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일 기자 Print나누기 블루베리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은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갱년기는 인체가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접어드는 시기를 말한다. 대개 마흔 살에서 쉰 살 사이에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데 여성의 경우 생식 기능이 없어지고 월경이 정지되며, 남성의 경우 성기능이 감퇴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처럼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갱년기는 잘 준비하면 순조롭게 극복할 수 있다. 항산화 성분이 듬뿍 들어있는 색깔이 진한 ‘다크 푸드’를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건강·의료 매체 ‘에브리데이헬스’가 소개한 다크 푸드를 정리했다. 전문가들은 “요즘이 제철이 아니라 냉동된 것이나 하우스에서 재배한 것들이 나오는데 효과는 동일하다”고 말한다. △블루베리 갱년기에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