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90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질환?

?잠이 부족하면 생기는 질환? 평균 성인의 적정 수면량은 6-8시간 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안지키고 잠이 부족할시 생길수 있는 질환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당뇨병 잠을 잘 자지 못하고 부족하게 되면 잘잔 사람에 비해 무려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3-4배가 올라가게 됩니다. 인슐린과 레틴에 분비가 떨어지면서 당뇨병을 유발 합니다. 2. 심장질환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지 않으면 심장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40-50%가 더 높습니다. 특히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있다면 확률이 더 높아지는데요. 심장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의 병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3. 뇌졸증 수면이 부족하게 되고 잠을 잘 자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스트레스성 호르몬인 코티슬이 분비가 되는데요. 이는..

건강정보방 2022.08.04

부산의 숨겨진 관광지, 기장 여행코스

부산의 숨겨진 관광지, 기장 여행코스 부산의 동쪽 끝, 기장군은 시내 쪽 관광지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편이었는데요. 동해선이 개통되고 대중교통이 확충되며 관광객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부산의 관광지, 기장에서 가볼 만한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추천 코스★ 해동용궁사 → 오시리아 해안산책로 → 죽성 성당 → 아홉산 대나무숲 ?바다와 접한 절경 #해동용궁사 (1-2) 양양 낙산사, 남해 보리암과 함께 한국 3대 관음성지로 알려진 해동용궁사는 1376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대웅보전 옆쪽으로 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거대한 해수관음대불상을 만날 수 있는데요. 높이가 10미터가량으로 국내 최대의 단일석상이라고 합니다. 불상 앞 난간에서 내려다보는 용궁사의 풍경도 아름다우..

여행 이야기 2022.08.04

운 좋으면 해산물 100kg 쓸어담는다..천수만 통발체험의 묘미

행복농촌③ 충남 보령 호동골과 젓떼기마을 통발에 미끼를 담아 물밑으로 내리는 모습. 학성2리 회변항에서 배로 20~30분을 나가 통발 낚시 체험을 한다. 충남 서해안과 안면도 사이의 바다 천수만. 충남 보령군 천북면 남쪽 끝자락의 학성2리는 천수만 어귀에 숨은 자그마한 마을이다. 경적 한 번 울리는 법 없는 조용한 시골이지만, 부둣가는 늘 분주하다. 항구는 이웃 동네 고깃배들까지 둥지를 틀었고, 마을 앞바다는 통발 거둘 때마다 온갖 갯것이 딸려온다. 약국이나 편의점 하나 없어도 천혜의 자연을 품었다. ━ 쓰레기를 꽃으로, 고물을 악기로 낚시객과 주민들이 버린 쓰레기 더미를 치우고 조성한 마을 쉼터. 2019년부터 주민이 합심해 쓰레기를 줍고 화단과 꽃길 등을 조성했다. 학성2리는 어촌과 농촌이 어우러진 ..

여행 이야기 2022.08.04

8월 마중

8월 마중 ​윤보영 ​ 해돋는 언덕으로 곧 만날 8월을 마중 와 있습니다 무성한 풀잎 냄새보다도 낙엽 느낌이 더 진한 걸 보니 8월이 가까이 와 있나 봅니다 8월에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우겠습니다 계곡물 흐르는 소리도 듣고 그동안 만나지 못한 그리운 사람도 만나겠습니다 느낌좋은 9월이 미소로 걸어올 수 있게 행복한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8월이 마중나온 내 안에 절로 미소가 이는걸 보니 떠날 준비중인 7월도 만족했나 봅니다 애썼다, 내 친구 7월! 사랑한다, 행복한 선물 8월

좋은글 좋은말 2022.08.04

환한 아침 같은 사랑

환한 아침 같은 사랑 / 도종환 내가 당신에게 늘 세상을 촉촉이 적시는 비처럼 당신의 맘속을 적셔주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활짝 웃는 꽃처럼 당신의 가슴속에서 화사하게 피어나 항상 즐거움을 간직하게 하고 싶습니다. 아침이면 따뜻하게 피어오르는 커피향처럼 잔잔하면서 깊숙이 스며들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으로 그래서 아름다운 꽃향기보다 좋은 향수의 내음보다 더 당신을 취하게 하고 향기 나게 하는 그대의 향기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플 때 당신의 향을 느끼고 그리울 때 당신의 글을 적어보고 당신과의 먼 훗날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참된 아름다운 사람은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가면서 서서히 저물어 가는 사랑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싱그러움이 더하고 더 환한 사랑이길 소망합니다.

좋은글 좋은말 2022.08.04

불좀 때고 오너라

불좀 때고 오너라 어느 외딴 농촌에 아들 형제만을 둔 부부는 농사를 지으며 단칸방이지만 따뜻하고 아담한 초가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어둠이 찾아 들자 부부는 눈이 맞아 뜻을 같이 했으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리는 것이었다 궁리 끝에 애비가 형제들을 불러 말했다 얘들아! 방이 무척 차가우니 방에 군불 좀 때지 않으련 천진스런 아이들은 신나 하며 뛰어 나갔고 부부는 이때다 싶어 재빨리 일에 착수했다 한동안 불을 지피던 형이 동생에게 말 했다 삼돌아 가서 방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알아 봐라 삼돌이는 형 시키는 대로 달려 가 방문을 열려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자 문틈으로 들여 다 봤다.그리고는 그 길로 형에게 쫓아 가 소리 쳤다 형아야 형아야 불그만 때라 방이 너무 뜨거워서 아버지가 엄마 배..

엽기&코믹방 2022.08.04

고추가 변하는 이야기

맛없는 신부~ . 옛날에 좀 모자라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덧 나이가 들어 장가갈 때가 됐는데.. 이친구 남여 관계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모르는 거였습니다. 장가를 보내준다는데도 이 친구 별 반응이 없는거였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첫날밤이 걱정이 되서 교육을 시키기로하고 첫날밤에 치를 일들을 이러고 저러고 아무리 얘기해도 별 흥미를 못느끼는 것 이였습니다. "너 여자맛 한번 봐라" 맛만보면 환장하게 좋아 이놈아~~" 그렇게 성 교육을 받고 드디어 장가 들어 첫날밤을 맞았습니다. 이친구 엄마가 일러준대로 쪽두리를 벗기고 비녀를 빼내고... 그렇게 시키는대로 다하고는 그다음 결정적인 순간에... 엄마가 맛만 보라고했지..하고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입맛을 다시고 손가락에 침을 발라 각시의 몸을 찍어 맛을 보..

엽기&코믹방 2022.08.04