 2022.11.09

★소고기는 육회로도 먹는데 닭회 먹었다간?

소고기는 덜 익혀먹어도 괜찮다. 초식성이므로 기생충 감염이 적다. 돼지고기는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게 좋다. 잡식성이므로 E형 간염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고 기생충 종류도 많다. 그러나 최근엔 돼지도 사료를 먹여 사육하기 때문에 기생충 감염 위험이 낮아 덜 익혀 먹어도 괜찮다. 그렇다면 닭고기는 어떨까? 조금 덜 익혀먹어도 괜찮은 걸까? 출처: 그대가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깍두기할배

건강밥상 2022.11.09

이주일의 농사정보

▲농업정보 △기상 상황 및 전망 -최근 1개월 (2022.9.22.∼10.19.) *기온은 16.5℃로 평년(16.9)보다 0.4℃ 낮았음 *강수량은 72.1㎜로 평년(83.3)보다 11.2㎜ 적었음(86.6%) *일조시간은 176.9시간으로 평년(176.0)보다 0.9시간 많았음(100.5%) -1개월 전망 (2022.10.31.∼11.27.),(기상청 : 2022.10.20 11:00 기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음 **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할 때가 있겠음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음 ▲ 벼 △건조 및 저장 -아직 수확이 이뤄지지 않은 논은 조기에 수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해, 날씨의 변화 및 새 등 동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방지함 -건조기..

작물재배 2022.11.09

췌장암의 ‘뚜렷한 전조 증상’… 알아두면 3년 일찍 발견할 수도

혈당과 체중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조기에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췌장암은 생존율이 12.2%밖에 안 된다.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 그러나 최근 췌장암을 일찍 발견할 방법이 고안됐다. 혈당과 체중만 주기적으로 확인해도 3년 일찍 췌장암을 발견할 수 있다. 영국 서레이 대학 아그네츠카 레만스카(Agnieszka Lemanska) 교수 연구팀은 췌장암 초기 단계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췌장암 환자 8777명의 진단 받기 전 5년간 건강 데이터 변화를 진단 받지 않은 3만 4979명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췌장암 환자는 또래와 달리 진단받기 2년 전부터 체중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3년 전부터 혈당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

건강정보방 2022.11.09

100세까지 걸을 수 있는 방법 4가지

♦️♦️♦️♦️ 100세까지 걸을 수 있는 방법 4가지 ♦️♦️♦️♦️ ❣사람은 며칠만 못 걸어도 우울증에 빠지고 건강도 나빠져 폐인이 된다. ❣노년이 되면 결국 걸으면 살고 못 걸으면 죽는다. 100세까지 활발하게 걷게 만들어주는 방법 4가지가 있다. 💎첫째. 🎈1 🔸️보고에 의하면, 한국인의 72.6%는 단백질 섭취가 결핍돼 있다. 단백질은 근육, 피부, 장기, 머리카락, 뇌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모든 대사기능이 떨어진다. 또 단백질은 젊음과 정력을 유지하는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생성에 관여한다. 🔸️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은 음식 세 가지가 있다. 우선, 돼지목살 수육이다. 🔸️단백질 함량은 소고기의 경우 등심보다는 안심이 높고, 돼지고기는 삼겹살보다 목살이 높다. 조리방법..

건강정보방 2022.11.09

삼척의 은밀한 폭포

떨어지는 물줄기마다 신비스러운 전설과 절경이 아! 백두대간 울창한 백두대간 산림의 깊은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계곡 물은 수 억년 세월동안 끊어지는 법이 없다. 흐르다 막히면 아래로 떨어지면 그 뿐이다. 그렇게 폭포가 된다. 백두 중심 강원에서도 가장 깊고 넓은 산림을 갖고 있는 삼척에는 그 크기만큼이나 압도적이거나 아기자기한 자태를 자랑하는 폭포가 여럿 있다. 그 중에는 사람들의 입을 타고 많이 알려진 곳도 있고, 아직 속살을 드러내기 부끄러워 하는 곳도 있다. 수년 전 한 화가가 전국 명산 폭포 100여곳을 둘러보고 그려낸 작품을 모아 ‘산중미인(山中美人)’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를 연 적이 있다. 절묘한 표현이 아닐 수 없다.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림 속에서 고고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는 폭포를 한..

여행 이야기 2022.11.09

좀 어떠세요

좀 어떠세요 이해인 ​ 좀 어떠세요? 누군가 내게 묻는 이 평범한 인사에 담긴 사랑의 말이 새삼 따듯하여 되새김하게 되네. 좀 어떠세요? 내가 나에게 물으며 대답하는 말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평온하네요. 좀 어떠세요? 내가 다른 이에게 인사를 할 때에는 사랑을 많이 담아 이 말을 건네리라. 다짐하고 연습하며 빙그레 웃어보는 오늘 살아서 주고 받는 인사말 한마디에 큰 바다가 출렁이네.

좋은글 좋은말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